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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관광 그랜드세일’ 기간 제주행 항공권을 특가 판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9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제주관광 그랜드세일’에 동참해 이 기간 동안 제주행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9월분 제주행 모든 국내선 항공권을 오는 9월3일부터 9월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이 김포, 부산(김해), 청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권을 최저 1만9600원부터 살 수 있다. 같은 기준으로 대구와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권은 최저 2만2500원부터 판매한다.이 같은 할인 프로모션은 9월 추석연휴 기간은 사실상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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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중국 옌타이 노선 10월28일 신규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중국노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항공은 9월19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중국 하이난(海南)의 하이커우(海口) 신규취항에 이어 오는 10월28일부터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산둥(山東) 옌타이(烟台)에 주4회(월•화•목•토) 일정으로 신규취항 한다고 27일 밝혔다.중국인 단체여행객 방문 중단의 여파가 최고조에 이르던 2017년 6월에도 인천~웨이하이(威海) 노선을 주7회에서 주14회로 2배 증편했던 제주항공은 올해 들어서만 지난 4월 인천~옌타이 노선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신규노선을 잇달아 취항하는 셈이다.이로써 제주항공은 인천, 부산, 대구를 기점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하여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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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B737-800' 2번째 구매기... 보유항공기 37대로 증가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올해 계획한 3대의 구매 항공기 가운데 2번째 항공기에 대한 도입을 마무리하며 보유항공기 수가 37대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7월 한 달간 직접 구매한 B737-800 항공기와 기존 운용리스 방식의 항공기 등 총 2대의 항공기를 도입한 데 이어 8월23일 2번째 구매 항공기를 인도 받았다.이로써 제주항공은 2대의 구매 항공기와 35대의 운용리스 항공기 등 모두 37대를 보유하게 됐으며, 구매 항공기 1대 추가 도입 등 연말까지 모두 39대의 항공기를 운용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적극적인 기단확대 전략은 유가와 환율 등 갈수록 증폭되는 부정적 외부변수를 최소화 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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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중국 하이커우 단독노선 9월19일 신규취항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최남단 휴양지 하이난(海南) 섬으로 떠나는 여행이 더욱 편리해진다.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9월19일부터 중국 하이난의 성도(省都)이자 북쪽 관문인 하이커우(海口)행 정기노선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하이커우 노선은 제주항공의 단독노선이다. 운항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9시45분에 출발해 하이커우에는 다음날 새벽 1시25분(이하 현지시각)에 도착하며, 하이커우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새벽 2시25분에 출발해 인천에는 아침 8시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은 2016년 12월부터 하이난의 남쪽 관문인 싼야(三亞)에 인천공항에서 주2회(월•금요일)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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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석주사장, '말복 날' 임직원들에게 전복갈비탕 배식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16일 말복을 맞아 올 여름 폭염에 진짜 수고가 많았던 임직원들을 위한 전복갈비탕 파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동안 애쓴 임직원을 위해 국내외 근무자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한 것.이에따라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직원식당 마이키친에서는 제주항공 대표이사 이석주사장이 직접 전복갈비탕 배식에 나섰다.또한 해외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항공편을 통해 즉석삼계탕을 공수했다.제주항공은 이 밖에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정비본부, 승무원라운지, 공항현장 등 회사 곳곳에 대형냉장고를 설치하고 오는 8월말까지 다양한 종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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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올 가을 제주여행을 위한 국내선과 주요 국제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이 국내선은 서울(김포), 부산(김해),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은 2만1400원, 대구~제주 노선은 3만3400원,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국제선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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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용고객 ‘실버플러스(SILVER +)’ 등급 추가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등급을 세분화 하면서 ‘실버플러스(SILVER +)’ 등급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의 실버, 골드, VIP 등 3단계로 구성된 회원등급 체계에서 8월10일부터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 총 4등급으로 회원체계가 세분화 된다.제주항공은 370만여명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기존 실버 회원 가운데 실버플러스로 승급되는 회원은 약 3만9000여명에 달한다.실버플러스 회원은 8월10일부터 우선탑승, 리프레시포인트 추가적립(항공운임의 5.5% 적립) 등의 승급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됐다.제주항공은 기존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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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K-POP 댄스리그’ 개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홍대입구역에 새로 짓고 있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은 오는 9월1일 그랜드 오픈을 하루 앞둔 8월31일 홍대걷고싶은거리 무대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K-POP 댄스리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K-POP 댄스리그’ 참가자격은 17~40세 내국인 및 국내 체류 결격사유가 없는 외국인으로 팀당 3~7인 이내여야 한다. 참가방법은 페이스북에서 ‘애경뮤직웨이브’를 검색한 후 해당 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응모하면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8월22일까지이며, SNS에 댄스영상을 올린 후 URL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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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반기 실적, 매출 5918억, 순이익 538억..."역대급 매출 기록"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3억원과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68억을 기록하며 2014년 3분기이후 16분기 연속흑자를 실현했다.제주항공은 7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5918억, 영업이익 581억, 당기순이익 538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4% 늘어난 상반기 매출액은 창립이후 처음으로 5000억원대를 돌파해 60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보다 3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9.8%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규모이며, 분기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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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장들의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탄소배출 줄이기 앞장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6월2일 인천~하노이 노선을 운항한 제주항공 황상영 선임기장은 관제탑으로부터 이륙허가를 받고, 활주로에 진입 후 항공기를 멈추지 않고 곧바로 엔진출력을 높여 이륙하는 ‘활주이륙(Rolling take off)’을 했다고 6일 전했다.황기장은 비행을 마친 후 비행일지를 작성하면서 ‘활주이륙’으로 줄인 연료의 양은 불과 1kg 남짓에 불과했지만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오늘도 보탬이 됐다는 흐뭇한 마음을 옮겨 적었다.활주이륙은 터미널을 출발한 항공기가 이륙허가를 받고 활주로에 진입한 후 멈췄다가 출발하지 않고 곧바로 엔진출력을 높여 이륙하는 방식이다. 항공기가 움직이고 있는 동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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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에어카페' 사전예약제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국제선 에어카페 상품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전예약은 출국편 기내에서 객실승무원에게 주문서를 전달하고, 귀국편에서 건네 받는 방식이다. 에어카페 사전예약제 실시는 브릭 등 부피가 큰 일부 인기품목이 기내에 실리는 수량제한으로 인해 구매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부피 때문에 여행지에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시도이다.또 공항타운 블록 등 어린이는 물론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키덜트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했다.에어카페에서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항공 비행기 브릭에 이어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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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탑승객 대상 스마트폰으로 영상•게임 서비스 8월1일 시작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게임과 영상물 등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좌석별로 개인용 모니터가 없는 대신에 대부분의 승객이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갖고 있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주기 위한 시도이다.국내에서도 일부 항공사의 특정기종(CS300)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시범서비스는 8월1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인천~괌 노선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화 점검이후 유료서비스를 병행할 계획이다.서비스는 기내에 설치한 스트리밍 서버를 통해 저장해둔 영화, TV프로그램, 음악 등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 개인이 갖고 있는 디지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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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타이베이 노선 신규취항
무안국제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선언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지난 27일 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추가로 신규 취항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과 5월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에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4개의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항하는 셈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을 비롯 39개 도시, 54개의 정기노선을 보유하게 됐다.주5회(월•수•목•금•일) 운항하는 무안~타이베이 노선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해 오후 2시55분 타이베이공항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오후 3시55분 타이베이를 출발해 오후 7시 무안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이로써 제주항공은 7월기준 무안국제공항의 5개 국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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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도쿄 하네다공항에 오는 8월10일부터 첫 운항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8월1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노선을 주2회(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하네다공항은 김포공항처럼 도심 접근성이 좋아 도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제주항공의 하네다 노선 운항은 2006년 취항이후 처음이다.하네다 노선 운항시간은 1박3일 일정의 ‘밤 도깨비 여행’이 가능하게 짜여졌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네다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 밤 10시5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이튿날 새벽 1시에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하네다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해 새벽 4시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이번 인천~하네다 노선은 오는 10월28일까지 운항할 계획이다. 8월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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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8월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4회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지방공항 활성화 및 새로운 노선 포트폴리오 점검 차원에서 오는 7월26일부터 8월5일까지 목요일과 일요일에 대구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으로 모두 4회 운항한다.제주항공은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9월 처음으로 청주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4회 왕복 운항한 바 있다.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인천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정기노선이 개설된 곳은 김해국제공항이 유일하다.그리고 제주항공은 이번 대구를 기점으로 4회 왕복 운항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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