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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CJ ENM과 웨이브-티빙 통합 위한 2500억 공동 투자
SK스퀘어와 CJ ENM은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의 사업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현재 웨이브와 티빙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SK스퀘어와 CJ ENM은 각각 1,500억원, 1,000억원을 웨이브에 투자했다. 양사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써 웨이브는 기존 전환사채 만기일 11월28일에 웨이브의 FI(재무적투자자)에게 상환을 이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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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CJ ENM, OTT 사업결합 위한 전략적 투자 실시
SK스퀘어와 CJ ENM은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의 사업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고 27일 밝혔다.SK스퀘어 관계자는 "양사는 현재 웨이브와 티빙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첫 단계로 SK스퀘어와 CJ ENM은 각각 1,500억원, 1,000억원을 웨이브에 투자했다"라며 "양사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했다.이로써 웨이브는 기존 전환사채 만기일 11월28일에 웨이브의 FI(재무적투자자)에게 상환을 이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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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메조미디어, 2025 트렌드 리포트 발행
CJ ENM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광고‧마케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담은 ‘2025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CJ ENM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에서 2025년 눈여겨봐야 할 국내외 광고 시장의 4대 트렌드로 ▲생성형 AI ▲숏폼 커머스 ▲OTT ▲리테일미디어를 제시했다. 이 리포트를 통해 각각의 트렌드가 광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업계가 주목해야 할 핵심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AI는 2025년 광고 생태계를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광고 기획부터 인간 고유의 창작 영역까지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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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투니버스, ‘투니페스타’ 캠페인 진행
CJ ENM 투니버스가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을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CJ ENM 관계자는 "‘투니페스타에 흔한남매가 온다’라는 키카피로 개최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은 내가 남긴 댓글을 흔한남매가 직접 읽어주는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 이벤트부터 흔한남매의 인기 에피소드 특집 편성과 흔한남매 자필 사인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본방사수 이벤트까지 흔한남매로 꽉 채워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를 앞두고 공개된 '투니페스타' 예고편에는 흔한남매가 등장해 ‘투니버스가 준비한 12월의 특별한 선물’인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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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예능 경력 PD 공개 채용
CJ ENM이 K 콘텐츠 산업을 이끌 tvN 예능 경력 PD를 공개 채용한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tvN 경력 PD 공개채용은 지난 22년 이후 두 번째다. 지원 자격은 방송 제작 PD 경력 만 3년 이상이며, 지원서는 11/14(목)부터 11/25(월) 23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라며 "지원자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절차를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CJ ENM은 채용 공고와 함께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현직 tvN 예능 PD들의 직무 인터뷰를 공개하며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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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한국ESG기준원 종합등급 ‘A’ 획득
CJ ENM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이는 동종 업계 평균대비 높은 수준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기치로 우수한 ESG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CJ ENM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으로 손꼽히는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ESG 수준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영역별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7개로 구성된 ESG 통합 등급을 발표한다"라며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평가한 총 1066개 회사 가운데 종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210곳으로, 미디어ㆍ콘텐츠 기업은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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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3분기 연속 흑자 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1조1,24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목)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가입자 증가와 프리미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원플랫폼 2.0 전략 기반 플랫폼 역량 가속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신장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예능 <서진이네2> 등 프리미엄 콘텐츠의 교차 편성 전략과 <2024 KBO 리그> 등 킬러 콘텐츠 및 광고 요금제(AVOD)로 유료 가입자를 끌어 모은 티빙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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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윤상현 대표, “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하겠다”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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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메조미디어, TV 시청이력 기반의 모바일 결합상품 출시
CJ ENM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크로스 리타겟팅(Cross Retargeting)’ 광고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메조미디어에서만 집행 가능한 단독 상품이자 외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광고상품을 개발 및 출시한 첫 사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리타겟팅 광고상품은 메조미디어의 타겟픽(ME:TargetPick)과 LG유플러스의 IPTV, 모바일,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LMS)간의 광고를 연계한 것으로, TV에서 모바일로 확장된 크로스 디바이스 광고와 시청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리타겟팅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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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분기 매출 1조1,647억 영업이익 353억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2분기 매출 1조1,647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목)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와 美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 FS)의 딜리버리 확대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원플랫폼2.0 전략이 순항하며 영업이익이 대폭 신장됐다"라고 전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콘텐츠의 선전과 <2024 KBO 리그>, <여고추리반3> 등 고성과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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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업사이클링 통해 자원순환 앞장선다
CJ ENM이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CJ ENM은 청바지 전문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시히’와 손잡고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청바지를 활용하여 컵슬리브와 이어폰케이스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10만톤 이상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 가운데 청바지는 특히 환경을 오염 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라며 "청바지는 제작 과정에서 화학 용품과 폐수가 발생하고 소각 시 유해 가스를 만들어내기 때문. 업사이클링을 한다면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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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CON LA 2024’ 美 공중파 CW 네트워크 생중계 확정
CJ ENM의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가 K-POP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공중파 CW 네트워크를 통해 프라임타임에 중계방송된다. CJ ENM 관계자는 "현지시간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 길버트 린지 플라자(GILBERT LINDSAY PLAZA)에서 개최되는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LA 2024’가 미국 유력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무대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7월 28일 20시에 미국 전역에 생방송된다"라고 전했다. K-POP 페스티벌이 미국 공중파 방송 프라임타임에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KCON L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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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증권] CJ ENM, 넷마블 지분 처분으로 라이브시티 손실 상쇄
CJ ENM(035760, 전일 종가 7만5900원)이 최근 경기도와의 라이브시티 계약 해지 리스크로 최근 주가가 급락했지만 넷마블 지분을 처분하며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CJ ENM은 보유중인 넷마블 지분 중 5.2%(429만7674주)를 2501억원 규모로 PRS(주가수익스왑)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5만8200원으로 10일 종가 기준이며, 처분 후 ENM이 보유하는 넷마블 지분은 16.8%(8394억원)이다.메리츠증권은 CJ ENM이 2분기 영업이익 310억원을 거두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츠증권 정지수 연구원은 "최근 경기도와의 라이브시티 계약 해지로 토지 매각 대금을 감안해도 약 30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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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ESG 리포트 발간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3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ESG리포트를 발간했던 CJ ENM은 올해 3번째 리포트를 선보이며 엔터ㆍ커머스 분야 ESG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3 ESG 리포트>에서ESG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총 7개의 중대 주제를 선정, ▲환경의 지속가능한 콘텐츠·상품·서비스 ▲사회의 고객 만족 ▲지배구조의 반부패와 공정거래 등 각 주제에 대해 투명하게 보고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콘텐츠ㆍ상품ㆍ서비스의 선한 영향력, 인권 존중 및 보호, 안전 및 보건, 윤리ㆍ준법 경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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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프로농구 4년간 KBL 방송중계권 확보
CJ ENM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4-2025 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향후 4년 간 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서 KBL 주관 대회 중계방송권을 비롯, 영상사업권과 해외중계권에 대한 전반적인 권리를 확보했다. CJ ENM 관계자는 "자사 스포츠 전문 채널인 tvN SPORT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농구 정규 경기 및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OTT 서비스 티빙(TVING)을 통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CJ ENM 구교은 스포츠국장은 “전년 대비 20% 이상 관중 수가 증가하며 새로운 중흥기를 맞고 있는 프로농구의 인기를 극대화하는 데 CJ ENM과 티빙이 기여할 것”이라며 “CJ ENM은 스포츠팬들이 기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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