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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2분기 매출 3,185억원 기록
CJ CGV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85억원,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코로나19 악재에서 벗어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J CGV 관계자는 "할리우드와 로컬 콘텐츠의 흥행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97.0% 상승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573억원에서 올해는 411억원이나 줄어들었다"라며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탑건: 매버릭’,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 ‘범죄도시2’ 등의 흥행작이 대거 쏟아지며 실적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범죄도시2’의 1천만 관객 돌파와 ‘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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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서울시와 함께하는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참여
CJ CGV가 서울시와 협업해 고령층을 비롯한 디지털 약자가 키오스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 방식이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일상생활 속 한 켠에 자리잡은 디지털 환경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을 위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CJ CGV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디지털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디지털 역량 강화 협의체’는 디지털 약자의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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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환경부와 업무 협약 체결…임직원 환경교육 강화
CJ CGV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CJ CGV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에 관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참여하는 9개 기업은 CJ CGV, 교보생명, 스타벅스, 유한킴벌리, 제주항공, ㈜티머니, 풀무원, GS리테일, 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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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환경의 날 맞아 스크린 파우치 출시
CJ CGV의 폐스크린이 이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파우치로 재탄생한다.CJ CGV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굿즈 ‘스크린 파우치’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J CGV는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극장 자원을 새활용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해 선보인 ‘리틀백’, ‘멀티백, 스크린 매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스크린 파우치’는 가로 25cm, 세로 33cm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와 가로 29cm, 세로 21cm의 11인치 태블릿 파우치로 만나볼 수 있다.CJ CGV는 ‘스크린 파우치’ 제작을 위해 ‘리에코 서울’과 손잡았다. ‘리에코 서울’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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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두근두근 영화학교’ 교사 자문단 2기 모집
CJ CGV가 영화 활용 교육에 관심 있는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두근두근 영화학교’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CJ CGV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교 현장과의 교류 증진 및 교사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영화 활용 교육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교사 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두근두근 영화학교’는 영화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CJ CGV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행한 이후 300여 회차가 넘는 기간 동안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교사 자문단 참여는 ‘두근두근 영화학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영화 교육 경험, 최근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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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1분기 매출 2,233억원… 전년 동기 比 매출 29.4%↑
CJ CGV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33억원, 영업손실 54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지난해 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영향이 1분기까지 이어지고 국내외 각국 로컬 콘텐츠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4% 상승했고, 영업손실도 79억원 가량 줄이는 성과가 있었다. 코로나19 기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과 함께 국가별 로컬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과 더불어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신작 한국영화의 개봉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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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보건복지부와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진행
CJ CGV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금연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노담 50초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CJ CGV는 금연 캠페인 ‘노담(No 담배)’ 문화 확산에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담 50초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월 2일부터 4월10일까지 진행한다. 담배의 유해성 및 금연 장려 등을 주제로 50초 내외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참여 가능하다. 제작한 영상을 #노담영상공모전, #노담캠페인 등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영상 원본과 함께 업로드한 URL을 접수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수상작은 4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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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팝콘통 및 콜라컵 친환경 소재로 변경
CJ CGV가 매점 메뉴 용기의 친환경 소재 변경, 다회용 컵 사용 확대, 식물성 대체유 음료 출시 등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CJ CGV는 지난 1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0개 극장에서 라지 사이즈 팝콘통을 선제적으로 친환경 소재로 변경한 뒤 올해 안에 전국 CGV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 팝콘통은 기존의 플라스틱 계열의 폴리에틸렌(PE)코팅 대신 수성코팅을 적용하고, 인쇄 면적을 최소화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향후 CJ CGV는 미디엄 사이즈 팝콘통과 콜라컵까지 순차적으로 친환경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또한, CJ CGV는 지난해 CGV등촌과 홍대에 시범 도입한 다회용 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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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CJ ONE 포인트 이벤트 실시
CGV는 오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영화를 관람하면 CJ ONE 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CGV의 특별관 관람 쿠폰, 팝콘 무료 쿠폰 등을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CGV에서 고객들은 즐거운 영화 관람과 더불어 영화 관련 상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CGV에서 영화를 1편 이상 본 고객은 포토플레이 무료 쿠폰 2매, 고소팝콘 무료 쿠폰 1매, 탄산 무료 쿠폰 1매를 각각 CJ ONE 포인트 222점에 구매할 수 있다. CJ ONE 포인트 1점은 1원에 해당된다.2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IMAX 관람 쿠폰, 4DX 관람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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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온기우편함’ 운영
CJ CGV(대표이사 허민회)가 사단법인 ‘온기’(대표 조현식)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영화관 내 ‘온기우편함’ 설치 및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GV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일상의 위로를 전하는 심리적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온기우편함’은 익명으로 고민 편지를 넣으면 ‘온기우체부’가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주는 사단법인 ‘온기’의 비영리 활동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200여 명의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온기우체부로 활동중이며, 2021년 11월 말 기준 손편지 누적 답장 건수는 1만1516통에 달한다.CJ CGV와 온기가 함께하는 온기우편함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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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3분기 매출 1,621억원… 전년 동기 比 매출액 4.4% ↑
CJ CGV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21억원, 영업손실 77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CJ CGV는 3분기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위드코로나로 진입하고 있는 터키 및 중국의 회복세와 유럽과 북미의 4DX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4%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는 물론 CGV가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지속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이 줄어들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국가별로 세분화해서 살펴 보면 우선 한국의 경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893억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분기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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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ESG 위원회 신설..지속가능경영 가속화
CJ CGV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 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 · 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다. CJ CGV 허민회 대표이사 외 사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인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CJ CGV는 ESG 위원회 설치 이전부터 환경, 사회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2019년 8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 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제도를 알리는 자원순환 60초 초단편 영화제 등을 통해 필(必)환경 경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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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영화관 부문 1위 차지
CJ CGV(대표 허민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12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CJ CGV 허민회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갖춘 다양한 형태의 극장과 고객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통해 12년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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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CJ CGV,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CJ CGV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재무, 마케팅, IT 기획/운영 등 총 4개 직무다. 서류 접수는 9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TEST 전형(인적성), 면접 전형을 진행하게 된다.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또는 CJ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현 상황과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지원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CJ CGV] 2021년 하반기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알찬 설명회가 되도록 사전에 질문을 취합할 예정이다. 질문하려면 CJ그룹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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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LCK와 업무 협약 체결
CJ CGV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손잡았다. CJ CGV(대표 허민회)는 LCK(대표 오상헌)와 24일 용산구에 위치한 CGV 본사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CJ CGV 허민회 대표, LCK 오상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CGV에서는 극장에서 e스포츠를 즐기려는 팬들을 위해 LCK가 국내 상영, 배급권을 보유한 ‘2021 LCK e스포츠 경기’를 스크린X로 상영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LCK 경기 생중계를 주기적으로 CGV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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