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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SM화진, 안전보건환경영시스템 구축...ESG경영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화진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규격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SO 45001’은 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정식으로 채택한 ‘안전보건경영 국제표준’으로 SM화진은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위험성평가절차 수립과 직원교육 강화를 통한 재해 없는 사업장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다.SM화진은 이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에 따라 환경문제 및 위험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의 인증인 ‘ISO 14001’인증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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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만화산업 정비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만화’의 정의에 웹툰을 포함시키고 ‘만화가’의 정의 규정과 만화산업 실태조사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만화진흥법은 2012년에 제정된 것으로, ‘만화’의 정의를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구획된 공간에 실물 또는 상상의 세계를 가공하여 그림 및 문자를 통해 표현한 저작물로서 종이 등 유형물에 그려지거나 디지털매체에 담긴 것’이라고 하여 웹툰 표현방식의 발전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최근의 웹툰은 일정공간을 나누는 ‘칸’ 개념에서 더 나아가 하나의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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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실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7월 20일 부터 8월 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직문화 만족도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조직문화 개선계획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다. 설문은 △임직원 간 협력 및 소통강화 △업무처리 방식 및 효율성 △상호존중·갈등해소 3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 결과, ‘업무인력 공백에 대한 팀원들의 배려’, ‘업무시간 외(주말, 퇴근 후) 불필요한 연락 자제’, ‘불합리한 관행 개선 노력’에서는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는 ‘합리적인 인력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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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9월 13일 온라인으로 영화산업 법률교육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 50분부터 영화제작환경의 분쟁 사전예방을 위한 법률교육을 온라인(zoom)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화제작자, 감독, 시나리오 작가, 스태프 등 직종 불문 모든 영화산업 종사자와 영화산업 저작권과 계약실무에 대해 알고 싶은 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영화산업 법률교육 1부에서는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가 영화산업 관련 저작권 일반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분쟁사례를 통해 저작물, 저작인격권, 저작재산권 개념 및 종류를 소개하며 영상저작물 특례조항 등에 대해 다룬다.2부에서는 법무법인 신원 곽호성 변호사가 영상 내 음악 사용 저작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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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피해자 권리보호 강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과거사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및 원활한 진상조사 활동을 보장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 현재 20대 국회 막바지에 통과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10년만에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과거사 정리 및 진상규명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개정된 법에 배상 및 보상을 위한 조항이 빠져있어 피해자들의 완전한 구제에 한계가 있을 뿐 만 아니라 조사기간이 3년에 불과해 진상규명을 위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기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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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진 프로그래머,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에 임명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로부터 신임 비상임위원에 추혜진 감독이 임명(6월 25일자)되었음을 통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추혜진 위원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애니메이션 이론, 콘텐츠 프로듀싱 전공) 박사로 인디애니페스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팝팝>을 연출하기도 했다. 추혜진 위원의 임기는 2021년 6월 25일부터 2024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한편 코픽은 상임 위원장 1인과 비상임위원 8인으로 구성된 9인위원회가 심의‧의결 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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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법률상담소, 법무부 「법문화진흥센터」에 지정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상담소(소장 강명수 교수)가 공익을 위한 법교육을 시행하는 「법문화진흥센터」(법무부 지정 2021-1호)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부산대 법률상담소는 24일 오후 교내 법학관에서 「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을 갖고, 향후 3년간 다양하고 폭 넓은 법교육 및 법문화진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법무부는 최근 법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부문에서 부산대 법률상담소와 공공안전연구원 등 2개 기관을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했다. 대학으로서는 2019년 충남대에 이어 부산대가 두 번째다.앞서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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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웹툰 작가 권익 보호 위한 만화진흥법 대표발의
웹툰작가의 권익 보호와 만화 관련 융복합 콘텐츠 산업을 위한 만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발의됐다.25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은 “웹툰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용어로 현재 세계 디지털 만화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웹툰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 과정에서 현행 법률 체계가 산업의 수요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법안 발의배경을 설명했다.특히 김 의원은 “웹툰 산업 발전 과정의 이면에서 오히려 더욱 소외되고 있는 웹툰작가 및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근로조건 명시, 표준계약서 사용, 업무상 재해보호 등을 포함한 공정한 만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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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관련 의혹 사실관계 확인절차 완료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사무국장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절차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월 말 일부 언론에서는 코픽 김정석 사무국장(이하 사무국장)이 2005년 전북독립영화협회 재직 시 국고보조금 중 일부를 부적절하게 집행했으며, 2010년 인천영상위원회 제작지원금을 용도 외로 사용하고 참여 스태프 인건비를 미지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코픽은 지난 3월 9일 외부위원 2인을 위촉,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관해 관련자(단체)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그 결과를 밝혔다.<2005년 전북독립영화협회 재직 당시 법인카드 집행 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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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인권경영 전문인증인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사회의 인권경영 이행 요구, 정부의 인권경영 강화 기조에 따라 개발된 것으로, 인권경영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코픽은 이번 심사에서 인권경영위원회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한 정기적인 인권리스크 진단과 그 결과에 따른 활발한 후속조치의 이행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기생충>(2019)의 봉준호 감독과 <승리호>(2020)의 조성희 감독 등을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학생 및 외부 스태프를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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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사무국장에 김정석 씨 임명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2월 8일 김정석 신임 사무국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정석 사무국장은 영화제작사 대표, (사)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대표,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영화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영화산업·정책 전문가다. 특히 영화제작, 투자, 배급, 유통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영상 플랫폼 환경 변화 가속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석 사무국장은 2월 9일부터 1년간 김영진 위원장의 파트너로서 한국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된다.◇주요 경력- 前 ㈜인디플러그 대표이사-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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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법률지원서비스 개편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산업 내 분쟁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불공정행위 및 잘못된 계약 관행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지원서비스를 확대 개편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공정환경조성센터 법률지원서비스를 통해 불공정한 계약, 우월적 지위 남용 등 영화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부당한 문제들에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영화계 각종 분쟁 및 법률 질의에 대한 자문 및 해결책 제시를 통해 영화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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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신임 위원장 취임식 가져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 19일 오후2시 김영진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 서울 서교동 영화교육지원센터 등 외부에서 근무중인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영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전임 오석근 위원장과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위원회의 제반 현황과 코로나 관련 지원사업, 역점 추진 현안 사업 등을 공유했으며, 전·현직 두 위원장은 신속하고 면밀한 사업 실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현직 위원장이 퇴임과 취임시기에 한자리에 앉아 업무 인수인계 간담회를 연 것은 영화진흥위원회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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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 김영진 위원장 선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월 12일 2021년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김영진 부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이다. 김영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유력 영화평론가로 명망을 쌓았으며, 중앙대학교에서 영상이론 박사 학위를 받고 명지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영화학자이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1월부터 코픽 부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코픽 긴급지원사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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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코픽(kofic)’ 강조한 새로운 CI 선봬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이하‘코픽’)은 2021년 3월 신사옥 입주에 앞서 새로운 CI를 선보인다.새롭게 선보이는 CI는 직선과 원형을 섬세하고 조화롭게 다듬은 소문자 영문 약칭(kofic)으로만 구성하여 이전보다‘코픽(kofic)’을 명확하게 전면에 내세움으로써‘영화진흥위원회’라는 한글 명칭이 가진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는 한편, ‘코픽’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보다 친밀하고 열려있는 기관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주 색상인 보라는 △독창성 △창의성 △풍부한 상상력 △풍요로운 다양성 등 다채로운 영화적 감수성을, 강조색상인‘i’의 주황은‘가능성을 지원한다(inspiring possibilities)’를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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