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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케어’ 앱 개편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과 함께 ‘굿앤굿 어린이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굿앤굿 어린이케어’는 건강 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앱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신설하고, 전반적인 앱 기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새롭게 선보이는 ‘굿앤굿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과정에서 늘어난 체중으로 인한 산모의 우울증, 각종 대사 질환, 비만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전문가가 체중, 식습관 등 약 600여 만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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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현대해상, ‘메디케어’ 앱 개편 6개월 만에 신규 가입자 7배↑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는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과 함께 구축한 ‘메디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신규 가입자 수가 개편 6개월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6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앱 ‘메디케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87만여 건의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 키워드 서비스’가 추가된 ‘메디케어’ 앱을 개편했다.‘메디케어’ 앱의 ‘상담 키워드 서비스’에서는 15만명 이상으로부터 누적된 건강 상담 데이터 키워드 순위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성별/연령별 위험 질환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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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현대해상과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 업무제휴(MOU) 체결
독립판매법인(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지난 15일 리치앤코 본사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이철영, 박찬종)과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치앤코 본사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리치앤코 남상우 전무, 현대해상 오석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상호 협력하여 굿리치와 현대해상 보험 가입고객에게 보험금 청구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보험금 청구 혁신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치앤코는 통합 보험 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며 보험관리,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숨은 보험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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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현대해상, 1분기 아쉬운 실적... 위험손해율 및 금리 부담으로 개선 쉽지 않아”
한국투자증권은 현대해상(001450, 전 거래일 종가 3만6150원)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그 외에 위험손해율 및 금리 부담으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은 환경이라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한투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1분기 순이익 773억원(전년 동기 대비 –27.1%, 전 분기 대비 +4,710.2%)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8%(전년 동기 대비 +3.5%p, 전 분기 대비 -11.7%p)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고, 위험손해율은 95.5%(전년 동기 대비 +4.2%p, 전 분기 대비 +1.5%p)로 계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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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현대해상, ‘ICT 융복합 상품 개발’ MOU 체결
현대차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ICT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현대해상과 지난 13일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허병길 현대차 판매사업부장과 박주식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 등 현대자동차 및 현대해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한 ‘ICT 융복합 상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양사는 고객의 운전 행태 기반의 보험 상품을 비롯해 차량 빅데이터와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 인식 제고 및 교통사고 감소 등 사회적으로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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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현대해상, 1분기 위험손해율 점검 필요”
한국투자증권은 현대해상(001450, 전 거래일 종가 3만8950원)이 위험손해율과 자보손해율 급등으로 부진한 4분기 실적을 거둔 만큼 1분기에도 위험손해율 진전도 점검이 필요하다며 실적 방향성을 확인하기 전까진 보수적 접근이 예상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4분기 순이익 16억원(전년 동기 대비 97.6% 감소, 전 분기 대비 98.4%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4분기 자보 손해율은 95.6%, 위험손해율은 94.0%인데, 자보손해율 부진은 예상됐지만 위험손해율 변동이 실적 부진의 배경이라고 한국투자증권측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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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앞통수 ‘롯데손보’는 뒷통수…점입가경 보험사 ‘꼼수소송’
현대해상이 고객들의 보험금 청구를 거부, 고객들에게 제기 받은 ‘보험금 청구 소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손해보험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단 보험금을 지급한 뒤, 고객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부당이득 무효확인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건수가 최다를 기록한 보험사는 롯데손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롯데손보의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의 전부패소율은 64.6%(53건)으로 손배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한 꼼수로 각 보험사들이 다른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공시자료 등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6월(상반기)간 현대해상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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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손보실적] 삼성·동부화재는 울고 현대해상·메리츠화재는 웃고
7월 손해보험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현대해상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삼성화재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해상의 7월 순이익은 542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8% 증가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 보험, 장기위험보험 모두 우수한 손해율을 시현했다. 합산비율이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지만 집중호우라는 계절성을 감안할 때 준수한 성적이라는 평가다. 대신증권의 강승건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경우 자동차 및 장기위험손해율 개선이 경쟁사 대비 크게 발생했다"며 "투자부분에서도 주식처분이익을 시현하며 보험영업지표 및 투자지표 모두 우수하였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SK증권의 김도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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