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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가을애(愛) 해외여행’ 프로모션 실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동북아지역 총괄대표 박미령)은 추석과 10월의 황금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을애(愛)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유니온페이 카드(카드번호 62로 시작)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용 부담이 가장 큰 항공권과 숙박비부터 공항에서의 쇼핑, 식사까지 여행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구성됐다.먼저,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에 한해 도쿄, 후쿠오카, 방콕, 오사카, 다낭, 홍콩 노선 항공권을 13% 즉시 할인해준다. 월별로 지정된 특정 도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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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웨스턴 유니온으로부터 최고의 은행파트너 감사패 받아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웨스턴 유니온 국내 최다 송금거래 및 최우수 서비스 은행으로 선정되어 「2017 최고의 은행파트너」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웨스턴 유니온(The Western Union Company)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으로 1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전 세계 200여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웨스턴 유니온과 협력하며 실시간 해외송금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지난해 7월에는 은행영업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ATM 또는 올원뱅크 앱으로 해외송금 가능한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을 출시하였다.「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은 최초 1회만 은행을 방문하여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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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입장권 할인 이벤트 실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동북아지역 총괄대표 박미령)은 더위를 피해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전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9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중 유니온페이 일반 카드로 현장 티켓을 구매하면 1인 4매까지 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플래티늄 및 다이아몬드 카드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우리카드에서 발급한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이번 달 31일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우리 유니온페이 고객 초청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카드 회원 50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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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풀, 나이키 볼캡 1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 편집샵 유니온풀이 정가 2만원 상당의 나이키 볼캡을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 핫딜 이벤트를 실시한다.100원 핫딜 이벤트는 ‘100이면 100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좋아할만한 상품을 매회차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5월 30일 1차 핫딜 상품으로 '챔피온 반팔 티셔츠'가 100원에 공개되어 판매 시작과 동시에 8만여 명이 몰려 무려 8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차 핫딜 상품으로 선정된 나이키 볼캡 역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4계절 기본 아이템으로 이번에도 ‘광클’로 구매의 기회가 결정된다.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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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서비스 확대 위한 MOU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동북아지역 총괄대표 박미령)은 7일 중국 상하이 유니온페이(CUP) 본사에서 BC카드와 ‘국내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5월 유니온페이는 모바일결제 트렌드에 맞춰 중국 40여개 시중은행과 연합해 중국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서비스를 런칭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명동, 동대문 HELLO APM, 노량진 수산시장 및 공항철도 등 400여개 가맹점에서 QR코드 결제서비스를 운영 중이다.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서비스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감독인증을 받았으며, 국제신용카드사 연합체(EMVCo) 산업표준에 부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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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한국관광공사-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MOU 체결
BC카드는 한국관광공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동북아 총괄대표 박미령)과 외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오후 4시 서초동 소재 BC카드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이강혁 BC카드 부사장,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U.Ganzorig(울지바야르 간조릭) 몽골 골롬트은행 사장, 박미령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동북아지역 총괄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MOU를 통해 BC카드와 한국관광공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전세계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의 국내관광 유치를 위한 맞춤형 가맹점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6일 몽골 골롬트은행의 유니온페이 카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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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테크유니온, 출소자 취업지원 MOU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와 ㈜테크유니온(대표 신유정)은 18일 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유정 대표는 “출소자들의 경제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기업체 대표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낀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취업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부산 사상구 대동로 부산디지털밸리에 위치한 ㈜테크유니온은 디자인난간, 펜스, 조형물 및 합성목재데크 설치, 수용성박리제 등 화학제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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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청년유니온 노조로 인정…그런데 민변은 왜 비판했나?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원이 국내 최초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에 대해 적법한 노동조합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극히 당연한 판결이라고 환영했다. 하지만 이미 대법원 판례가 있는 사안임에도 대법원이 종전 입장을 재확인하는 판결을 무려 3년 반 만에 선고한 것은 적법절차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하게 꼬집어 뒀다.‘청년유니온’(위원장 김형근)은 만 15세부터 39세까지의 비정규직, 정규직, 구직자, 일시적 실업자 등 청년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 등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지난 2011년 4월 ‘청년유니온’은 명칭을 ‘청년유니온14’로,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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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 “노동부 주장 틀렸음을 사법부가 증명”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청년유니온은 18일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노동조합설립반려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판결 직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송에서 패소했으나, 한국의 청년노동자와 실업자, 구직자들의 노동현실에 아주 의미 있는 결과를 남기고 패소했다”고 자평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재판부는 ‘노조법상 기업별 노조와 달리 초기업적 노조의 경우 일정한 사용자에 대한 종속관계를 조합원의 자격요건으로 하지 않는다’ ‘근로자에는 일시적 실업자뿐 아니라 구직 중인 노동자도 포함된다’고 밝혔다”며 “청년유니온과 노동부 사이에 최대 쟁점인 구직자, 실업자 등도 노조설립의 자격이 있는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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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노동부 옳다고 본 청년유니온 판결 큰 실망”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선수)은 18일 청년유니온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노동조합설립반려처분취소 소송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적법하다고 판결하자 논평을 통해 “매우 큰 실망을 금할 수 없어 유감”이라고 비판했다.민변은 논평에서 먼저 “이 사건은 헌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에서 보장한 노동조합의 자유설립주의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자의적인 심사권을 행사함으로써 사실상 노동조합 설립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법원은 청년유니온이 제1차 설립신고시 조합원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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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청년유니온’ 노조설립, 환영하고 지지”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8일 우리나라 노동조합 역사상 처음으로 청년노동자들을 조합가입 대상으로 하는 ‘청년유니온’ 노동조합이 노동부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적극 환영하고 활동을 지지한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민변 노동위원회(위원장 권영국)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 고용통계에서 청년실업률은 10%를 넘어 더욱 악화상태에 있으며, 정부의 청년인턴제도 역시 불안정한 청년고용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자인 청년노동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이제 더 이상 청년노동권의 문제를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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