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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바다의 날 맞아 반려해변 ‘용유해변’ 정화 활동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23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입양해 생물을 보호하고 지역을 가꿔 나가는 해양 생태계 정화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9월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화 활동을 이어 왔다.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폐 플라스틱·낡은·어망·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을 위한 수거 쓰레기 분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이 입양한 용유해변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사업장인 정비 격납고, 인천화물청사 등이 위치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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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릭터 ‘색동크루’ 신규 캠페인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한달간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라는 메인 카피로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통해 색동크루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단독 인스타그램(ID : saekdongcrew_official)도 운영, 색동크루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매달 5~6회 발행한다. 또한 취항지인 파리/시드니/상하이/뉴욕을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오픈 기념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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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1조6330억원…전년比 12.1% 증가
아시아나항공이 16일 1분기 매출액 1조6330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744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이다. 기존 1분기 매출 최대 실적은 2018년으로, 1조4752억원이다.다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744억원을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영업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한 것에 대해 ▲운영 항공기 감가상각비 증가 ▲안전투자비용 확대 ▲유류비 및 운항비용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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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벨리곰이랑 여행가자곰’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벨리곰이랑 여행가자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벨리곰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한정판 ‘벨리곰 트래블백’을 선보였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구매시 추첨을 통해 트래블백 세트(30개)와 아시아나 벨리곰 키링(20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밖에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회원 대상 국제선/국내선 노선별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인천/김포발 일본/동남아/하와이 노선 구매시 최대 5~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제주 전 노선 항공권 구매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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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도야마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 상품 판매
모두투어가 알펜루트 설벽 오픈 기간에 맞춰 선보인 '아시아나항공 도야마 전세기' 상품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모두투어 관계자는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 만큼 아름답다 하여 `일본 알프스`로 불리며 1년 중 4~11월까지만 오픈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내믹한 산악 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 사이 단풍 시즌에도 인기가 높지만 가장 큰 볼거리는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1년에 딱 두 달만 개통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을 꼽을 수 있다. 겨우내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도로 양쪽으로 20m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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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새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공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지난 2일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를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영상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성장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창립 이후 36년 역사를 표현했다.‘누군가의 세상이 타고있다’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창립년도인 1988년 ▲김포~광주 ▲김포~부산 국내선 노선 첫 취항일,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인공의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성장기를 아시아나항공의 ▲2002년 월드컵 특별 기내 방송 실시 ▲2009년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2017년 기내 Wi-fi 서비스 도입 등 주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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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아시아나 항공,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 선보여
모두투어는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로맨틱한 여름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는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이번 기획전은 2024년 6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베니스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이탈리아 일주와 이탈리아&스위스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 상품 '이탈리아 완전 일주 9일'은 아시아나 항공 탑승으로 장시간 이동의 지루함과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노쇼핑, 노옵션에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하여 보다 편안하고 여행에 집중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완전 일주 상품답게 5대 대표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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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中 정보보호 안전평가’ 통과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중국 개인정보 보호법 안전평가 심사인증을 통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심사에서 중국 지역에서 사용하는 12개 주요 시스템의 65개 항목에 달하는 고객 및 임직원 데이터를 적법하게 수집하고 안전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공식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중국 정부는 2022년 7월 정보보호 규제 강화 목적으로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 규정을 신설해 중국 내에서 수집한 개인정보를 중국 이외 지역으로 안전하게 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인증 절차를 의무화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신속하게 신고 절차를 진행해 이달 초 최종 심사에 통과했다고 설명했다.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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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 항공사들과 ‘안전운항 강화 워크샵’ 개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다지는 ‘ASIA EBT·CBTA 워크샵’을 개최했다. 해당 워크샵에는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4개 항공사(아시아나항공·싱가포르항공·일본항공·에바항공)가 매년 참가해 조종사 훈련에 대한 정보와 최신 안전 기술을 공유하며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도 참여해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각 사의 운항훈련 전문가들은 ▲증거기반훈련(EBT)·역량기반훈련 및 평가(CBTA)의 개념·실제 적용 사례 ▲운항훈련 프로그램 우수 사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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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 용유해안서 반려해변 환경정화 나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18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용유해변에서 ▲바다 쓰레기 줍기 ▲ 수거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9월부터 오는 2025년 9월까지 2년간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고, 이달 첫 번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전 세계적인 문제의식에 공감해 반려해변 입양을 신청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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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가상체험 AR필터’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9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A380 가상체험 AR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A380 가상체험 AR필터’는 ‘AR필터’를 통해 A380 항공기 안팎을 가상 체험하는 이벤트다. 아시아나항공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팔로잉 후 ‘AR필터’에서 LUCKY TICKET을 찾아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나만의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응모가 돼 참여하는 방식이다.AR필터로 들어가면 하늘 위의 호텔 A380의 외관부터 체험을 시작하여 넓은 침대형 좌석을 갖춘 비즈니스 스마티움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이후 트윈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 공간으로 이동하면 밤하늘에 별을 수놓은 야간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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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아시아나항공, 유기견 정기 봉사활동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유기견 입양센터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11명이 지난 30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유거(고양시 유기동물 거리입양 캠페인) 애니밴드’에서 견사 청소, 산책, 낙후 시설 보수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보호견들의 생활공간과 케이지를 청소하고, 제초 작업과 낙후 시설을 보수하는 등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보호견들의 원활한 입양을 위해 산책, 놀이, 목욕 등 직접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보호견들의 정서 관리와 사회화 활동에도 힘썼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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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마트와 슈퍼,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 진행 外
롯데마트와 슈퍼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풍요롭고 설레는 9월을 선물한다.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9월 1일(금)부터 30일(토)까지 9월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미주, 대양주, 유럽을 비즈니스석으로 왕복할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 10만 5천 마일리지를 증정한다.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마트나 슈퍼에서 행사 기간 중 1만원 이상 장을 본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인 ‘롯데마트GO’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1등 10만 5천 마일리지(1명) 이외에 2등은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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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단신]롯데호텔앤리조트,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 제휴 기념 프로모션 실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전환 제휴를 기념해 더블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선착순으로 총 2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리워즈 포인트는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이번 제휴를 통해 25 리워즈 포인트당 10마일리지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전환할 수 있다. 롯데호텔 공식 앱 내에서 전환 신청이 가능하며 계정 당 최초 1회 전환한 마일리지에 대해서만 더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최소 전환 단위는 1,000마일, 연간 전환 한도는 30,000마일이라는 것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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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임금교섭 잠정 합의
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동조합과 임금 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조종사 노동조합은 18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노사 제 26차 교섭에서 기본급 2.5%, 비행수당 2.5% 인상에 합의했다. 이후 약 2주일 간의 설명회와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임금인상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2.5% 인상 외에 비행 수당 인상, 안전장려금 50% 지급, 부가적 복지 혜택 확대 등 내용이 담겨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노사간 잠정합의를 이룬 것을 환영한다”며 “합의를 이룬 만큼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만들고, 성수기 휴가 기간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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