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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평택 용죽지구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7월 분양
대림산업은 오는 7월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분양에 나선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특히 올해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의 반경 2km 내에 위치한 스타필드 생활권 단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74A㎡ 258세대 ▲74B㎡ 71세대 ▲ 84㎡ 254세대 등이다. 남향위주 4bay 구조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서는 용죽지구 일대는 입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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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입주 개시
올해 대림산업이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리뉴얼해 첫 적용한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24개동, 총 2038세대의 대규모로 조성된 아파트로,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네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대림산업은 지난 1일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e편한세상’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 바 있다.e편한세상 하면 떠오르는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컬러는 e편한세상이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이자 독보적인 마크이다. 2000년도 브랜드 론칭 이후 구름 심볼과 오렌지 컬러의 대표성을 가지고 소통한 e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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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코로나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대림산업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및 헌혈 기피현상 등으로 나타나는 혈액부족 사태를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24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대림 본사와 광화문 디타워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부 혈액원에서 출장을 지원했으며,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대림산업 관계자는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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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컨소시엄, 세계 최대 규모 ‘터키 차나칼레대교’ 시공
대림산업은 SK건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은 지난 14일 주탑 꼭대기에 현수교의 케이블을 지지하는 장비 설치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5월 주탑 기초 설치 후 약 1년 만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차나칼레대교는 왕복 4차로, 총 길이 3600m,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2023m에 이른다. 현수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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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3중 바닥구조로 ‘층간소음’ 해결
대림산업은 3중으로 층간소음을 잡아낼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성인과 아이들의 발걸음이 바닥에 미치는 충격 패턴을 분석해 이 공법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중량 충격음을 기존에 60mm 차음재를 사용한 완충구조 보다 소음을 저감 시키는데 성공했다.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딱딱하고 가벼운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과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으로 구분된다. 이웃간의 분쟁의 원인이 되는 소음은 주로 성인의 발걸음이나 아이들이 뛸 때 발생되는 중량충격음이다. 이 기술은 아파트 바닥면의 기본 뼈대인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3개의 층을 겹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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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국내 최초 ‘UV LED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 개발
대림산업이 업계 최초로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광촉매 모듈을 탑재해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UV LED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작용은 적은 대신 살균 효과는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대림의 안티 바이러스 환기시스템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시험결과 부유바이러스 저감률 99.9%, 부유세균 저감률 99.5%, 오존 발생농도 0.009ppm 등의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스템은 실외기실 천장에 설치된 환기장치에 H13 등급 헤파필터를 설치, 공기청정 기능까지 결합했다. H13 등급 헤파필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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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 ‘비대면 온라인’ 방식 진행
대림산업이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전형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의 ‘온택트’ 면접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온택트’ 면접은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의 개념을 합친 합성어다. 대림산업은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류 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차 채용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입사 지원자는 카메라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장비만 있으면 화상으로 면접이 가능하다.대림산업은 원활한 면접을 위해 본 면접 전 입사 지원자 전원과 화상 통화해 장비와 통신 상태를 체크했다. 입사 지원자들은 약속된 면접 시간에 편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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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대림산업, ‘e편한세상’ 브랜드 론칭 20주년…리뉴얼 공개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론칭 20주년을 맞아 8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 개념을 적용하고 리빙 서비스 개념을 접목사키기 위해 지난 2000년 ‘e편한세상’을 론칭했다. 그동안 ‘e편한세상’은 외관 디자인 특화 시도,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 다방면으로 국내 주거 문화의 개념 자체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특히 디자인 전략, 혁신적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For Excellent Life’를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탈바꿈하며, 아파트 브랜드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이번에 리뉴얼한 ‘e편한세상’은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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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주방 공간의 맞춤 설계 제시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는 창의적인 성과를 중요시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웰니스(wellness)가 강조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또 희소성, 차별성을 중시하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어야만 더욱 빛나는 가치를 갖는 하이엔드의 진정한 의미는 주거 트렌드에도 고스란히 접목된다.ACRO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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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300억원 규모 ‘방배삼익’ 재건축 수주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림산업은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지난 24일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웨딩에서 개최한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수주금액은 약 2300억원 규모다.이에 따라 방배삼익아파트는 대림산업이 제시한 단지명 ‘아크로 리츠카운티’라는 브랜드로 지하 5층~지상 27층, 8개동 총 721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설계에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저디(JERDE)가 참여했다. 저디는 일본 최고의 시그니처 복합시설 롯폰기 힐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의 설계를 담당하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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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건설기술에 영화·게임 접목…‘토탈 스마트’ 구현
대림산업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건축물 생애 전 주기에 걸쳐 3차원 그래픽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대림산업은 영화나 게임, 지도 제작,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 기술을 현장 측량에 접목했다. 포토그래메트리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겹치거나 합성해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작은 사물에서부터 도시 단위의 공간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영화 ‘매트릭스’와 ‘스타워즈’도 이 기술을 이용한 특수효과가 사용됐다. 나아가 대림산업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3차원 영상 모델로 변환해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의 오차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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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 추가 공급
대림산업은 이달 중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첨자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공급신청은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용면적 ▲97㎡B ▲159㎡A ▲198㎡ 등 3가지 타입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97㎡B 17억4100만원, 159㎡A 30억4200만원, 198㎡ 37억580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이다.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는다.모집공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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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5월 가정의 달 ‘언택트’ 이벤트 진행
대림산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언택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136명의 임직원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물 및 편지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자녀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손수 작성했으며, 회사가 준비한 쿠키와 인형 등 소정의 선물과 함께 집으로 전달했다.이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 경북 지역과 해외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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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분기 영업이익 2902억원…전년比 20% 증가
대림산업은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5094억원과 영업이익 2902억원이 예상된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 20% 증가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건설사업 모든 부분의 원가율이 개선돼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 또 연결 자회사인 삼호의 실적 개선과 고려개발의 연결 편입 효과 등도 매출·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다만 석유화학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품 수요감소 및 유가 급락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3010억원과 2232억원이다.연결기준 신규수주는 코로나19 사태로 영업환경이 위축되면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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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신반포15차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 적용
대림산업은 최근 시공권 경쟁에 나선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아크로 하이드원’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차량이 출입하는 단지 입구 곳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철저하게 발열을 감지하고, 신발 소독 매트와 신발장 살균기를 통해 위험요소와 오염물질의 1차 필터링을 실시한다.또 단지 내부에서 가장 이용빈도가 높으면서도 밀폐성이 강한 엘리베이터에는 공기정화 및 살균기능을 더하고 안티 바이러스 핸드레일, 터치리스 버튼과 풋 버튼을 설치해 바이러스의 실내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나아가 ‘아크로 하이드원’에는 미세먼지 제로 시스템 등 삶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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