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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 2022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영상 공개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의 2022년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27일 공개했다.이번 영상에서는 라그나로크M 담당자의 인사를 시작으로 그래픽 업데이트, 신규 스토리 및 신규 직업, PVP 등 콘텐츠, OST, 향후 개발 계획 등 2022년 업데이트 예정 내용들을 공개했다. 먼저 그래픽의 경우 현재 개발 중인 인게임 내 영상 공개를 통해 프론테라 성부터 필드, 캐릭터, 장신구, 탈것, 스킬 효과 등 전체적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할 예정임을 암시했다.신규 스토리는 모험가들이 소울링커가 되어 기괴한 사건에 대한 조사 및 추리를 통해 각종 미스터리를 풀어 일곱 왕실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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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가칭)부산종합촬영소 아시아 최고 영화촬영소로 조성 지원 노력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12월 24일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산120 기장도예관광힐링촌 부지 내 건립될 (가칭)부산종합촬영소가 아시아 최고 영화촬영 인프라로 조성되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가칭)부산종합촬영소의 당초 부지는 일광면 달음산 일원이었으나, 지난 2014년 6월 KDI의 예비타당성조사 중간 결과보고에서 경제성 미흡(B/C 0.47)으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오규석 기장군수는 달음산에서 기장도예관광힐링촌으로 부지 변경을 문체부에 제안했다. 아울러 오규석 기장군수는 (가칭)부산종합촬영소의 부지도 기장군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문체부에 제안했다. 기장군에서 촬영소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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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입양 취소·파양 아동 보호·관리 입양특례법 개정안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6일 아동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입양취소·파양 아동을 정부가 보호·관리하도록 하는 입양특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고영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입양취소·파양 아동의 실태파악과 보호·관리 방안 마련의 시급성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자체와 보건복지부가 의무적으로 입양 취소·파양 아동을 점검·보호·관리하고 이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법무부가 입양취소·아동 파양 확정시 지자체에 통보하게 되어 있으나 보건복지부는 통보가 이뤄지고 있는지, 통보 후 지자체에서 아동이 어떻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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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공공의료 확충 위한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정책 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함께 18일 ‘9·2노정합의 후속이행과 취약한 공공의료확충 위한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영인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았으며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나영명 기획실장이 기조발표를 맡고, 공공의료포럼 조경애 공동대표, 경기도립의료원 정일용 원장, 울산건강연대 김현주 집행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부 박 향 공공보건정책관 등이 지정토론을 맡았다. 고영인 의원은 “어제 공공병원 확충 관련 예타면제와 공공병원 운영 관련 공익적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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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로마 일정 마치고 영국행... COP26 회의 참석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 9일간 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이탈리아 일정을 마친 뒤 영국 글래스고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 28일 이탈리아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교황의 변함 없는 방북 의지를 재확인했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하고 신속한 보급을 위해 글로벌 백신 제조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기후변화 대응에서도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글래스고에 도착한 이튿날인 다음 달 1일(한국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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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코로나19 대응인력 위한 ‘생명안전수당 지원’ 법제화 추진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안산단원갑)은 감염병 발생 시 방역·치료·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인력을 소위 ‘갈아넣는’ 방역체제로 인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적절한 처우가 되고 있냐는 문제가 불거졌는데, 재난이 장기화되자 의료현장의 이 같은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감염병 위기의 발생은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보건의료인력의 희생만 강요하는 방역체제로는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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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국내 외국인에 대한 적절한 보험료 부과체계 마련해야”
국내 거주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자 수는 120만명 시대, 건강보험료 납부액은 1조 5천억원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과 체계는 일부 차별이 있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원)은 15일(금) 보건복지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용익 이사장을 상대로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지속적인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증가 하고 있다. 외국인 수는 2006년 대비 4배나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인구 비율이 4.3%로 이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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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 '위드코로나' 예고... 영업시간·인원제한 완화
최근 코로나 화산세 속에도 정부가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전환 방침을 구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1일 "11월에 가서는 영업시간도 늘리고 인원 제한도 풀겠다"며 내달 '위드 코로나' 방침을 재확인했다. 구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달 방역수칙 완화를 예고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예방접종 완료율과 함께, 방역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면서 점진적으로 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완화, 의료체계 개편 등을 차근차근 이행해나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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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고영한 전 대법관 영입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고영한(연수원 11기) 전 대법관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고영한 변호사는 광주일고, 서울법대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부장판사(기업상사∙공정거래 전담), 전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역임했다. 대법관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냈다.고영한 전 대법관은 재임시절 통상임금 사건, 삼성자동차 채권환수 사건, 의약의 투여 방법과 투여 용량이 특허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한 사건 등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판결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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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기초연금 30만원 노인 100% 지급 ‘기초연금법’ 개정안 발의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은 65세 이상 모든 노인 100%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노인 100%에게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국민연금과 연계감액을 폐지하고 직역연금은 국가보전금 고려하여 일정 감액 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기초연금법은 65세 이상인 노인의 신청에 의해 소득 하위 70%에게 3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으나 상위 30% 노인층은 일부 자산이 있더라도 일정한 실소득이 없어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고 소득 상·하위를 구분하는 70% 기준에 대한 빈곤 척도의 객관성과 선별의 명확성이 떨어져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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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미신고 영업 숙박업소 13곳 적발
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과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 특별수사 결과 미신고 영업 숙박업소 13곳(기장군 4, 해운대구 1, 동구 1, 수영구 7)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한 해수욕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 등지를 대상으로 청소년 혼숙, 방역수칙 위반 여부 등을 중점으로 단속했다.또한 숙박업소 이용객의 안전과 위생을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숙박 중개플랫폼을 통해 성행하는 미신고 숙박영업 행위도 집중 단속했다.수사를 통해 적발된 업소는 해수욕장 및 해안가 주변 오피스텔, 민박 등 7곳, 부산 시내 오피스텔, 원룸 등 6곳이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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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식당서 노래 부르고 영업 외국인 전문식당 등 적발
부산경찰은 28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노래를 부르고 영업을 한다는 캄보디아 전문음식점과 도박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해 감염병예방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8월 28일 오후 9시 50분경 사상구 괘법동 소재 00식당내에서 업주인 A씨(30대·여)가 외국인 손님 B씨 등 22명을 출입시켜 영업을 하는 등 집합금지명령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영업을 한다는 112신고 접수받고 출동해 업주 등 3명, 손님 22명 등 25명을 적발 관할구청에 통보키로 했다. 4단계에 따라 식당·카페와 편의점·포장마차의 경우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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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오엔케이, 숙취해소음료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 광고영상 공개
숙취해소음료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100ml∙제조원: ㈜한풍네이처팜/ 판매원: 오엔케이)’ 광고영상이 공개됐다.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하하하’를 비롯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15초 가량의 1편(직장생활 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은 먼저 업무 스트레스와 숙취로 찌든 ‘개’ 대리의 피곤한 모습을 클로즈업한다. 이후 ‘회사를 탈출할 순 없으니 숙취라도 탈출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 제품이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식 에피소드를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의 몸짓과 표정으로 전달해 공감을 자아낸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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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차별 없는 보육지원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보건복지위원, 경기 안산단원갑)은 12일 영유아 보육에 있어 국적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내에 합법적으로 주소를 둔 주민이자 세금 납부 의무를 다하고 있는 외국국적 가정의 아동을 보육정책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어 평등권 침해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피해 지원인 아동특별돌봄지원 대상에서도 난민인정 아동은 포함하면서 외국국적 아동은 제외하였다. 차별논란이 일자 교육청에서는 초·중학령기 외국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미취학 외국아동만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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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인권경영 인증제도 도입 위한 인권위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안산단원갑)은 8일 인권친화경영인증 제도 신설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확산에 따라 기업의 존재 목적에 ‘이윤추구’뿐 아니라 ‘기업의 인권 보호 및 존중’이 필요하다는 사회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인권 친화적 경영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애플, MS 등 많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들이 인권 측면을 강화한 경영방침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들이 경영 문화를 개선하는 이유는 기존의 ‘ESG 경영’이란 가치가 비재무적 요소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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