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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평창의 설렘을 대한항공에 전합니다”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임직원 응원 릴레이 외에도, 내년 1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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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액 마일리지 효과적 사용 돕는다...“마일리지 소멸? 걱정마세요!”
대한항공이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18년 12월 31일 자정 이후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효과적 소진을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2008년 도입된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0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된 미 사용 마일리지는 2019년 1월 1일부로 소멸된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쌓인 마일리지 중 70% 정도가 이미 소진된 상황이다. 이는 유효기간이 가장 짧은 마일리지부터 먼저 사용되는 시스템에 따른 것이다.대한항공은 남은 1년여의 기간 동안 200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된 마일리지 중 미 소진분인 나머지 30% 규모의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소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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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대구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대한항공은 인천~부산에 이어 인천~대구간‘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대한항공은 내년 1월 18일부터 매일 두 차례씩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대구~인천 노선을 내항기로 전환 운항한다. 대구 출발은 오전 6시 55분(KE1412), 오후 4시 45분(KE1414) 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7시 55분(KE1413) 과 오후 7시 25분(KE1415) 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대구, 부산 등 경남지역 국제선 환승 여행객들의 탑승수속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환승전용 내항기는 국제선에 준해 운영되어 기존 대구공항 이용 승객이 인천공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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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캐나다 퀘벡 봄바디어社 CS300 차세대 여객기 도입
대한항공이 캐나다 항공기 제작사인 봄바디어사가 제작한 127석급 CS300 차세대 여객기를 아시아 항공사로는 처음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월 22일 캐나다 퀘벡 소재 봄바디어 미라벨 제작센터(Mirabel facility)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S300 차세대 여객기 1호기 인수식을 갖는다. 인수식을 마친 항공기는 12월 25일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이다.대한항공이 도입한 CS300기종의 특징은 동급 항공기 대비 높은 연료 효율성이다. CS300에 장착된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사의 GTF(Geared Turbo Fan)엔진은 내부에 설치된 감속기어를 통해 엔진이 최적의 속도로 회전되어, 최고의 엔진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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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하여!’...임직원들 응원 릴레이 펼쳐
대한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임직원과 함께 온 오프라인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먼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객실, 운항, 정비 등 직군별 임직원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첫 주자는 20일 인천공항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KE855편의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로 평창의 성공이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으로도 이어지기를 염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인천공항 화물운송지점, 정비격납고, 종합통제본부, 기내식 사업본부 등에서 바턴을 넘겨받아 릴레이를 이어갔다.이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자필 메시지와 인터뷰 영상 등은 대한항공 SNS에 게시된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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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와 함께 한 올해 반짝반짝 빛났던 순간을 되돌아봐요”
대한항공은 지난 1년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2017년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고 17일 전했다. 지난1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퀴즈노스에서 제 38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갖고,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사랑나눔 일일카페,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017년 한해 동안 진행된 이벤트를 돌아보고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강좌를 다시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6회 행사 때 진행했던 ‘젤 캔들’ 양초 공예 강좌는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강좌로 이날 행사에서 다시금 SNS 회원들과 함께하였다. 여전히 많은 회원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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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봉사 단체,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 펼쳐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봉사단체인 ‘하늘천사’는 지난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7일 전했다. 이 날 행사는 대한항공‘하늘천사’자원봉사자와 객실승무본부 임직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본사 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구 내 어려운 이웃 및 장애인 복지시설 3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김장나눔 행사를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강서구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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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대한항공기 납북 사건 발생
1969년 12월 11일 대한항공의 NAMC YS-11 국내선 쌍발 여객기가 강원도 평창 대관령 일대 상공에서 승객으로 위장해 타고 있던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북됐다.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북한 측은 조종사 2명의 자진 입북에 의해 북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이에 납북자들을 송환하라는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거센 요구로 결국 북한은 송환 요구에 응했다. 그러나 북한은 약속과 달리 2월 14일 판문점을 통해서 12명을 제외한 39명을 송환하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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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재능기부, ‘하늘사랑 영어교실’ 종강식 개최
대한항공은 6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 가을 학기 종강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 가을에 한차례씩 실시하는 초등학생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8주 동안 인천공항 인근 용유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직원들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열정을 지닌 직원 6명을 선발해 매주 2시간씩 용유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학기는 ‘용유초 학생들이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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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태국 치앙다오에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태국에서 사랑과 봉사의 ‘길’을 닦습니다.’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랑 나눔회’ 단원 20여명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일 전했다.대한항공이 봉사활동을 펼친 태국 치앙다오 지역은 해발 2,100m 고원에 위치해 거주민들이 교육은 물론 전기와 수도 등 복지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 거주민인 다라앙족은 태국의 여러 종족 중 경제적 형편이 가장 어려운 소수민족으로 알려져 있다.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곳곳이 파이고 지반이 부실해 노인과 어린이들의 낙상사고가 잦은 현지 마을길을 시멘트로 포장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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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임원 대상 ‘심폐소생술, 4분의 기적’ 응급처치 교육
대한항공이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전 임원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여객, 운항, 정비 등 현장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중순 이후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이 같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에 나선 이유는 최근 항공기 안팎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의 응급조치로 위기를 넘겨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말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3명이 터키 이스탄불 소재 승무원 체류 호텔에서 호흡이 없는 상태의 6살 남자아이에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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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해외 여행 고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 실시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자사 탑승객들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코트룸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내년 1월 18일부터 새로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코트룸 서비스는 같은달 17일까지 제1터미널에서 이용 가능하며, 18일부터는 제2터미널에서만 이용하게 된다. 18일 이전에 제1터미널에서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18일부터는 제2터미널에서 맡겨놓은 옷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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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지역 사회공헌 일환으로 ‘꿈의 도서실’ 도서실 만들어 기증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중국 윈난성(雲南省) 리장시(丽江市) 진산(金山) 소학교에서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 주중 한국문화원 한재혁 문화원장, 리장공항 왕화총(王化琼) 서기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특별히 이번 ‘꿈의 도서실’ 행사는 한국의 문화를 즐기려는 중국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통해 활발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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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바자회’ 개최 실시
대한항공은 연말을 앞두고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체육관에서 ‘하늘사랑 바자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대한항공 ‘하늘사랑 바자회’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인 ‘하늘천사’ 가 주축이 되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하늘사랑 바자회’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소장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 받아 판매가 이뤄지며, 수익금은 강서구청에 위탁하여 관내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된다. 올해 ‘하늘사랑 바자회’는 대한항공 직원들로부터 지난 9월초부터 2개월 동안 물품을 접수 받아, 해외 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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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수상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시상식에서‘나의 스페인행 티켓’광고캠페인으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 라디오 부문 금상 및 온라인 부문 은상을, '인도하는 인도여행’캠페인으로는 인쇄 부문 금상, 라디오 부문 은상 그리고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항공이 대상의 영예를 안은‘통합미디어 부문’은 광고의 창의성과 매체의 전략적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부문이다. 다양하게 소비자와 소통하며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낸 작품에 수여되는 상인만큼, 광고대상의 여러 부문 중에도 단연 의미 있는 부문으로 꼽힌다.대한항공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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