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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항공,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대한항공은 16일, 임원 30명을 3월 19일부로 승진시키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승진 임원을 직급별로 보면 전무A 1명, 전무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여성친화 기업으로서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명의 여성인력이 종사하는 객실승무본부의 본부장을 맡도록 하고, 이진호 한국지역본부장(상무)은 여객사업본부장을 맡는 보직 인사도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각 본부별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과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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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립 49주년 기념식 개최...“창의적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동력 만들자!”
대한항공은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9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동력을 만들어내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창립일은 1969년 3월 1일이다.조양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안정적 운영, 그리고 안전운항과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창립 당시의 대한항공은 불굴의 정신으로 도전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열었고, 민간기업으로서 유연한 역량을 통해 개척한 길로 항공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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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레드와인, 세계 Top Class로 인정 받아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기내 와인이 세계적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에서 또 한번 세계 Top Class로 인정 받았다.대한항공은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각)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인 ‘천상의 와인 2017’(2017 Cellars in the Sky Award)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와인 부문 1위와 퍼스트 클래스 레드와인 부분 3위를 차지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대한항공은 자사 비즈니스에서 서비스 중인 ‘하셀그로브 켓킨 시라즈(Haselgrove Catkin Shiraz 2014)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와인 부문 금메달을 수상하고, 퍼스트 클래스의 ‘샤토 드 테르트르(Chateau Du Tertr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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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국행 승객 대상 강화된 '항공보안질의' 실시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미국교통보안청(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의 규정에 따라 미국으로 가는 승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항공보안질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TSA 항공보안강화 지침 시행을 위해 보안 인터뷰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별도의 미국행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운영한다. 2월 15일부터 대한항공을 타고 미국(미국령 괌 포함)으로 가는 일반석 탑승객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C 카운터에서 탑승수속과 보안질의를 받게 된다. 단,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탑승객 및 밀리언 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회원은 기존처럼 A 카운터의 프리미엄 체크인 존에서 수속을 받으면 된다.항공보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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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7년 4분기 실적..."당기순이익 9,079억원 흑자전환"
대한항공이 8일 2017년 별도기준 매출액 11조 8,028억원(전년 대비 +3%), 영업이익 9,562억원(영업이익률 8.1%) 및 당기순이익 9,079억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2017년 3월 유상증자 및 6월 영구채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으로,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2016년 말 1,274%에서 2017년 말 542%로 하락하는 등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었다.대한항공은 2014년 이후 지속되는 영업실적 호조 및 개선 추세와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액면가 기준 5% 현금 배당을 결의했으며, 이는 2011년 이후 7년만의 배당이다.여객사업은 유가 상승 및 사드 영향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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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세대 화물시스템 iCargo 도입
대한항공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V.K 매튜스(Mathews) IBS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항공화물 IT 서비스 업체 IBS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iCargo’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iCargo’는 운송 및 물류 IT 솔류션 전문업체 IBS사가 개발한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으로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루프트한자, 콴타스항공, 전일본공수(ANA)를 포함하여 총 21개 항공사가 사용하는 등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조원태 사장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도입으로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화 등 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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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복조리로 고객 만복을 기원합니다.”
대한항공이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5일 부터 18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복조리 걸기’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총 39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이번 ‘복조리 걸기’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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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오픈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8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 올해 설은 2월 16일로, 연휴기간은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며,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2개 노선이다. 올해 추가된 임시편 공급규모는 32개 운항편에 대한 5,734석이며 전년 대비 운항편수는 10편, 공급석은 2,052석이 늘어난 규모이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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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합니다”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이 2월 2일,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한항공은 이날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범 졸업생 8명을 선정해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중열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부지점장은 "10년 동안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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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개장과 함께 '대한항공 프리미엄 서비스' 선봬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T2)이 지난 18일 개장과 함께 대한항공이 새로운 터미널로 이전하였다. 대한항공은 T2를 이용하는 유일한 국적항공사로서 탑승객 들이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출국할 수 있는 터미널에서 승객들을 맞고 있다. 31일 대한항공는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T2)에 새로 자리잡은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해 선보였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Zone)인천공항 T2 서편 끝 3층 A 카운터에는 프리미엄 체크인 존(Zone)이 설치되어 있다. 대한항공의 우수 고객을 위한 곳으로 외벽을 통해 독립된 체크인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곳에는 퍼스트 클래스 체크인 라운지와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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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심진섭씨 별세, 신무철(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장) 빙부상
▲ 심진섭씨 별세, 심재윤(삼성메디슨 수석연구원)부친상, 유갑열(전 개포고교사)·신무철(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장)·마현석(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차장) 빙부상 = 23일 오후 9시 별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광릉추모공원, ☎ 02-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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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신무철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장)씨 빙부상
▲심진섭씨 별세, 심재윤(삼성메디슨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유갑열(전 개포고교사)·신무철(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장)·마현석(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차장) 빙부상 = 23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광릉추모공원, 02-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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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 스쿨’ 행사 열어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호감가는 이미지 연출’과 ‘테이블 매너’, ‘글로벌 에티켓’등을 배우고 실습하는 ‘글로벌 매너 스쿨’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발혔다.서비스 교육의 선두 주자인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이번 행사에는 총 120여명의 자녀들과 임직원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첫번째 강연인 ‘호감가는 이미지 연출’시간에는 ‘바르게 말하는 법’과‘경청의 중요성’, ‘대화 시 밝은 표정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 등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어진 ‘테이블 매너’강연에서는 ‘음식을 먹는 순서와 방법’, ‘즐거운 식사를 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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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 터미널 첫 고객맞이 행사...“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첫손님을 환영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 첫 고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 새롭게 개장한 2터미널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KE624편으로 마닐라를 출발해 새벽 4시 15분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한국인 정유정(여, 30세)씨가 첫 손님으로 선정되어 대한항공과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정유정씨는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 기대가 컸다. 대한항공을 타고 도착해서 보니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상징이라 느껴진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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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동운항편, "탑승 터미널 꼭 확인하세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8일 부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새로이 개장하는 제 2터미널에서 운항하고, 나머지 항공사는 기존 제 1여객터미널에서 운영을 계속한다. 운항하는 항공사에 따라 터미널이 다르므로 사전에 항공사가 위치한 터미널을 확인해야 하는데, 공동운항편에 대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공동운항편은 한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구매한 항공사와 실제로 탑승하는 항공사가 다르다.공동운항편 이용 시 혼란을 피하기 위해 가장 유의할 점은 구매한 항공사 편명과 관계없이 실제로 탑승하는 항공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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