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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신비아파트 캐릭터 상품 선보여
CJ ENM이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주인공 도깨비 ‘신비’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캐릭터 상품 확장에 나선다.CJ ENM이 캐릭터 상품 확장에 나서는 제품은 ‘신비아파트 알카라인 건전지’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완구뿐만 아니라 일상 속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캐릭터 상품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신비아파트 알카라인 건전지’는 최근 어린이 장난감 완구에 건전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상품으로 기획됐다. 온 가족이 사용하는 생필품인 건전지에 ‘신비’ 캐릭터를 입혀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이번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한 중소기업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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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분기 매출 1조 49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
난 7월 합병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CJ ENM (대표이사 허민회)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합병 법인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다만 실적 공시는 합병 이전 기간 내용인 관계로 각각 기존 ㈜CJ오쇼핑과 CJ E&M㈜의 실적으로 발표됐다.CJ ENM의 2분기 매출은 단독상품을 중심으로 한 상품경쟁력 강화와 TV, 디지털 등 다각화된 광고 수익모델 확대, 음반 및 음원 매출의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 49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이는 커머스부문이 지난 해 2분기에 인식한 부가세 환급분 90억 원으로 인해 기고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사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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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파파독, 삼성 테마 · 라이브 스티커 출시
CJ ENM 인기 캐릭터 ‘파파독’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삼성테마 스토어에 ‘파파독 테마’를 출시했다. 파파독 테마를 내려 받으면 바탕화면부터 아이콘, 전화, 문자, 설정, 기본 어플리케이션까지 일관된 파파독 디자인이 적용된다.파파독 테마를 설정하면 짙은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동그랗고 귀여운 파파독 캐릭터가 배경 화면을 가득 채운다. 잠금화면에는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다양한 파파독이 나타난다. 삼성 갤럭시 사용자는 삼성 테마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또한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인 시어스랩과의 협업으로 파파독 라이브 스티커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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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프로듀스48’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4주 연속 1위 기록
CJ ENM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이 티빙(TVING)을 통한 디지털 시청 및 TV방송 가구 시청률,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등 3개 지표 모두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Mnet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듀스 48은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2016년 시즌 1에서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를 배출했으며 2017년 시즌2에서는 보이그룹 Wanna One (워너원)을 론칭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이번 프로듀스 48은 한일 양국의 걸그룹 연습생 간의 경합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 12명을 선발하는 콘셉트다.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이 프로그램은 TV 본 방송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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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해외서 PB 판매 확대한다… “올해 350억 판매목표“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시장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PB 판매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상품경쟁력을 키워 온 패션 브랜드가 핵심이다. 이를 통해 오쇼핑부문은 올해 글로벌 PB 및 그 동안 국내 시장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패션 PB의 해와 판매를 확대해 올해 350억 원의 해외 취급고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지난 7월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CJ ENM의 오쇼핑부문은 그 동안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K컬쳐의 영향력 아래 TV홈쇼핑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갖춘 한국 상품들을 꾸준히 소개하며 상품한류를 선도해 왔다. 오쇼핑부문의 상품소싱 역량과 E&M부분의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동남아 시장 고객들에게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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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 웨이보 총 구독자 100만 명 돌파
CJ EN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 제작에 특화된 다다(DADA)스튜디오가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Weibo)에 개설한 14개 채널의 총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가 개설한 웨이보 채널은 ▲엔조이커플·쿠쿠크루·소근커플 등 엔터 분야 크리에이터 3개 채널 ▲회사원A·헤이즐·조효진·메이란·쏭냥·써니 등 뷰티 분야 크리에이터 6개 채널 ▲ 팀유니버스(게임)·왓더펀(엔터)·뷰티학개론(뷰티)·오늘뭐먹지(푸드) 등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4개 등이다. 다다스튜디오가 한국의 뷰티·리빙 분야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개설한 ‘다다공작실’을 포함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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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올펫, 반려동물 여름용품 할인 이벤트 실시
CJ ENM의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ALL PET)’이 29일(일)까지 반려동물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CJ ENM이 폭염이 계속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CJ몰의 반려동물용품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쿨매트(527%), 목욕용품(151%), 반려동물 정수기(196%) 등의 주문량이 직전 2주(6/25~7/8)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다. CJ몰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은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반려동물의 여름나기를 도울 사료와 용품을 최대 68% 할인하고 다양한 기획전과 핫딜을 29일(일)까지 진행한다.CJ ENM e식품생활사업팀 이다운 MD는 "사람도 지칠 만큼 힘겨운 더위에 반려동물들에게도 필요한 용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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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상금 1천만원 ‘쇼크오디션’ 진행
CJ ENM(대표 허민회)은 끼 많고 재능 있는 ‘쇼크(쇼핑 크리에이터)’를 찾기 위해 서바이벌 형태의 모바일 생방송 오디션 ‘쇼크오디션’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쇼크라이브'는 지난해 12월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개국한 CJ몰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겟꿀쇼’, ‘싸다고#(샵)’, ‘뷰티플레이어’, ‘#(샵)퍼스트룩’, ‘뻔펀한가게’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패션, 뷰티, 식품, 리빙, 디지털, 아이디어 상품 등을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판매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쇼크’와 게스트가 방송을 이끌며 상품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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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닥 거래 개시…합병 시너지 기대감↑
7월 1일 공식 출범한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이 18일부터 코스닥에서 합병 신주 상장 거래를 시작한다. 지난 1월 17일 합병 선언 이후 정확히 6개월만이다. 지난 6월 28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기존 CJ E&M 주식은 17일 CJ ENM 주식으로 교부되어 18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정지가 없었던 CJ오쇼핑의 주주들에게도 합병법인 CJ ENM의 주식이 교부됐다. 즉 기존 CJ E&M(약 1590만주)과 CJ오쇼핑(약 603만주) 물량을 합친 약 2193만주 규모의 주식이 ‘CJ ENM’의 이름으로 거래가 시작되는 것이다.증권업계에서는 CJ ENM의 등장이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 기관투자자 및 국내외 대형 연기금 수요를 유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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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중기 V커머스 지원 상생프로그램 ‘오스타그램’ 시작
CJ ENM 오쇼핑부문이 뉴미디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효과적인 SNS 마케팅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V커머스 영상(video commerce, 1분 내외의 상품 관련 영상)을 무료로 제작·유통해주는 신규 상생 프로그램 '오스타그램'을 운영한다.최근 SNS 채널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에서 유통되는 V커머스 영상을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뉴미디어가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하자 많은 기업들이 V커머스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V커머스 영상의 편당 제작비가 500만 원을 호가하다 보니 영상 제작 인프라 및 마케팅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V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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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내셔널지오그래픽’ 신상품 트레비아 론칭방송 진행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용 캐리어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CJ ENM 오쇼핑 부문은 7월 관련 상품의 편성을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려 여행준비족 잡기에 나섰다.CJ ENM 오쇼핑부문은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신상품인 ‘트레비아(Trevia)’를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신상품은 소재와 디자인을 한 단계 개선시켰다. 독일 바이엘그룹의 화학회사 ‘코베스트로’에서 제작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고 캐리어 바퀴의 내구성도 강화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에 없던 민트 색상을 추가해 트렌디한 젊은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올해 초 내셔널지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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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 무더위 극복 계절가전 대거 편성
CJ ENM 오쇼핑 부문은 이번 주부터 에어컨을 비롯해 이동식에어컨, 냉수매트, 등 여름 계절 상품 편성시간을 전주보다 2배 가량 대폭 늘려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에 미리 대비 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이미 소비자들도 반응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하루 진행한 LG 특집전 방송에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2시간 방송 동안 44억의 매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보국 이동식 에어컨은 지난 3일 론칭 방송에서 주문금액 3억 6천만원 상당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목표대비 134%로 전체 매진됐다. 신일 이동형 에어컨 역시 지난 5일 방송에서 초과 목표를 달성하며 매진된 바 있다.소비자들이 찾는 여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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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 역시즌 패션 상품 론칭
TV홈쇼핑 업계에서 7~8월은 일년 중 가장 대표적인 비수기다. 여름 휴가철 TV 시청이 줄어 매출도 감소하고, 여름 옷의 단가가 낮아 취급고와 매출 자체도 감소한다. 또 7월 중순~8월까지의 기간에는 여름 옷을 새로 장만하려는 수요는 줄고 가을 옷을 사려는 소비자도 없어 판매할 상품이 마땅치 않은 경우도 흔하다. CJ ENM 오쇼핑 부문이 이런 비수기 타개책으로 공격적인 역시즌 전략을 들고 나왔다. 오쇼핑 부문은 “나 먼저 산다”라는 타이틀로 밍크, 무스탕, 다운 등 대표적인 겨울 옷을 판매하는 역시즌 전문 프로그램을 7~8월에 집중 편성한다. 보통 역시즌이라고 하면 지난해 겨울에 팔다가 남은 재고를 파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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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컬쳐프로젝트’ 시동
CJ ENM 오쇼핑 부문은 6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컬쳐프로젝트 일환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아트센터 공연 예매권을 판매한다. CJ오쇼핑 컬쳐프로젝트는 CJ ENM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미디어·문화 콘텐츠 강자인 CJ E&M과 커머스 강자인 CJ오쇼핑의 합병으로 탄생한 CJ ENM은 출발부터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CJ오쇼핑은 그 동안 예능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TV홈쇼핑 트렌드를 만들어왔던 만큼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컬쳐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방송 중에는 VIP석, R석 예매권을 40%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티켓 2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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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 해외 홈쇼핑 초청
CJ ENM 오쇼핑 부문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총 130여개 중소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 중 가장 큰 규모다.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 CJ ENM 오쇼핑 부문은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의 홈쇼핑 MD 12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벌였다. 참여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참석 규모로 생활과 주방용품에서부터 패션과 뷰티 상품까지 각 나라별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K-뷰티와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확산에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어, 뷰티와 패션 상품을 다루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상담에 임했다.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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