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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개최
LG유플러스는 대한당구연맹과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된 국제대회로,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의 정식 승인을 받은 대회다.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의 상금은 총 2억4000만원이며 우승상금만 8000만원이 주어진다. 우승자는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병행해 가린다. 대회에 참가하는 16명의 선수들은 4명씩 4개조로 예선 조별리그전(40점 단판)을 펼친 후 각 조 1, 2위 8명이 본선 8강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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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매장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이벤트 실시
LG유플러스는 자사 알뜰폰 사업자들이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2000여개의 U+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 한달 월 정액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에 따라 3달간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알뜰폰 선불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첫 달 월 정액 납부만으로 총 두 달간 통신 서비스 사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선불요금 상품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는 머천드, 미디어로그, 스마텔, 에넥스, 여유, 유니컴즈, 인스코비, 큰사람 등 8개사다. 고객들은 이 사업자들이 지난해 7월 출시한 ‘정액형 선불 요금제’ 5종을 통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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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내벤처 1기 모집
LG유플러스는 이번 달 10일까지 사내벤처 1기 모집을 통해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로봇, 스마트홈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운영 기간 종료 후에는 최종 평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스타트업 창업의 기회도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사업 개발에 몰입할 수 있도록 1년간 별도 TF(Task Force, 태스크포스) 조직으로 발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내벤처 팀 당 최대 1억7000만원 예산 지원 ▲마곡 LG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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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Family 하나카드’ 단독 제휴
LG유플러스는 ‘U+ Family 하나카드’와 단독 제휴를 통해 업계 최대 월 3만원의 통신비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모바일 고객들은 오는 1일부터 ‘U+ Family 하나카드’를 발급받아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매월 최대 25%의 요금할인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최대 할인 한도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다르다. 통신비를 제외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때는 1만 7천원, 70만원 이상이면 2만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말까지는 프로모션을 통해 월 할인 한도가 각각 2만원, 3만원으로 적용된다.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그룹장은 “이번에 선보인 하나카드 단독 제휴·출시로 업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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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한은행과 빅데이터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신한은행과 빅데이터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전혀 다른 업종인 통신과 금융분야를 대표하는 사업자들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빅데이터 응용 모델을 발굴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Connect data, Find new business’를 기치로 데이터 공유 및 공동 사업 추진 등 포괄적 데이터 협업을 통해 결합 가치를 창출하고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고객 특성을 파악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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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LG유플러스, 무선 매출 둔화에도 홈미디어 성장과 마케팅비 감소 긍정적”
삼성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 전일 종가 1만5000원)가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규제 여파로 무선 매출은 악화됐으나 IPTV를 중심으로 한 홈미디어 성장과 마케팅비용 감소로 중장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2111억원(전 분기 대비 12.5% 증가)로 시장 기대치 2140억원에 부합했다. 이는 과거 회계기준으로 2481억원(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로 전년 대비 성장세 역시 이어졌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실적이 주로 규제에 따른 무선 매출 약화에도 불구하고, IP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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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분기 실적발표…매출 2.9조・영업이익 2111억원
LG유플러스는 올 2분기 총 수익(매출) 2조9807억원, 영업이익 21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영업수익은 2조3432억원을 기록했으며, 단말수익은 6376억원을 달성했다. 또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1조3413억원, 유선수익은 9820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회계기준으로 총 수익(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조392억원, 영업수익은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조374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4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선택약정 할인율 증가 및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 증가 영향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 하락한 1조3425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총 순증 가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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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산 제조사와 손잡고 5G용 차세대 전송장비 구축한다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산 장비 제조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유비쿼스의 차세대 전송장비를 도입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5G 무선 기지국과 유선 네트워크 간 데이터 트래픽을 전달해주는 고성능 집선 ‘100G 스위치’로, 현재 LTE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스위치 보다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면서도 장비 크기와 소비전력은 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5G 네트워크 고도화의 핵심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장비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인 ‘세그먼트라우팅(SR;Segment Routing)’이 적용되어 있어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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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혁신 통한 변화’ 강조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취임 후 첫 소감을 전했다. 하 부회장은 18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그동안 LG유플러스 지켜본 결과, 지난 몇 년간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모습이 좋았다”라며 “물려받은 자산을 잘 운영해 임직원들이 이 회사에서 영속적으로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업무방식의 변화를 통해 사업을 멋지게 키워내야 한다는 목표로 LG유플러스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라며 “그 행동은 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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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경품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 실시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모바일 및 홈IoT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모바일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동해 바다에서 진행하는 서핑 강습 패키지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서핑 체험·강습 ▲‘서피패스’ 서비스(해먹존·썬베드·파라솔·음료 등) ▲왕복 셔틀버스(강릉역-서피비치) 등이 제공된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부터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정된 고객 500여 명은 동반자 1인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약 10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아울러 직접 해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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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부회장 선임
LG유플러스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인사이동으로 신임 하현회 부회장은 비즈니스 현장으로 돌아와 LG의 ICT사업을 맡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은 하 부회장은 모바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솔루션 및 친환경 자동차부품 등 그룹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립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을 맡은 후 2015년에 사업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을 이끌며 2018년 ㈜LG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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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U+tv 아이들나라 2.0’ 공개
LG유플러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U+tv 아이들나라 2.0’에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출시 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집IoT 및 U+우리집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내달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와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다. 웅진북클럽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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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힘펠사와 IoT환풍기 출시
LG유플러스는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 힘펠과 함께 IoT 기술을 적용한 환풍기 ‘IoT휴젠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IoT 환풍기의 판매가는 39만6000원(부가세 포함)이며, LG유플러스 온라인샵과 전국 120여개 힘펠 대리점 및 직영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에 ㈜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이다. 이 제품은 온도•습도•청정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욕실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욕실 상태에 따라 ▲환기 ▲온풍 ▲제습 등의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T 환풍기를 통해 욕실 내 습도가 7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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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 직접고용 꼼수 지적은 부당…홈서비스 직원 처우는 논의 중”
LG유플러스의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방침이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으로 인한 시정명령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LG유플러스측은 “올해 초부터 노조와 협의 끝에 진행하는 것일 뿐, 고용노동부의 ‘불법파견’ 시정 결론을 미리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해당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수탁 부문 외 홈서비스센터 직원의 처우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관련 절차를 놓고 노조와 협의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 LG유플러스는 “5G시대 선도를 위한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사 직원 1800여 명을 본사 정규직으로 직접고용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미 고용노동부가 LG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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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데이터충전소’ 출시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앱 서비스 ‘U+데이터충전소’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관련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앱 서비스다. 그간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 충전하기, 관리하기 등의 기능을 한 곳에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서비스인 ‘데이터 선물하기’의 경우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해 반복적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보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가족간 주고받기 횟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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