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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산~다낭 신규취항
대한항공은 지난 28일 오후 8시 부산 김해국제공항 8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채종훈 한국지역본부장, 송광행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 및 이태섭 부산시 관광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다낭 신규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부산~다낭 노선은 매일 1편(주7회) 운항하며 159석 규모의 보잉 737-900 기종이 투입된다. 부산 출발편은 오후 9시25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12시20분 다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2시45분 다낭을 출발해 오전 8시30분 부산에 도착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로서 겨울철 평균 기온이 23도로 따뜻해 겨울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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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 작품 래핑한 보잉 777-300ER 항공기 운영
대한항공이 ‘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의 초대형 작품을 래핑(Wrapping)한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래핑 항공기는 지난 27일 부터 김포~오사카 노선에 투입되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 본사 격납고에서 ‘Together_상상해봐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과 달리 경쟁이 아닌 초등학생 참가자 500명이 협동하여 가로 19.5m, 세로 12m의 하나의 대형 작품을 완성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함께 완성한 작품은 보잉 777-300ER 항공기에 그려졌으며, 이 항공기는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동심이 그려낸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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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8일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주요 노선 공급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10월 28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별 공급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주요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대한항공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공급을 증편하고 신규 노선 취항 등으로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대한항공은 10월 28일 부로 휴양과 문화 유적의 보고인 베트남 다낭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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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소멸 앞두고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 프로모션 선봬
대한항공이 2019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 시행을 앞두고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마일리지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프로모션 기간 중 국제/국내선의 보너스 좌석 배정을 늘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오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에 출발하는 국제/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 및 마일리지 제휴사 특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다.먼저 대한항공은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국제선 항공권 10% 할인권과 호텔스닷컴, 렌탈카스닷컴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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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랑의 서브에이스 기부금 협약 체결
대한항공은 인하대병원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시작하는 도드람 ‘18-19시즌 V리그 프로배구대회에서 소속 외국인 선수인 미차 가스파리니가 서브에이스 기록을 세우면 1점당 대한항공 10만원, 인하대병원 10만원씩 총 20만원을 기부한다고 15일 전했다.이날 대한항공은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개막전에 앞서 인하대병원과 기부금 적립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미차 가스파리니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주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을 ‘17-18시즌 챔피언으로 이끌었고 115개의 서브에이스를 달성한바 있다. 이에 따라 가스파리니 선수는 정규시즌 36경기와 성적에 따라 가능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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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 학생 19명을 선정하여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고 11일 밝혔다.‘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방과후 별도의 과외활동이 어려운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직원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격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두 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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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747 탄생 50년 맞아 국내 항공산업 비약적인 발전 도약
‘점보 제트기(Jumbo Jet)’, ‘하늘의 여왕(Queen of the Skies)’이라는 애칭으로 세계 항공시장의 사랑을 받아 온 보잉747 항공기가 세상에 공개된 지 50주년을 맞았다.1968년 9월 30일 시애틀에서 첫 선을 보인 보잉747 항공기는, 1969년 2월 처녀 비행 이후 1970년 1월 22일 팬암 항공의 뉴욕발 런던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이후 보잉747 항공기는 세계 항공시장의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항공 산업뿐만 아니라 엔진 산업, 연관 시설 개발, 관광 산업 등 관련되어 있던 모든 산업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는 동력으로 작용한 것.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한항공이 1973년 첫 번째 보잉747 항공기를 도입한 이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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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외면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대한항공…최근 5년간 부담금 최다 납부 빅3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총액(민간사업체 100개소 기준)은 2013년 982억원에서 2017년 1,400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했고, 5년간 납부된 총액은 약 5,750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공개한 ‘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민간사업체 부담금’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고용의무부담금 최다 납부 기업은 1위 삼성전자(429억), 2위 SK하이닉스(217억), 3위 대한항공(187억), 4위 엘지디스플레이주식회사(166억), 5위 LG전자(157억) 순이다. 이어서 6위 홈플러스(143억), 7위 국민은행(134억), 8위 우리은행(130억), 9위 신한은행(123억), 10위 연세대학교(118억) 순이다. 삼성전자는 5년 연속 불명예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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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용인시 배구단 체육관에서 팬미팅 행사 가져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시즌권 구매자와 SNS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팬들이 참여해 점보스 배구단 선수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다가오는 2018-19 시즌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단 전원 17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감독과 선수들의 토크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선수와 팬이 조를 이루어 대형 젠가와 애드벌룬 배구 게임 등 조별 게임을 즐겼다. 또한 체육관 근처 선수단의 조깅 코스를 함께 산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수들은 BBQ 파티를 통해 팬들과 담소를 나누며 감사한 마음을 직접 표현하였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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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런던노선 취항 30주년 기념식
대한항공은 지난 27일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네이리드 갤러리에서 서울~런던 노선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램버트 대영박물관 이사회 의장, 박병률 대한항공 구주지역 본부장, 김종래 런던 지점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30년 동안 영국에서 대한항공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런던 노선은 파리,취리히,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대한항공이 유럽에 4번째로 취항한 여객 노선으로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를 앞둔 1988년 9월 1일 서울~런던 간 첫 직항편이 개설됐다. 당시 주1회 운항하던 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 2004년부터는 매일 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 30년이 지난 현재 인천~런던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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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쿠부치 사막에서 12년째 이어온 희망의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대한항공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생태원’에서 황사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 그린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쿠부치 식림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매년 이어 온 행사로 올해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올해 ‘대한항공 생태원’을 찾은 대한항공 직원들은 약 50여명으로 중국 현지직원 및 관계자를 포함하면 총 8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식림활동을 펼치며 한중 양국간의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네이멍구 지역은 서울에서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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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SNS 회원 초청 '보잉 747-8i' 차세대 항공기 견학 행사
대한항공이 지난 4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회원들을 초청해 보잉 747-8i 항공기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항공기에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를 둘러보고 보잉747-8i 명품 좌석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보잉 747-8i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은 한층 높이고, 소음과 탄소 배출량은 줄인 차세대 항공기다. 1990년대 보잉사 성장을 주도한 보잉 747-400의 위상을 이어받을 기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항공기 견학 외에도 기내 방송 체험 및 항공기 관련 퀴즈 대결 등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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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한적십자사 라오스 구호품 무상 수송
대한항공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의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요청을 받아들여 15톤 분량의 구호품 무상 수송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인천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461편에 실린 2,150세트의 구호키트는 열악한 위생환경으로부터 이재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누와 치약, 타올과 화장지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을 통해 수송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에 의해 베트남 다낭에서 라오스까지 육로를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7월 라오스 남동부의 아타푸 주(州)에서 발생한 댐 사고로 수백명의 사상자와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라오스 이재민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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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고 비욘드(Go Beyond) 콘서트’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사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비욘드(Go Beyond)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고 비욘드 콘서트’는 임직원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기획된 대한항공의 사내 문화 캠페인이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각각 사외 강사의 인문학 강연과 입시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고 비욘드 콘서트’는 지역문화진흥원 및‘지음 오페라단’과 함께 기획되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지음 오페라’ 단장의 강연으로 감미로운 클래식 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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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반기 600명 채용 모집
대한항공이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의 일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2019년 신입사원 200명을 공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 ▲전산직 ▲전문인력 (업무개선/연구개발) 분야로 총 200명 수준이다.지원 자격은 모집대상 전공자로 기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공인 영어자격을 소지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8월 29일 부터 9월 21일 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집단토론),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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