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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분기 매출 2,891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 달성
셀트리온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891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 영업이익률 35.7%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1%, 영업이익은 40.1% 각각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매출액 증가의 주요인으로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앞둔 램시마SC 유럽 론칭 준비 및 미국 출시를 계획 중인 트룩시마의 공급 확대 등을 꼽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등)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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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아이큐어,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 패치제' 개발 박차
셀트리온은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다양한 케미컬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보 차원에서 아이큐어㈜와 공동으로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패치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아이큐어(대표 최영권)는 경피약물 전달기술 특허 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기반의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이다.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는 바이오 선도기업인 셀트리온이 다양한 케미컬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및 글로벌 판매를 통해 세계 케미컬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셀트리온은 지난 2017년 6월 아이큐어가 개발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마친 치매 치료 도네패질 패치제 개량신약에 대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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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한국조선해양·스튜디오드래곤·카카오·만도·현대글로비스·한미약품·연우
SK증권과 KB증권, 하나금융투자는 2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한국조선해양·스튜디오드래곤·카카오·만도·현대글로비스·한미약품·연우를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LG화학(051910)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는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이라며,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93억원(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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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그룹, 유럽장질환학회(UEGW)서 ‘램시마SC 심포지엄’ 개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램시마SC 주요 데이터 소개(Pivotal data of subcutaneous infliximab)'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질환) 전문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플릭시맙의 혁신, 램시마SC ▲램시마SC의 주요 임상결과 발표 ▲램시마SC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 치료법 등 램시마SC 관련 주요 데이터를 소개해 현지 의료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램시마SC는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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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 유럽장질환학회(UEGW)서 램시마SC IBD 임상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임상 1상 Part2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유럽장질환학회(UEGW)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을 비롯해 소화기 관련 질병을 다루는 유럽 의학계의 대표적인 학회다. 소속된 소화기내과 전문의만 전 세계적으로 2만 2,000여 명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큰 소화기 관련 학회다.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SC) 의약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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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CHMP '판매 승인' 권고… 45조원 시장 공략 시동
셀트리온은 20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에 대해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EMA에서는 승인 과정부터 ‘바이오베터(Biobetter)’ 형식인 확장 신청 (Extension Application)이라는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승인 절차를 밟아 왔다.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EMA에 램시마SC 시판 허가를 신청한지 10개월 만에 CHMP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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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산업은행,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셀트리온그룹(이하 셀트리온)은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서명식을 갖고,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부회장,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오진교 부문장, 서성호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진 40여 명이 참석했다.셀트리온과 산업은행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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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소액주주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셀트리온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소액주주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소액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1차 설명회는 26일(목)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2차 설명회는 27일(금) 오후 4시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된다.참석자 수는 행사당 최대 500명으로, 회사 홈페이지 팝업 공지에 안내된 절차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주주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신청 접수는 17일(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9월 5일자 체결 기준으로 ㈜셀트리온 주식을 보유한 개인주주다.셀트리온은 회사와 주주 사이의 소통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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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허쥬마' 캐나다 시판허가 획득 "북미시장 진입 가시화"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6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로 초기 유방암(EBC), 전이성 유방암(MBC) 및 전이성 위암(MGC)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해 도출된 종합적인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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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 '허쥬마' 캐나다 시판허가 획득 "북미시장 진입 가시화"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6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로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해 도출된 종합적인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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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CELLCURE), ‘팔 알지디 2종 기획 세트’ 출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가 스킨 케어 모든 단계에 걸쳐 탄력 에너지를 선사하는 ‘팔 알지디 2종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2종 기획 세트는 10월 첫 선을 보이는 ‘팔 알지디 퍼밍 에너지 스킨’과 ‘팔 알지디 퍼밍 리프팅 에멀전’ 본품, 그리고 함께 사용하면 탄력 효과가 배가되는 세럼과 크림 체험분(각 10ml씩)으로 구성됐다. ‘팔 알지디 퍼밍 에너지 스킨’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피부 속 탄력 연결 고리를 강화해줘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고, ‘팔 알지디 퍼밍 리프팅 에멀전’은 농밀한 영양과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오랜 시간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준다.셀큐어만의 독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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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동아시아 류마티스 학회서 램시마SC 임상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류마티스 학회(EAGOR, East Asian Group of Rheumatology)에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의 임상 1∙3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램시마SC의 임상 1∙3상 파트2 결과는 최초의 제형 변경 인플릭시맙 제제인 램시마SC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종합 임상 결과를 담고 있으며, 허가 후 세계 제약 시장에 미칠 영향력이 막대한 만큼 각국 규제 당국자와 의사, 환자 단체 등 글로벌 제약시장의 바이오의약품 이해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온 임상 연구다.연구진은 “램시마SC가 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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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위스 론자와 '램시마'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셀트리온은 세계 굴지의 의약품위탁생산기업 론자(Lonza)와 위탁생산(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맺고 '램시마' 원료의약품 생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종합 CDMO기업 론자가 유럽 및 북미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도 세계 수준의 cGMP 생산시설을 갖춘 글로벌 CMO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양사는 지난 해 6월 램시마 원료의약품의 유럽 및 북미지역 물량을 론자 싱가포르 공장을 통해 위탁생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사는 올해 1분기부터 생산시설 품질 검증을 위한 밸리데이션(Validation) 기간을 거쳐 싱가포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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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19년 2분기 매출 2,350억원, 영업이익 834억원 기록
셀트리온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2,350억원, 영업이익 834억원, 영업이익률 35.5%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7.8% 각각 증가했다.셀트리온은 주요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7년 2분기 유럽시장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2018년 2월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19년 1분기말 트룩시마 시장점유율은 37%, 허쥬마 13%로, 출시 2, 3년차를 맞아 시장점유율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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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미국 FDA 신약 허가 위한 3상 임상 본격 개시
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Subcutaneous) 제제인 ‘램시마SC(CT-P13 SC)’의 임상 3.8[1] 사이트를 미국 오하이오(Ohio)주에 위치한 임상 시험 기관에 최초 오픈해 FDA 판매 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올 초 FDA와 임상 디자인 합의에 성공해 램시마SC의 EMA 허가를 위해 기제출[2]된 방대한 양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1상과 2상 임상을 면제받고 3상 임상만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한 바 있다. FDA는 램시마SC의 가치를 신약으로 평가한 것이고, 신약 임상을 통해 FDA 허가 프로세스를 진행하게 된다.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시장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 i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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