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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 속보] 셀트리온제약 하락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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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중국 최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 협약 체결
셀트리온그룹이 중국 후베이성·우한시와 손잡고 세계 2위 의약품시장인 중국에 직접 진출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일 중국 중부 최대도시 우한(Wuhan)시에서 셀트리온그룹 및 후베이성 정부, 우한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셀트리온그룹이 선택한 우한시는 이미 300여 개의 제약바이오 R&D 센터 및 기업이 자리해 중국의 바이오산업 전진 기지로 급부상 중이라는 점과 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제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플랫폼 등이 잘 구축돼 있는 등 중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데 큰 점수를 얻었다.셀트리온그룹은 후베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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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미래 성장 동력 ‘2030 비전 로드맵’ 공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략 제품과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 출시 및 판매 전략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2030 비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세계 두번째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중국시장에도 직접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38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투자자들에게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해 왔으며, 올 해는 발표 장소를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으로 배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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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셀트리온·삼성전자·서진시스템·유한양행·HSD엔진·쏠리드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셀트리온·삼성전자·서진시스템·유한양행·HSD엔진·쏠리드를 꼽았다. 11일 SK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은 최근 extention application 절차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허가를 먼저 획득할 예정으로, 지난해 하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으로 변경 허가 신청에 들어가 2020년 상반기 중으로 추가 허가 획득 예정이며 하반기 실적개선세도 전망된다. 삼성전자(005930)는 메모리 반도체 중기 최저점 통과중으로 내년부터 본격 회복이 전망된다. 지난 하반기 DRAM 가격은 하락 지속이 예상되나, 재고는 빠르게 축소될 예정이다. 5G 전환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환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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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셀트리온그룹
▶ 전무 신민철 (관리부문장)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권기성 (연구개발본부장)이상윤 (글로벌운영본부장)▶ 상무강석환 (품질본부장)김본중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신경하 (법무정책실장)양현주 (관리본부장)이호섭 (재무본부장)▶ 이사김영식 (생산기술담당장)박재휘 (허가담당장)장지미 (품질경영담당장)▣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전무김호웅 (의학/마케팅본부장)안익성 (사업 1본부장)김재현 (북미 2담당장)▶ 상무이한기 (관리본부장)최병서 (마케팅담당장)최지훈 (법무본부장)▣ 셀트리온제약(068760)▶ 부사장최승재 (사업본부장)▶ 상무조준형 (전략사업담당장)▣ 임원 소속 변경▶ 셀트리온 → 셀트리온헬스케어최지훈 상무 (법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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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스튜디오드래곤·호텔신라·금호석유·오스코텍·코오롱인더·대한항공·KT&G
SK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스튜디오드래곤·호텔신라·금호석유·오스코텍·코오롱인더·대한항공·KT&G를 꼽았다. 28일 SK증권에 따르면 LG화학(051910)은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이나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을 통해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분기에 예정되었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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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신규브랜드 이너랩, 서지혜 모델발탁
배우 서지혜가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너랩은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12월 초 신규 런칭한 이너뷰티 브랜드로, 그동안 화장품업계에서 쌓은 뷰티 노하우와 모기업 ‘셀트리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이너랩 측은, “배우 서지혜는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강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라면서, “생기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랩의 플라센타, 콜라겐 등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이너랩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로얄 뷰티 플라센타’로 미국,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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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혈액학회서 '트룩시마' 장기 임상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9 미국혈액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2019)에서 혈액암의 일종인 여포성 림프종 환자(Advanced Follicular Lymphoma, AFL)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장기 추적 결과,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 '리툭산(성분 리툭시맙)'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AFL 환자 140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리툭산을 투여해 임상을 진행했으며, 40개월 중앙 추적 관찰 기간 결과 트룩시마의 전체 생존율(OS, Overall Survival) 및 무진행 생존율(PFS, Progress-Free Survival), 종양 진행 소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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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 론칭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종합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INNERLAB)을 론칭한다.셀트리온스킨큐어는 화장품업계에서 쌓은 노하우와 모기업 ‘셀트리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너랩’을 론칭하고, 뷰티, 다이어트, 간건강, 면역력 등 다양한 뷰티 & 헬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로얄 뷰티 플라센타’로 오는 4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출범한다. ‘로얄 뷰티 플라센타’는 호주 농림부에서 확인을 받은 Galtec 사의 100% 호주산 양태반 분말로 DAFF의 확인를 거친 원료를 정식 수입하여 사용하였다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양태반은 피부 각 층을 구성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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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승인…‘프라임 시밀러’ 등장으로 업계 지각변동 예고
셀트리온의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가 25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이하 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EMA에서는 심사 과정부터 ‘바이오베터(Biobetter)’ 형식인 확장 신청 (Extension Application)이라는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승인 절차를 밟아 왔다. 지난 9월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는 램시마SC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공표한 바 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EMA에 램시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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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 김태희 고객초청 사인회 개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가 런칭 3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모델 김태희의 고객 초청 사인회를 갖는다. 오는 29일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점에서 열리는 고객 초청 사인회는 브랜드가 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셀큐어 듀오비타펩 김태희 에디션’을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출시한 ‘듀오비타펩 김태희 에디션’은 듀오비타펩 크림과 함께 듀오비타펩 스킨(20ml), 에멀전(20ml), 앰플(10ml)을 함께 구성하여 기존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한정 판매된다. 기획세트 하나만으로도 프리미엄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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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 3분기 매출액 474억3000만원...전년 동기 대비 36.6%↑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4억3000만원, 영업이익 39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20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고른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국내 시장점유율 36%(’19년 2분기 기준, IQVIA)를 기록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도 각각 점유율 20%, 22%를 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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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 류마티스학회서 ‘CT-P17’ 임상 결과 최초 공개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CT-P17은 글로벌 매출 1위(지난해 기준 약 23조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제형으로 기존 바이오시밀러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전략으로 개발해 왔다. 또한 CT-P17은 셀트리온의 임상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고,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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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셀트리온, 미국 류마티스학회서 ‘CT-P17’ 임상 결과 최초 공개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CT-P17은 글로벌 매출 1위(지난해 기준 약 23조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제형으로 기존 바이오시밀러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전략으로 개발해 왔다. 또한 CT-P17은 셀트리온의 임상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고,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주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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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승인·트룩시마 미국 출시로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
신영증권은 셀트리온(068270, 전일 종가 19만6500원)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며 확실한 실적 개선을 이뤘다며, 4분기 램시마SC의 유럽 판매승인과 트룩시마의 미국 출시 및 공장 증설 시너지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4만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3분기 잠정 매출은 2891억원(전년 동기 대비 +25.1%, 전 분기 대비 +23.0%), 영업이익은 1031억원(전년 동기 대비 +40.1%, 전 분기 대비 +23.6%)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은 바이오의약품 2168억원(전년 동기 대비 +17.3%, 전 분기 대비 +21.4%)과 Teva의 아조비 위탁생산 231억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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