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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 배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쉬운 글 도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피치마켓(대표 함의영)이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참지마요 프로젝트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부터 감염 경로, 잠복기, 주요 증상 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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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 ITC 변호사 의견' 재판 영향없다 주장…"ITC 승소 확신한다"
대웅이 오늘(4일) 오전에 메디톡스가 공개한 '미국 ITC 변호사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 균주를 사용했다고 의견을 제출했다는 내용의 자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선 대웅은 미국 ITC 변호사에 대해 "ITC 재판과정에서 제출된 증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의견서를 제출하는데, 이는 ITC의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에 불과하며, 법적구속력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ITC 변호사의 의견서는 ITC 행정판사에게 원고, 피고가 주장하는 의견 이상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대웅의 시각이다. 대웅에 따르면 ITC 행정판사는 해당 의견과 별개로 재판에서 밝혀진 증거를 근거로 완전히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ITC 행정판사의 예비결정(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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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소속 변호사, “대웅이 메디톡스 균주 사용하고 있다”고 재판부 제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월 4일부터 7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재판에서 ITC 소속 변호사(Staff Attorney)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ITC 재판부의 결정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ITC 소속 변호사(Staff Attorney)는 심리과정에서 “메디톡스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했으며, 대웅제약 측 미국 변호사들도 공개심리에서 “ITC 소속 변호사의 입장이 메디톡스 의견과 동일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인정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ITC 소속 변호사 의견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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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 확대 시행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27일부터 재택근무, 시차출근제를 시행하며 임직원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앞서 대웅제약은 대구경북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전체 영업과 마케팅본부에서는 재택근무를 전격 실시하고, 개발, 관리 등 본부별로 본부장의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부득이하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을 위해 시차출근제도 시행한다.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임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고,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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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라인업 강화.. 시장 확대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은 데 이어, 지난 19일 40/5/5mg을 새롭게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출시될 계획으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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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의료진 대상 ‘WE CARE 캠페인’ 통해 위질환 치료 정보 제공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4일부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의 약제로 인한 위장관 손상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위케어 캠페인'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NSAIDs로 인한 위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온라인 시리즈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NSAIDs로 인한 위궤양의 예방 및 치료를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장 손상에 대한 효과적인 소화기약제 병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강의는 2월 24일(월) 오후 1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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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3년 연속 최고 매출 기록 경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간판 제품인 우루사가 최근 3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우루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은 약 882억원으로, 2018년 795억원 대비 약 11% 성장했다. 우루사는 2017년 720억원의 국내 매출을 달성해 역대 최초로 7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연간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 매출 9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조제용 우루사인 우루사 100mg, 200mg, 300mg의 연간 총 매출이 500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조제용 우루사는 2019년 연간 매출 50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8년 424억원 대비 18.6% 성장한 수치다 우루사의 성장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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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 품목허가 획득으로 중남미 최대 시장 진출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국(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 ANVISA)은 나보타의 미간주름 개선 및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했다.나보타는 현재 멕시코, 파나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허가를 통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은 금년 상반기 중 브라질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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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별도 매출 기준 사상 첫 1조원 돌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9년 경영 실적(별도기준)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 52억원, 영업이익은 3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5% 증가,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수치이며, 별도기준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비록 나보타 소송비용 및 라니티딘 식약처 잠정판매 중지 조치 등 비경상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상향하였다.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미국 수출 등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대비 6,641억원에서 6.9% 성장한 7,103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릭시아나, 포시가, 넥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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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에이디엠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가속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1일 삼성동 본사에서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해 에이디엠코리아(대표 윤석민)와 글로벌 임상연구 개발 전략 및 임상시험 인프라 공유 등을 협력하는 공동임상개발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대웅제약은 다수 신약과제 임상 성공 경험이 있는 전문 임상수탁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의 주요 신약 과제에 대한 임상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진출에 대한 토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양사는 ▲국내외 임상개발 참여 ▲임상시험을 위한 인력 및 인프라 공유 ▲임상 전략 수립을 통한 공동임상개발체제 확립 ▲신약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전략 및 발전방향 수립 등을 상호 협력 하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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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덴티가드랩’,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대웅제약의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이 세계적으로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구강생애주기별 맞춤 치약 ‘덴티가드랩’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 국내 ‘핀업디자인어워드’ 수상에 이어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덴티가드랩’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이번 어워드에는 56개국에서 총 7,298개 디자인이 출품되었고, ‘iF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서비스·건축·인테리어·프로페셔널 컨셉 총 7개 부문에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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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 개최.. 차별화된 제품력 전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1월 29일 ‘제8회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F, NABOTA Aesthetic Forum)’을 개최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발매되었거나 발매 예정인 미국,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7개국 미용성형외과 의사 30명을 대상으로 학술 강의가 진행되었다. 하산 갈라다리 (Dr. Hassan Galadari) 아랍에미리트 피부과 전문의는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미용, 비미용적 시술법’을 소개하고, 헤마 선다람(Dr. Hema Sundaram) 미국 피부과 전문의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라보툴리눔톡신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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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현대차·BNK금융지주·케이엠더블유·대웅제약·애경산업·아비코전자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차·BNK금융지주·케이엠더블유·대웅제약·애경산업·아비코전자를 꼽았다. 25일 하나금융투장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4분기 기대치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믹스 개선과 인센티브 감소로 외형/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팰리세이드 증산, SUV 신차(투싼/크레타), 럭셔리 사이클(GV80/G80/GV70)로 2020년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BNK금융지주(138930)는 4분기 예상 순익이 500억원을 웃돌면서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역 경기 개선 조짐과 더불어 NIM 하락 추세를 제외하면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펀더멘털 저점 확인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케이엠더블유(13893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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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글로벌 시장 진출 신호탄 쏘아 올려
대웅제약의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의 이번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전 세계 40조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한 약 5천만 달러 규모로,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펙수프라잔’에 대한 허가권을 보유한 대웅제약이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에 제품을 공급하고, 목샤8은 현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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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심혈관 치료제 ‘콩코르’ 국내 판매 돌입.. 순환기계 시장 경쟁력 강화
대웅제약이 순환기계 시장 최강자로서의 입지 강화에 본격 나섰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일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이하 한국머크)와 심혈관 질환 치료제 ‘콩코르(Concor)’의 국내 판권 계약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하고 제품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지난 11월 한국머크와 콩코르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1월부터 콩코르의 의료진 대상 프로모션 및 세일즈 인력 운영 등의 국내 영업활동을 전담하고 있다.콩코르는 β-아드레날린수용체를 차단하는 베타차단제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5mg)와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치료(2.5mg, 5mg)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콩코르는 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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