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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 함량 출시로 처방 영역 확대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 출시로 처방 영역을 확대한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6일 올로맥스의 신규 함량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 추가로 올로맥스는 기존에 출시된 20/5/5mg, 20/5/1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구축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올메사르탄 함량을 기존 20mg에서 40mg으로 높여,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다.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자체 개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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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3상 임상데이터 최초 공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20 미국소화기학회(DDW,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에 대한 국내 3상 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학회는 취소됐으나 펙수프라잔의 연구 결과는 상위 10%의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어 2일(현지시간)부터 전자포스터(e-Poster) 형식으로 발표됐다.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역류성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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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덤 뷰티 릴리프’ 출시...”여드름 짜기 전 미리 붙이세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여드름을 짜기 전 붙이는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패치이다. 기존의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 짠 후 상처에 붙이는 패치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여드름을 짜기 전과 후 증상에 맞게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게 됐다.‘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복합적으로 피부 진정 및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살리실산은 피지를 분해하고 각질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여드름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오일과 여드름의 붉은 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는 분홍바늘꽃추출물까지 함유되어 있다.또한, 0.1mm 두께여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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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6종 출시…신사업 확장 나선다
대웅제약이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맞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증상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에너씨슬, 에너씨슬 콜레다운) ▲장(락피더스) ▲눈(아이즈업 모이스트, 아이즈업 컴포트) ▲혈행(세노메가) 제품으로 구성됐다.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한 필요 성분의 구성과 함량에 대한 기준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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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대웅그룹,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준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대웅그룹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협력에 착수했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결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 성분에 대해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와 대웅제약이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코로나19 약물재창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니클로사마이드(Niclosamide, 구충제)’는 세포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외에서 연구가 진행중인 ‘렘데시비르(Remdesivir, 에볼라치료제)’ 대비 40배, ‘클로로퀸(Chloroquine, 말라리아치료제)’ 대비 26배 높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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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브랜드 서체 ‘DW임팩타민체’ 개발 통해 임팩타민 BI 강화
대웅제약이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를 개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6일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인 ‘DW임팩타민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DW임팩타민체’는 대웅제약이 아시아 대표 국제 디자인상 ‘ASIA DESIGN PRIZE’에 출품해 금상을 획득한 서체이다.대웅제약은 국내∙외 기업들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전용 서체를 개발하는 트렌드에 맞춰 ‘임팩타민’ 브랜드 서체를 개발했다. 임팩타민은 ‘대치동 비타민’이라는 입소문으로 성장해 매출 400억원을 바라보고 있는 제품으로, 대웅제약은 이번 서체 개발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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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 공식 웹사이트 전면 리뉴얼 오픈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브랜드 강화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오픈했다. 새롭게 바뀐 대웅제약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연구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문화 소개 등을 전면에 배치하여 주요 메뉴 접근성을 강화하고 방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들을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구조로 개편하여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다.특히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현황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 및 주주들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인 주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합성신약, 줄기세포, 개량신약)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상세한 설명을 추가했다. 제품검색에 있어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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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사주 처분 통해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처분을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대웅(대표 윤재춘)은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분율 약 3.9%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지주회사인 ㈜대웅에 처분하고 3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확보한 현금은 R&D 투자 및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취득 등 향후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R&D 투자는 약 40조원의 전세계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펙수프라잔(Fexuprazan),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고 글로벌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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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제60기, 대웅제약 제18기 주주총회 개최
㈜대웅과 대웅제약이 2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웅(대표 윤재춘)은 60기 주주총회에서 2019년 전체 연결매출 1조 3,657억원, 전체 연결영업이익 1,075억원의 실적 등 2019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는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건실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대웅은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여 그룹의 건실한 성장을 주도해나가도록 노력하고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사업 영역 확대, 연구부문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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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신임대표 선임 윤재춘-진성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대웅바이오가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하고 신임대표에 윤재춘 사장과 진성곤 부사장을 선임했다. 대웅바이오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사업의 핵심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경영체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재춘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을, 진성곤 대표이사는 완제의약품 사업부문을 각각 담당한다.윤재춘(60) 대표이사는 대웅바이오의 사내이사로 재임하며 축적된 대웅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합성의약품 중심의 원료의약품 분야에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더하여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진성곤(53) 대표이사는 1992년 대웅제약에 입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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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그룹 경영진 4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책임 경영과 미래 성장 자신감’ 표명
㈜대웅(대표 윤재춘)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5일 양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총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윤재춘 사장은 대웅 주식 18,825주(2억원)를 매수했으며,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 주식 1,000주(1억원)를 매수했다. 또한 이창재 부사장은 대웅 주식 9,413주(1억원)를 매수해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진들이 자발적으로 의사를 도모해 이뤄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3일 대웅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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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 배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쉬운 글 도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피치마켓(대표 함의영)이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참지마요 프로젝트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부터 감염 경로, 잠복기, 주요 증상 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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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 ITC 변호사 의견' 재판 영향없다 주장…"ITC 승소 확신한다"
대웅이 오늘(4일) 오전에 메디톡스가 공개한 '미국 ITC 변호사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 균주를 사용했다고 의견을 제출했다는 내용의 자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선 대웅은 미국 ITC 변호사에 대해 "ITC 재판과정에서 제출된 증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의견서를 제출하는데, 이는 ITC의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에 불과하며, 법적구속력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ITC 변호사의 의견서는 ITC 행정판사에게 원고, 피고가 주장하는 의견 이상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대웅의 시각이다. 대웅에 따르면 ITC 행정판사는 해당 의견과 별개로 재판에서 밝혀진 증거를 근거로 완전히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ITC 행정판사의 예비결정(I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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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소속 변호사, “대웅이 메디톡스 균주 사용하고 있다”고 재판부 제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월 4일부터 7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재판에서 ITC 소속 변호사(Staff Attorney)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ITC 재판부의 결정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ITC 소속 변호사(Staff Attorney)는 심리과정에서 “메디톡스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했으며, 대웅제약 측 미국 변호사들도 공개심리에서 “ITC 소속 변호사의 입장이 메디톡스 의견과 동일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인정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ITC 소속 변호사 의견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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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 확대 시행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27일부터 재택근무, 시차출근제를 시행하며 임직원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앞서 대웅제약은 대구경북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전체 영업과 마케팅본부에서는 재택근무를 전격 실시하고, 개발, 관리 등 본부별로 본부장의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부득이하게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을 위해 시차출근제도 시행한다.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임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고,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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