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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추가…2020년형도 판매 돌입
현대차가 처음으로 SU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접목시킨 ‘코나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연식변경 모델 2020 코나(가솔린·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2020 코나를 출시하면서 기존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주차거리 경고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특히 2020 코나 디젤 모델에는 요소수 타입의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4.2% 개선된 17.5km/l의 연비를 확보하고 사륜구동 옵션을 신규로 추가했다.이번에 새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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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하이브리드 메뉴 판매율 전체 20% 차지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지난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350여 개 매장의 판매 메뉴를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 메뉴 판매율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했다.본도시락이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메뉴는 육류와 해산물 혹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른 종류의 육류로 만든 두 가지 메인 반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닭가슴살이 들어간 초계비빔면에 삼겹구이를 더한 ‘초계비빔삼겹구이 도시락’, 춘천식 닭구이와 소불고기를 담은 ‘진품닭불고기 도시락’, 꼬막무침과 광양식바싹불고기로 구성된 ‘여수꼬막불고기 도시락’, 오징어 볶음과 바싹 불고기의 궁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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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최초 솔라루프 적용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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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이브리드車 능동 변속제어 기술 개발…신형 쏘나타에 첫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곧 출시될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이전 세대에 비해 연비는 10% 이상, 정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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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렉스, ‘현대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 출시
자동차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가 4일 ‘현대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출시했다. ‘현대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미국 인증기관 ARDL의 150만회의 성능 테스트를 통해 강력한 내구성을 실현했다. 특히 모든 부품을 풀커버 하이테크 메탈 소재로 제작하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뛰어난 밀착력으로 고속주행을 하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휘어짐 현상 없이 안정적인 와이핑 성능을 낸다.또 특수 합성고무에 그라파이트 코팅처리를 한 블레이드 적용으로 한번의 움직임으로 강력한 와이핑을 실현했다. 8점지지(일부사이즈6점지지)의 우수한 밀착력과 일관된 누름압을 통해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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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동향] 인기 치솟는 하이브리드, 중고차값 방어 1위는?
지난 1월~5월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고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32.2% 급증했다. 중고차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대수는 1만2천여대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중고차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잔존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된 하이브리드차 9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니로, 수입차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차량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솔린 모델보다 잔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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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싱가포르 국민택시로 활용
현대자동차는 싱가포르의 최대 운수기업인 컴포트 델그로(Comfort Delgro)사와 택시 공급 계약을 체결, 내년까지 총 20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으로 올 연말까지 1500대, 내년 상반기까지 500대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컴포트 델그로에 공급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 컴포트 델그로와 체결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1200대 공급계약보다 800대 늘어난 규모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지 컴포트 델그로 경영진을 만나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대해 협의했다.컴포트 델그로社는 1970년 설립된 싱가포르 최대 운수사업 그룹으로 현재 싱가포르에서 운행 중인 택시의 60%(1만2000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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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로 손쉽게 만드는 여름 홈술 안주 추천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여름을 맞이하여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Zero)’로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홈술 안주를 추천했다.올해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구의 연간 주류 구매량은 2017년 대비 17% 상승했으며, 특히 3개월 내 주류 경험이 있는 가구 중 ‘집에서 마신다’고 답한 응답자가 57%로 절반을 넘어섰다. 술을 밖에서 먹기 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홈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쿠첸이 최근 출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모델명: CIR-S3300DSBE)’는 인덕션 대화구, IH 인디게이터, 인덕션 최적용기 알리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사용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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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가와 주가지수 결합한 세전 연 11% '하이브리드 DLS' 모집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2가지 유가와 홍콩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DLS 2674회를 25일까지 모집한다.이 상품은 유가(WTI, 브렌트) 선물, 홍콩(HSCEI) 등 총 3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세 지수가 모두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11.0%를 지급한다.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로 상환된다.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DLS 2675회는 유가(WTI, 브렌트) 선물, 유럽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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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 보상 판매 프로그램 체인지 업(Change up) 실시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 보상 판매 프로그램 ‘체인지 업(Change up)’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체인지 업(Change up)’ 기간 동안 타사제품 포함,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레인지나 가스레인지를 반납하면 타파웨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을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68만원 상당의 타파웨어 ‘레인보우 쿠커 19cm 3L’를 추가 증정하고 기존 제품의 철거·수거도 무상 서비스로 제공한다‘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쿡탑’은 독일 E.G.O사의 발열체를 사용해 우수한 열효율로 요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 제품은 자기장으로 조리도구를 간접적으로 가열하는 ‘인덕션’ 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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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드리드서 ‘LG 홈’ 소개
LG전자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 가옥인 ‘LG 홈(LG Home)’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앞선 기술을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베리아법인 부지 내에 LG 홈을 지었다. LG전자는 건물 안에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LG 씽큐 제품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 LG전자는 LG 홈에 출력과 효율이 높은 태양광 모듈 ‘네온 R(NeON R)’와 ‘네온 2 바이페이셜(NeON 2 BiFacial)’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만든 전기는 집 안팎 곳곳에서 사용된다. 전자제품을 동작시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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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소비자 선택 넓힌 하이브리드 매장 주목 받아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지난달 굽네피자를 출시하면서 치킨과 피자 두 가지 제품을 하나의 매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한 ‘하이브리드 매장’이 주목 받고 있다.하이브리드 매장은 한 매장 안에 두 가지 이상의 브랜드 혹은 아이템을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다. 소비자는 하이브리드 매장에서 관심 있는 제품을 한 번에 즐기며 보다 효율적인 소비를 이룰 수 있다. 현재 종합 뷰티샵, 카페형 음식점, 뮤직 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매장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굽네치킨은 그릴드비프 갈비천왕 피자,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 스윗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 3종을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매장 대열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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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40만대 판매… 한정판 '크리스털 에디션' 출시
KT&G(사장 백복인)가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4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크리스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간 ‘릴 하이브리드’는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 1월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어 3월 초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8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뒤, 전용 스틱을 넣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에 비해 연무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 저온 가열 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 맛이 줄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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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비타브리드재팬’ 2018년 매출684억원 판매... 전년대비 385억원 증가
현대바이오의 일본 합작법인의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기업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올 2월말 결산한 일본 합작법인 '비타브리드재팬'의 2018년도 매출이 전년 보다 2.3배 성장한 65억2천만엔(원화 약 68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보수적인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매출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은 비타브리드 브랜드가 잘 정착했다는 의미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비타브리드재팬의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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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Vision to ‘Software 2.0’ 세미나 개최
‘그리드원’이 다음달 8일 삼정호텔에서 Vision to ‘Software 2.0’(코딩에서 러닝으로, RPA에서 인공지능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RPA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기업 최초의 Intelligent RPA 세미나다. 세미나를 통해 그리드원의 비전과 소프트웨어 2.0 시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로봇의 진화 방향을 전망하고, 그리드원이 인공지능 기술과 RPA 만남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디지털 사회의 모습을 제시한다.세미나에선 ▲소프트웨어 2.0 시대, 미래 모습은? ▲RPA의 현재 시장상황 분석과 전망 ▲소프트웨어 2.0 비전 및 발전계획 ▲인공지능 RPA의 결합 기술 시현 ▲디지털 트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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