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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유럽서 순환 재활용 기술 우수성 인정
SK케미칼이 유럽에서 순환재활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두에(Douai)에서 열린 플라스틱&환경 총회 2024(Plastic Industry & Environment Congress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플라스틱&환경 총회는 프랑스 플라스틱 협회(SFIP)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산업의 플라스틱 소재 생산 업체, 플라스틱 제조 업체, 재활용 업체, 브랜드 오너 같은 사용자 등이 모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논의하는 회의다.올해 플라스틱&환경 총회에서는 SK케미칼을 포함해 이스트만(EASTMAN), 사빅(SABIC) 등 글로벌 화학 분야 핵심 기업들도 참석 및 기술 발표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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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생성형 AI활용 국내 최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국내 화학기업이 AI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환경보건 (Safety, Health & Environment, 이하 SHE) 시스템을 선보였다.SK케미칼은(대표이사 안재현)은 그린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공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성 안전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국내 기업이 생산 현장에서 생성형 AI (Generative AI)를 활용해 SHE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성형 AI는 대규모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이다.SK케미칼은 수십년 간 울산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안전관리 문서와 노하우, 사례 등을 데이터화 했고, 이를 챗GPT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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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1분기 영업익 186억..."전년 대비 27% ↓"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 3172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상승,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수치다.SK케미칼 측은 “주요 제품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늘어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판관비와 운임 등 일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 “코폴리에스터 등 주요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운영 안정화 등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재표 기준 SK케미칼은 1분기 매출액 3,810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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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원 돌파
SK케미칼은 조인스정(이하 조인스)의 지난 2002년 국내 출시 이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 매출 6천억원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정이 최초다.출시 후 22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약 16억 정으로, 한해 평균 7000만 정 이상이 처방된 셈이다. △2019년 4000억원 △2022년 5000억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1000억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성장 속도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있다.IMS 데이터에 따르면 SK케미칼 조인스는 지난해 379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관절염 치료에 증상 개선 약물로 장기간에 걸쳐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약 1400억원 규모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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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23 CDP Korea Awards 아너스상 수상
SK케미칼이 글로벌 ESG 평가 기관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및 수자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지난 13일 열린 ‘2023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23 CDP Climate change and Water Security)’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원자재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SK케미칼에 따르면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자, 주요 상장 혹은 비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물 안정성, 생물다양성 등 환경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90여개 이상의 국가가 공개하는 환경 정보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 중 가장 신뢰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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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원 판결] SK 케미칼, '특허침해'로 노파르티스 아게에게 120억 원 배상하라
SK케미칼이 노파르티스 아게의 패치형 치매 치료제 '엑셀론 패치(리바스티그민)'에 대한 특허권을 침해해 노파르티스 아게에 120억여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특허법원 25-1부(임영우·우성엽·김기수 고법판사)는 지난 18일 노파르티스 아게가 SK케미칼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SK케미칼은 노파르티스 아게에게 손해배상 등 120억여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특허권자인 노파르티스 아게는 특허의 만료를 앞두고 2012년 4월 특허청에 존속기간 연장승인신청을 했으나, 이듬해 불승인 처분을 받았다.이에 노파르티스 아게는 특허청을 상대로 불승인 처분을 취소 행정소송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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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케미칼
▲ 그린케미칼사업△ 남성현 SK 산토우 공장장△ 김현동 커뮤니케이션실장 ▲ 라이프사이언스사업△ 문정현 Pharma사업 개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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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케미칼, 2022 CDP Korea Awards 2개 부문 수상 外
◆SK케미칼, 2022 CDP Korea Awards 2개 부문 수상SK케미칼은 ‘2022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22 CDP Climate change and Water Security)’ 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과 수자원 섹터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A- 등급을,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CDP 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돼 주요 상장 혹은 비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물 안정성, 생물다양성 등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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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SK케미칼, 혈액투석 환자 가려움증 치료제 ‘레밋치구강붕해정’ 출시
혈액투석환자의 ‘난치성 소양증(가려움증)’ 치료제인 레밋치가 물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정제로 출시된다. SK케미칼은 ‘레밋치구강붕해정’ 2.5㎍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SK케미칼에 따르면 레밋치는 혈액투석 환자의 난치성 가려움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 지난 2016년 연질캡슐의 형태로 SK케미칼이 일본 도레이로부터 도입한 국내 유일의 난치성 소양증 치료제다.국내 혈액투석환자는 점차 늘어나는 상황으로 혈액투석환자의 35% 이상이 소양증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난치성 소양증 환자들은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레밋치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 속의 침으로 빠르게 용해되기 때문에 알약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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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케미칼,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A+ 등급 획득 外
◆SK케미칼,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A+ 등급 획득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최고 등급 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 및 비상장금융사의 ESG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평가 모형이 더 엄격하게 개정되면서 등급이 하락한 기업이 많아진 가운데 SK케미칼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A+를 획득했다"라며 "A+ 등급은 평가 대상 기업 1033개 중 상위 0.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SK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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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SK케미칼-마더스제약,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 外
◆SK케미칼-마더스제약,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SK케미칼은 마더스제약과 ‘아세리손’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아세리손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아세클로페낙 성분과 근이완제 에페리손 성분 복합제로 근골격계 근육연축 증상을 동반한 급성요통환자의 통증완화로 허가받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소염진통제인 아세클로페낙은 935억, 근이완제인 에페리손은 690억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근육 통증 및 연축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함께 쓰여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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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케미칼, 계열사들과 헌혈 캠페인 진행 外
◆SK케미칼, 계열사들과 헌혈 캠페인 진행SK케미칼은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6개 관계사들과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도움을 주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꾸준히 유지돼야 한다"라며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5일분 이상의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의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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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케미칼, 구성원 가족과 ‘비치코밍’ 봉사활동 진행 外
◆SK케미칼, 구성원 가족과 ‘비치코밍’ 봉사활동 진행SK케미칼은 최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을왕리 해변가에서 관계사 구성원 및 가족들과 ‘비치코밍 : 바다를 살리는 빗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비치코밍(Beach Combing)은 해변을 의미하는 ‘Beach’와 빗질을 의미하는 ‘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을 빗질하듯이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환경 보전 활동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과 가족들이 해양 생태계가 처한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해변 정화를 통해 환경 이슈와 관련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 참여한 4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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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케미칼, 친환경 키트 제작해 복지 시설에 기부 外
◆SK케미칼, 친환경 키트 제작해 복지 시설에 기부SK케미칼은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 SK 관계사 구성원들과 함께 친환경 키트 제작 및 기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KIT 제작 봉사는 버려지는 재료들을 업사이클해 제품을 만들고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비대면 봉사 활동이다"라며 "이번 활동에서는 '위체인지'라는 예비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용 후 버려지는 우유팩으로 파우치를 만들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제작한 제품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1석 2조의 활동이다"라며 "SK케미칼은 직원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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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액 5000억 돌파 外
◆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액 5000억 돌파SK케미칼은 지난 9월 기준 ‘기넥신’의 누적 매출이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SK케미칼 관계자는 "기넥신은 1992년 2월 국내에 처음 발매된 이후 30년만에 5000억원 돌파했다"라며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의약품 혈액순환개선제가 누적매출 5000억원을 기록한 것은 ‘기넥신’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기넥신은 은행잎에 들어있는 ‘징코 플라본 글라이코사이드’라는 성분을 통해 ▲혈액점도 저하 ▲혈관확장 ▲혈관 탄력성강화라 등 3대 혈관 보호작용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 "선경인더스트리 생명과학연구소가 1988년 3월 국산 은행잎에서 추출한 고품질·고순도 은행잎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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