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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4년 매출 5조 2,314억 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조2,314억원, 영업이익은 1,04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수)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성장과 글로벌 콘텐츠 유통 확대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고성장 기반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4년 티빙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고도화된 콘텐츠 유통전략,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엔터 사업은 2025년에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역량과 플랫폼 경쟁력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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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CJ ENM 커머스부문 찾아 임직원 독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이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이하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지난해 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일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과를 격려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 경쟁력으로 시장 선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모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국내 MLC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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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 2025년 주요 라인업 공개
엔터 문화사업 시작 30주년을 맞이한 CJ ENM이 올해를 글로벌 확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힌 가운데,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전세계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들 2025년 주요 라인업을 발표했다.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은 CJ ENM이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한 글로벌 대형 스튜디오다"라며 "2017년 설립된 이후 <Severance>, <SEE>, <Tokyo Vice> 등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 글로벌 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등 각종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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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5 오펜 공모전 진행
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한 2025 ‘오펜’(O'PEN) 공개 모집에 나선다. 공모는 콘텐츠분야의 '오펜 스토리텔러'와 음악분야의 '오펜 뮤직'으로 나뉜다. CJ ENM 관계자는 "오펜 스토리텔러는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 작가 9기를, 오펜 뮤직은 음악 부문(대중음악) 작곡가 7기를 각각 선발한다"라며 "지원 기간은 드라마 부문이 25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영화 부문이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음악 부문이 3월 4일부터 13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지원자는 드라마 부문에는 최대 총 5편, 영화 부문에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 가능하며,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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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AI 단편영화 'M호텔'로 국내외 영화제 연이은 수상
CJ ENM은 지난 8일 AI 기술로 제작한 단편영화 <M호텔>이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BIAIF)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화 <M호텔>은 앞서 베니스 국제 AI 영화제(AI Film Awards Venice) 최종 상영작 10편에 선정됐으며 뉴욕 AMT 필름 페스티벌(AM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I 경쟁부문 '최우수상(Winner)’, 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Cannes World Film Festival) ‘최우수상(Winner)’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CJ ENM 관계자는 "영화 <M호텔>은 평생 신세 한탄만 하던 노숙자가 신비한 호텔의 열쇠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6분 31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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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CJ ENM과 웨이브-티빙 통합 위한 2500억 공동 투자
SK스퀘어와 CJ ENM은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의 사업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현재 웨이브와 티빙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SK스퀘어와 CJ ENM은 각각 1,500억원, 1,000억원을 웨이브에 투자했다. 양사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써 웨이브는 기존 전환사채 만기일 11월28일에 웨이브의 FI(재무적투자자)에게 상환을 이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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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CJ ENM, OTT 사업결합 위한 전략적 투자 실시
SK스퀘어와 CJ ENM은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의 사업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고 27일 밝혔다.SK스퀘어 관계자는 "양사는 현재 웨이브와 티빙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첫 단계로 SK스퀘어와 CJ ENM은 각각 1,500억원, 1,000억원을 웨이브에 투자했다"라며 "양사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했다.이로써 웨이브는 기존 전환사채 만기일 11월28일에 웨이브의 FI(재무적투자자)에게 상환을 이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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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메조미디어, 2025 트렌드 리포트 발행
CJ ENM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광고‧마케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담은 ‘2025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CJ ENM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에서 2025년 눈여겨봐야 할 국내외 광고 시장의 4대 트렌드로 ▲생성형 AI ▲숏폼 커머스 ▲OTT ▲리테일미디어를 제시했다. 이 리포트를 통해 각각의 트렌드가 광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업계가 주목해야 할 핵심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AI는 2025년 광고 생태계를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광고 기획부터 인간 고유의 창작 영역까지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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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투니버스, ‘투니페스타’ 캠페인 진행
CJ ENM 투니버스가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을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CJ ENM 관계자는 "‘투니페스타에 흔한남매가 온다’라는 키카피로 개최되는 ‘투니페스타’ 캠페인은 내가 남긴 댓글을 흔한남매가 직접 읽어주는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 이벤트부터 흔한남매의 인기 에피소드 특집 편성과 흔한남매 자필 사인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본방사수 이벤트까지 흔한남매로 꽉 채워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투니페스타’를 앞두고 공개된 '투니페스타' 예고편에는 흔한남매가 등장해 ‘투니버스가 준비한 12월의 특별한 선물’인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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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예능 경력 PD 공개 채용
CJ ENM이 K 콘텐츠 산업을 이끌 tvN 예능 경력 PD를 공개 채용한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tvN 경력 PD 공개채용은 지난 22년 이후 두 번째다. 지원 자격은 방송 제작 PD 경력 만 3년 이상이며, 지원서는 11/14(목)부터 11/25(월) 23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라며 "지원자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절차를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CJ ENM은 채용 공고와 함께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현직 tvN 예능 PD들의 직무 인터뷰를 공개하며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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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한국ESG기준원 종합등급 ‘A’ 획득
CJ ENM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이는 동종 업계 평균대비 높은 수준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기치로 우수한 ESG 관리 체계를 구축해 온 CJ ENM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으로 손꼽히는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ESG 수준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영역별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7개로 구성된 ESG 통합 등급을 발표한다"라며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평가한 총 1066개 회사 가운데 종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210곳으로, 미디어ㆍ콘텐츠 기업은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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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3분기 연속 흑자 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 1조1,24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목)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가입자 증가와 프리미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원플랫폼 2.0 전략 기반 플랫폼 역량 가속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신장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예능 <서진이네2> 등 프리미엄 콘텐츠의 교차 편성 전략과 <2024 KBO 리그> 등 킬러 콘텐츠 및 광고 요금제(AVOD)로 유료 가입자를 끌어 모은 티빙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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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윤상현 대표, “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하겠다”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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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메조미디어, TV 시청이력 기반의 모바일 결합상품 출시
CJ ENM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백승록)가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크로스 리타겟팅(Cross Retargeting)’ 광고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 ENM 관계자는 "메조미디어에서만 집행 가능한 단독 상품이자 외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광고상품을 개발 및 출시한 첫 사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리타겟팅 광고상품은 메조미디어의 타겟픽(ME:TargetPick)과 LG유플러스의 IPTV, 모바일,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LMS)간의 광고를 연계한 것으로, TV에서 모바일로 확장된 크로스 디바이스 광고와 시청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리타겟팅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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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분기 매출 1조1,647억 영업이익 353억기록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4년 2분기 매출 1조1,647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목) 공시했다. CJ ENM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와 美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 FS)의 딜리버리 확대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원플랫폼2.0 전략이 순항하며 영업이익이 대폭 신장됐다"라고 전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콘텐츠의 선전과 <2024 KBO 리그>, <여고추리반3> 등 고성과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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