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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독서소외인 독서권 보장 ‘독서문화진흥법 개정안’ 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과 독서 접근성 제고를 내용으로 하는 독서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전 국민의 독서권을 보장하고자, 독서 자료에 대하여 자유롭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독서권을 정의하는 등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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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배우 200 국회특별전시’사진전…8월 11~12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박기용)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한국배우 200 국회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픽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한국영화기자협회와 공동주관하며,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청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김윤덕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류호정 국회의원, 유정주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전재수 국회의원,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다. 11일 오전 열리는 개회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배우 유동근 방송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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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화진, 영천시 주력 제조산업 성장지원사업 협약체결
SM화진은 최근 영천시 주력 제조산업 성장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화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오는 9월 30일까지의 개발기간을 통해 ‘히든 조명 표면처리 개발을 통한 자동차 내장재 제품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이번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부합하도록 차량 내부의 기구적인 버튼형태의 스위치를 심리스형태의 디자인으로 구현하기 위한 히든 조명 구현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SM화진은 자동차 내부 전면부 판넬과 스위치의 구분없는 심리스 형태의 디자인은 사용자가 원할 때만 스위치의 심볼이 표시되어 디자인의 고급화와 사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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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C 홀딩스, 8나노 ASIC AI chip 반도체 개발 및 칩보드 최적화 진행
암호화폐 채굴장비 연산반도체 국내 기업 ‘SAAC 홀딩스(대표 이종민)’가 8나노 ASIC(주문형반도체) AI chip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SAAC 홀딩스는 해당 칩 개발 및 AI 연산장비 개발에 전문 인력을 구축하여 2년여간 준비하였고, 현재는 해당 chip board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기존에 연산 장비와 다른 냉각기술과 연산 기술로 저전력 고효율 방식의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 최적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에 개발된 8나노 ASIC AI chip을 기반으로 AI연산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SAAC 홀딩스 이종민 대표는 “기존 연산장비의 많은 문제점을 개선하여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가동 안정성이 보장된 ‘기업형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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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2022년 영화근로자 표준보수지침 연구 발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가 한국영화산업 내 종사하는 영화근로자들의 보수의 기준에 관한 연구보고서인 「2022년 영화근로자 표준보수지침 연구」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법 개정이후 노사합의로 7년 만에 첫 연구결과 공개다.지난 2015년 신설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의3 제1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하여금 영화근로자의 표준보수에 관한 지침(표준보수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보급, 권장하도록 하고 있으며, 동조 제3항에서는 이를 위해 코픽으로 하여금 표준보수지침에 관한 실태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관련 법률에서는 표준보수지침의 마련과 보급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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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의원,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13일 화훼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0년 8월 시행된 화훼산업법에 따라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은 재사용 표시를 해야 한다. 이는 재사용 화환이 새 화환과 같은 가격으로 유통되어 생화 생산 화훼농가와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그러나 법이 시행된 지 2년여 가까이 지났지만 재사용 화환 표시제를 어기고 판매하는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재사용표시제를 위반할 경우 1회 300만원, 2회 600만원, 3회 이상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지만 단속 자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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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 한화진 신임 환경부 장관 예방 받아
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한화진 신임 환경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개인의 삶은 물론 정치·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만큼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박 의장은 “환경분야와 경제·산업 분야가 밀접히 연관돼 있다”면서 “녹색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정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한 장관은 “적극적으로 의회와 소통해 환경정책의 새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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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진웰스 황제황후 홍삼 프리미엄’ 출시
일화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진웰스는 중년 부부를 위한 맞춤형 홍삼 ‘황제황후 홍삼 프리미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장년층 남녀에게 각각 필요한 원료를 적절히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존의 진웰스 제품 보다 5g 많은 15g의 스틱 형태로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 제품이 하나의 패키지로 담겨있다. 먼저 ‘황제홍삼’은 기력회복이 필요한 중년남성을 위한 제품이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가 한 포에 7.2mg 함유돼 홍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항산화,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5중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남성 스태미나에 좋다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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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산불... 밤샘진화 진화율 7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10일) 오후 1시 10분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37대(산림 25, 국방 8, 소방 4)와 산불진화대원 1,151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731, 군 150, 소방 151, 기타 119)을 동원해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경북 군위 산불은 12일 오전 6시 30분 기준 현재 진화율 75%이며 산불영향구역은 347ha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시설 소실 피해는 없으며, 민가 보호를 위해 방화선 하고 진화대원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산불현장 지대가 높고 산세가 험해 지상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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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무위원회 간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재선)은 민병덕 의원, 서영석 의원, 설훈 의원, 이용우 의원, 이재정 의원, 이학영 의원, 한준호 의원, 홍정민 의원과 함께 오는 31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1기 신도시의 노후화 진단 및 합리적인 재건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폭등하는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고양 일산,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이다. 1989년 택지개발촉진법에 의거한 대규모 공영 택지개발 사업으로 분당신도시 포함 수도권 1기 신도시 사업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1992년 말까지 5개 신도시에는 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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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박기용 위원장 선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는 1월 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인 박기용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 임기는 2024년 1월 8일까지이다. 박기용 위원장은 한국에서 ‘프로듀서’ 역할을 처음 한 몇 사람 중 한명으로,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1993)>를 프로듀싱했고,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상 수상작인 영화 <모텔 선인장(1997)>과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낙타(들)(2001)> 등을 연출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는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주임교수와 원장으로 일하면서 장편영화 제작연구과정을 신설하는 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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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을지대와 ‘안전문화 진흥 사업’ 업무협약 체결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최근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진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진행해왔던 안전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조직내 안전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롯데건설은 을지대학교와 현장의 안전문화를 진단할 예정이며, 진단을 통해 지도 조언 및 안전문화 우수현장 인증 등 포상활동도 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문화 진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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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언론인과의 대화’ 진행···2021년 성과 및 내년 정책사업 방향 공유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29일(수) 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섭단체 대표단 및 출입기자들과 함께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언론인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정승현 총괄수석, 김태형 정무수석, 서현옥 기획수석, 박성훈 정책수석, 이기형 협치수석, 김성수 수석대변인, 이동현 정책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언론인과의 대화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정책사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근철 대표의원은 언론인과의 대화를 시작하면서 “언론인 분들은 도민들과의 소중한 소통창구 중의 하나다” 면서 “오늘 행사가 언론인 분들과 교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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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 추석맞이 인근 마을 환경정화 진행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은 9월 16일 공판장 인근 상곡리 마을에서 하천 및 도로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농협 관계자는 "이날 음성축산물공판장 직원 50여명은 마을 입구 도로변과 농가 하천에 쌓인 빈병, 폐비닐 등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방역차량과 살수차를 동원하여 마을도로 물청소를 실시 환경정화에 힘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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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공산주의 발언' 방송문화진흥회 전 이사장 유죄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안철상)은 2021년 9월 16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인 피고인(고영주)이 신년하례회에서 대선후보로 출마했던 국회의원인 피해자(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공산주의자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된 사안에서, 이는 자신의 평가나 의견을 표명한 것에 불과하다며 달리 이를 허위 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며 유죄 본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서울중앙지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1. 9. 16. 선고 2020도12861 판결). 원심판결 중 유죄 부분은 파기되어야 하는데, 이유 무죄로 판단한 부분과 일죄의 관계에 있어 결국 원심판결 전부 파기했다.피고인은 방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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