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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ESG 활동 강화 나섰다 …학교 두 곳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조성
현대위아가 학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공부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두 곳에 숲을 조성하며 ESG 활동 강화에 나섰다.현대위아는 경기도 안산시 위치한 한국선진학교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학교 부지에 숲을 꾸몄다고 3일 밝혔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ESG 활동 중 하나로 학교 곳곳에 숲을 꾸며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현대위아는 앞서 경상남도 창원시의 남양초등학교와, 경기도 의왕시의 덕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꾸민 바 있다.현대위아는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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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협력사 파트너십 데이’ 개최..."2030까지 매출 12조 목표"
현대위아가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강화를 선언하고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현대위아는 지난 27일 ‘협력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위아에 따르면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업체 120곳과 함께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사와 공동 성장할 방법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파트너십 데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열렸다.현대위아는 이날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과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현대위아는 우선 친환경 차용 ‘통합 열관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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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국내 개발
현대위아는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가 확정, 오는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위아는 이번 개발을 발판 삼아 친환경 차량 부품 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현대위아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모듈은 친환경 차량의 배터리, 구동장치 및 전장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장치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 기술을 확보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인 열관리로 전기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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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성탄절 맞아 전국 복지기관에 차량 10대 선물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기증했다.현대위아(사장 정재욱)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장애인 복지시설 ‘두레풍장’ 등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총 10대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승합차 8대와 장애인 차량 2대 등 총 10대를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 위치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드림카 전달식을 열어 온 현대위아는 이날까지 총 120대의 자동차를 전국 복지기관에 선물했다.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3억5000만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직접 월급의 1%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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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코로나 극복 위해 의료진에 응원물품 전달
현대위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헌신적으로 나서고 있는 의료진 돕기에 나섰다.현대위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응원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경상남도 창원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서산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보건소에 선물과 성금을 나눠 전달했다.현대위아는 최근 급격히 번진 코로나19로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크게 쌓였을 것이라고 보고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몸과 마음 모두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함께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을 담았다.현대위아는 지원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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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로봇•자율주행 기반 통합 제조 솔루션 시장 진출
현대위아가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 혁신에 나선다.현대위아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제조 현장을 180도 바꾼 ‘셀(Cell) 방식’ 제조 방식도 선보인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최근 회사 내 담당 ‘추진실’을 만들고, 오는 2022년까지 RnA 기반 통합 솔루션을 통한 지능형 유연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제조현장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제조 솔루션 공급자(Global Total Solution Provider)’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목표다.현대위아는 ‘RnA 통합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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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ESG평가 통합 A등급 획득
현대위아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하는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KCGS는 자본주의 시장 발전을 위한 주요 기준을 만들고, 활성화를 위해 평가·분석·연구를 수행하는 공익 추구 기관이다.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향을 평가한 것으로 최근 기업의 가치와 경영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현대위아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와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였다. 아울러 무공해 사업장을 구축을 위해 청정관리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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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동반성장몰 오픈
현대위아가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해 ‘현대위아 동반성장몰’을 도입한다. 현대위아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사내 온라인망에 중소기업 물품으로 구성한 ‘동반성장몰’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약 4만여개의 제품을 판매한다.현대위아는 임직원 누구나 동반성장몰에 접속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향후 협력업체의 임직원들까지 동반성장몰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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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수해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와 27일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차량부품품질보증팀 김근환 책임매니저, 차량부품선행품질팀 박고정 매니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하성규 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1% 기적’ 활동으로 마련됐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역대 최장 장마·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심각한 하동, 진주 지역 수해 이재민들의 피해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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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미국에 최대 1억 달러 규모 함포 부품 수출
현대위아가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제도를 발판으로 국내 최초로 함포 부품을 미국에 수출한다.현대위아는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BAE시스템즈(BAE)와 10년간 최대 총 1억 달러 규모의 함포 부품을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부터 5인치 함포의 ‘트러니언 지지대’와 ‘레버’ 등 최대 106종의 함포 부품을 BAE 미국으로 10년 간 납품하게 된다. BAE는 전투용 장갑차와 함포 등을 개발하는 세계 3위 규모의 글로벌 방위산업체다.현대위아의 이번 수주는 방위사업청의 ‘절충교역 혁신 방안’에 따라 2018년 도입한 ‘가치축적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가치축적 제도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이 협력한 실적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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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첫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경제•사회•환경 등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현대위아 2020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전기•수소차 관련 부품과 스마트팩토리, 미래형 무기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현대위아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친환경차 부품 개발 등 미래가치 창출 ▲ 공정거래 내재화 등 협력사 상생발전 ▲ 사업 특성을 활용한 CSR 강화를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세웠다. 현대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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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年24만대 러시아 엔진공장 기공식…러·유럽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현대위아가 러시아에 첫 자동차부품 공장을 세우고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지난달 3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시에서 ‘엔진공장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알렉산더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 권동석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오승훈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위아의 이번 투자는 러시아 정부의 기업투자 촉진제도(SPIC)를 통해 이뤄졌다. 러시아는 현재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외국계 기업이 현지 생산 비율을 이행할 경우 부품 수입 관세 인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현대위아는 기존 중국 산동성 소재의 엔진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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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작기계 신제품 대거 출시
현대위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공작기계 시장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공작기계 신제품을 대거 쏟아낸다.현대위아는 공작기계 홈페이지 내 ‘사이버 전시장’을 오픈하고 소형 수평 선반 SE2200시리즈와 머시닝센터 KF시리즈 등 총 33종의 공작기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밀성과 강성 등 성능을 대폭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인 가격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국내 공작기계 시장 1위의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위아는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국내 공작기계 업체 중 최초로 사이버전시장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현대위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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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반려로봇으로 전하는 어르신 사랑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는 지난 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 위기 및 치매 어르신을 위한 반려로봇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현대위아 임직원,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숙미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사무실(창원시 마산합포구 평화동)에서 이뤄졌다. 이번 성금(1040만원)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인 ‘1% 기적’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위기 및 치매 어르신 지원을 위한 스마트 로봇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로봇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사시간, 약물 복용 시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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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 환경개선사업비 지원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는 6월 7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도내 사회복지기관 환경개선사업비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현대위아지회 이창호 사무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경상남도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위아 노동조합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성금은 참사랑노인요양원, 굳뉴스지역아동센터, 샘동네지역아동센터, 참살이지역아동센터, 마산장애인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5개소의 환경개선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호 사무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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