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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2017 뉘른베르크 국제 발명품 전시회 금상 수상
한국공항공사의 ‘이중 경사형 수하물 처리시스템(Carousel, 케로셀)’이 ‘2017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국제심사위원 평가분야 금상과 중국발명진흥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중 경사형 수하물 처리시스템은 공사가 2014년 신기술 특허로 개발하여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성과공유제를 통해 상용화한 것으로 승객이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찾을 때 컨베이어 벨트의 경사도를 변화시켜 수하물 파손 없이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신개념 처리 기술이다. 또 수하물 연결 컨베이어 길이를 30m에서 3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설치면적을 축소해 공항 건설·운영 시 면적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공사는 이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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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후원행사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6일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2017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일본과 중국 출신 결혼이주 26가정 91명이 김포공항을 출발해 도쿄와 오사카, 베이징과 상하이 등 15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 체재비 등 환송 선물을 전했다.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후원은 한국공항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공사가 2010년부터 결혼 이주여성의 행복한 가정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손잡고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공항 소음대책지역 및 농어촌 지역에 정착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11개국 출신 1294가정 총 4785명의 결혼 이주여성과 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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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추석맞이’ 위문 실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음피해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식제공과 함께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소음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항공사는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고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품으로 가정용 선물세트를 추가로 지원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사내 청렴동아리(The Clean Sky) 신입회원들도 동참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 진행하는 등 공사의 청렴문화를 전파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한국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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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한국공항공사는 2017년 추석연휴를 맞이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본사와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 운영기간 중 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여객은 국내선 211만9000여명(전년 추석 일평균 대비 1.2% 감소), 국제선 52만2000여명(전년 동기간 대비 1% 증가)으로 총 264만1000여명(전년 대비 0.8% 감소)이며 기간 중 국내선 118편, 국제선 143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한 총 1만5436편(인천공항 제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공사에서는 전례 없는 최장기 연휴로 주차장이 혼잡할 것을 예상해 항공사, 언론사 등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권고 사전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카카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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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서울, 추석 연휴 앞두고 ‘승강기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열흘 이상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15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등 16개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긴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승강기이용 시 안전수칙 등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했다.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추석연휴에는 공항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안전한 승강기 이용이 중요하다”며 “이용객 모두 승강기 이용 시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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