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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코로나19 및 궤양성 대장염이 개선 세계 첫 사례 발표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상태를 크게 개선시켰다고 발표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ASST Rhodense 국립병원에서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30대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폐렴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환자는 기계 장치의 도움을 받아 호흡을 이어가는 등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궤양성 대장염 상태도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안피에로 마네스(Gianpiero Manes) 소화기내과 부국장을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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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ASCO서 ‘허쥬마’ 삼중요법 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삼중요법 임상 1b/2상 결과가 28일(현지시간) 개최된 2020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초록 및 포스터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HER2 양성 진행성위암(Advanced gastric cancer, AG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 ‘허쥬마’는 위암 환자의 종양을 크게 축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임상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라선영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연구자주도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으로 위암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허쥬마’,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 ‘키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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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 브라질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를 브라질에 출시한다. 이로써 동사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3개 바이오시밀러 모두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판매하게 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초 브라질 3개 주정부[1]에서 개최된 리툭시맙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다. 동사는 해당 주정부들과의 공급 계약을 마무리 짓고 올 6월부터 향후 1년 간 이들 지역의 공공시장에서 ‘트룩시마’를 독점 판매하며 브라질 시장 확대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 출시에 맞춰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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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a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금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69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7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494% 증가한 수치이다.특히, 매출액은 1분기 최초로 3천억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업 특성상 통상적으로 연간 매출액에서 1분기가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를 나타내는데, 금년 1분기에는 전 제품의 고른 성장으로 작년 4분기를 뛰어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1분기 만에 작년 한 해 동안 달성한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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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네덜란드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유럽 판매 확대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램시마SC’를 런칭했다. 동사는 ‘램시마SC’의 성공적인 네덜란드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 ‘램시마SC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의사ㆍ약사ㆍ병원 의약품 구매 담당자 등 핵심 의료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램시마SC’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발표자로 참여한 네덜란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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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일본 시장점유율 40% 달성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지난 3월 일본에서 4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허쥬마’는 일본에 출시된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압도적인 처방량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일본에는 ‘허쥬마’를 포함해 3개의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가 진출한 상황으로, ‘허쥬마’는 일본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9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들을 압도한 가운데 사실상 독주 체제를 확고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허쥬마’는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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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18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카카오·SK텔레콤·SK코오롱PI·셀트리온헬스케어·코웰패션·로체시스템즈를 제시했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광고/컨텐츠 중심의 견조한 매출증가 지속이 예상되며 커머스, 컨텐츠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중이다. 신규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 가시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했다. SK텔레콤(017670)은 3분기 이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며, 단기 실적 우려로 지나치게 낮은 주가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SKB/티브로드 합병 법인, 자회사 가치 부각 등이 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SKC코오롱PI(178920)는 하반기 애플 OLED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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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미국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16일(월)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파트너사인 테바(TEVA)를 통해 판매된다. 테바는 미국 내 항암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와 판매 노하우를 갖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를 미국에 런칭하며 순조롭게 판매를 확대해 가고 있다.‘허쥬마’ 역시 ‘트룩시마’, ‘벤데카’(Bendeka) 등 테바에서 판매 중인 항암 의약품 유통 채널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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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SK텔레콤·레몬·NHN·셀트리온헬스케어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주간추천종목으로 SK텔레콤, 레몬, NHN,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꼽았다. SK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올해 가입자 증가를 기반으로 이동통신부문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 경쟁사 대비 높은 이동통신매출 비중은 수익성 레버리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으로 통신 3사의 마케팅 경쟁 완화 기조 유지로 마케팅 비용 부담 감소를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7년만에 두 자릿수 증가를 전망하며,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몬(294140)은 EMI 실드캔(차폐 소재) 및 나노 멤브레인 제조 업체로 기술특례 상장 기업으로 EMI 실드캔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과점 공급 중이다.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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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2019년 매출 1조원 돌파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금일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조 1,009억원, 영업이익 828억원, 당기순이익 6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주요 원인으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미국 런칭, ▲유럽 시장 가격 안정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70% 크게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했다.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 매출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 신규 런칭했으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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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스튜디오드래곤·호텔신라·금호석유·오스코텍·코오롱인더·대한항공·KT&G
SK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스튜디오드래곤·호텔신라·금호석유·오스코텍·코오롱인더·대한항공·KT&G를 꼽았다. 28일 SK증권에 따르면 LG화학(051910)은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이나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을 통해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3분기에 예정되었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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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한국조선해양·스튜디오드래곤·카카오·만도·현대글로비스·한미약품·연우
SK증권과 KB증권, 하나금융투자는 2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셀트리온헬스케어·한국조선해양·스튜디오드래곤·카카오·만도·현대글로비스·한미약품·연우를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LG화학(051910)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는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이라며,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93억원(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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