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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미국 자회사 셀로람, 750만 달러 투자 유치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 자회사 셀로람(Celloram)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750만 달러(한화 약 8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셀로람은 수지상세포치료제 및 암 백신 연구 기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개발 역량과 상용화 가능성을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이번 투자금은 신약 개발 등 연구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어서, 현재 추진 중인 임상시험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메드팩토 측은 기대하고 있다. 셀로람은 지난 2018년 설립됐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체내 면역 억제를 유도하는 면역관용 수지상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수지상세포란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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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공동 임상2상 승인 획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를 위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제2상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메드팩토와 MSD의 공동임상은 2018년 7월 대장암-위암 임상시험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임상2상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MSD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 펨브롤리주맙)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임상시험은 약 2년간 서울삼성병원 등 총 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약물 병용요법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메드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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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유럽종양학회(ESMO)서 위암 임상 결과 공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대표이사 김성진)는 유럽종양학회 2020 온라인회의(ESMO Virtual Congress 2020)'에서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투여에 대한 1b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메드팩토는 이번 학회에서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한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메드팩토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기존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이 임상은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외 5개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현재 위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항암제인 파클리탁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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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삼중음성유방암 전이-재발 예측 진단키트 개발 위해 써모피셔와 협업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3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삼중음성유방암 전이 및 재발 예측 진단키트 개발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BAG2 단백질의 작용 기전을 바탕으로 한 암 전이 및 재발 예측 키트(MO-B2) 상용화를 위한 제품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BAG2는 암 조직 주변의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세포의 증식, 재발, 전이 등을 돕는 카텝신 B(cathepsin B, CTSB)와 결합해 암 전이 활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메드팩토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BAG2 단백질이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작용기전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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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제넥신과 ‘백토서팁’-‘하이루킨-7’ 병용요법 개발 협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제넥신(대표: 성영철)과 항암 병용요법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대표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Vactosertib)’과 ‘하이루킨-7(GX-I7)’ 간의 병용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암 종의 치료 효과 개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은 6월 12일 서울 서초동 메드팩토 본사에서 개최됐다.메드팩토의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이다. 암 주변 미세 환경을 조절, 다양한 암 치료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의 증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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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목적 임상 2상 계획 신청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를 위해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제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6월 4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PD-L1 단백질 양성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펨브롤리주맙)’를 병용 투여하는 것이다.임상 계획이 승인되면, 메드팩토는 약 2년간 삼성서울병원 등 4개 의료기관에서 총 55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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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현대차증권 "메드팩토, 키트루다 병용 발표에도 임상 2상 등 과정 지켜봐야"
현대차증권은 메드팩토(235980, 전일 종가 6만7900원)가 저해제 백토서팁,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목적으로 키트루다 병용2상을 공동 진행했다며 현재 임상 2상 등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라고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이번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목적의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계약 체결은 기존 대장암 및 위암 키트루다 병용 임상과 같이 머크에서 무료로 키트루다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머크와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하여 임상 계획 및 임상디자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현대차증권은 4월 27일 보고서에서 경쟁 파이프라인인 GSK의 M7824(PD-L1/ TGF-β 이중항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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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MSD와 ‘백토서팁-키트루다’ 2차 병용 임상 계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을 위한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메드팩토는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투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메드팩토는 2018년 MSD와 병용 투여에 대한 1차 협약을 맺고, 현재 서울아산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대장암 및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a상을 진행 중이다.이번에 추가 추진하는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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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SCO 발표 초록 공개… 병용임상서 치료효과 개선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의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 발표 내용에 대한 초록이 공개됐다.메드팩토는 이번 ASCO에서 현재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의 데스모이드종양 연구자임상시험 1b/2a상 및 위암 임상시험 1b/2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데스모이드종양(섬유종증) 임상은 ‘백토서팁’과 항암제 성분 ‘이마티닙’을 병용 투여하는 것으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김효송 교수가 주관하고 있다.초록에 따르면, 데스모이드종양 임상에서 안전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 결과,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고, 용량제한독성(DLT)이 보고되지 않아 추가 임상을 진행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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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면역항암 병용요법 中 특허 취득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 관련 조성물 및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특허 청구창에 면역항암제 단독 투여 시 반응률이 낮았던 환자에게 ‘백토서팁’을 병용 투여하면 반응률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이 명시돼 있다.최근 항암치료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병용요법은 종양 자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와 종양 미세 환경을 조절하는 약제를 함께 투여하는 치료방식이다. 메드팩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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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소화기암 권위자 함기백 차의대 교수 영입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함기백 차의과대 교수(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함기백 연구소장은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암 치료 및 예방 분야 권위자로, 현재 메드팩토가 진행 중인 ‘백토서팁’의 글로벌 공동 임상 관리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함기백 연구소장은 198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의대 교수, 가천의대 교수,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겸 차암예방연구센터장, 대한암예방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특히 함기백 연구소장은 임상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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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상장 첫 주총 “모든 임상 순조, 연구개발 가속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3월 2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고 책임경영 강화와 연구개발 목표 조기 달성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메드팩토의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이 자리에서 김성진 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백토서팁’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학회뿐 아니라 공신력을 갖춘 다양한 방법으로 상반기 내에 중간 결과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최근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할 만큼의 피험자 수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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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췌장암 전임상 결과 논문 발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췌장암 치료 가능성 확보를 위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이번 전임상시험은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과 항암제 ‘오니바이드(Onivyde, 성분명: 나노리포좀 이리노테칸)’ 기반 요법을 병용하는 췌장암 마우스(실험용 쥐) 모델 대상 동물실험이다.논문에 따르면, 췌장암 마우스에게 ‘백토서팁’과 ‘오니바이드’ 및 ‘5-플루오로우라실(5-FU)’, ‘류코보린(Leucovorin)’ 등이 사용되는 ‘오니바이드’ 기반 요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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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위암 대상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 임상 승인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 중인 ‘백토서팁(TEW-7197)’과 기존 항암제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병용 투여하는 국내 제1b/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이번 승인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임상 1b상을 2a상 단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이로써 메드팩토는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써 ‘백토서팁’ 병용 요법의 안전성 및 예비적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임상은 1b상 18명, 2a상 36명 등 총 5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승인받았으나, 이미 진행한 1b상에서 2a상 진입을 위한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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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메드팩토, 위암 대상 '백토서팁-파클리탁셀' 병용 임상 승인
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개발 중인 ‘백토서팁(TEW-7197)’과 기존 항암제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병용 투여하는 국내 제1b/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임상 1b상을 2a상 단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이로써 메드팩토는 전이성 위선암 환자의 2차 치료로써 ‘백토서팁’ 병용 요법의 안전성 및 예비적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이번 임상은 1b상 18명, 2a상 36명 등 총 5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승인받았으나, 이미 진행한 1b상에서 2a상 진입을 위한 안전성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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