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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신입사원 웰컴키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HD현대가 신입사원의 첫 출근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웰컴키트(Welcome Kit)’로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다.HD현대는 최근 새롭게 개발한 신입사원 웰컴키트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웰컴키트는 신입사원이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갖춘 동시에 HD현대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점을 인정받았다.HD현대에 따르면 새로운 웰컴키트의 디자인은 HD현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HD현대의 브랜드 컬러인 ‘헤리티지 그린’을 주색상으로 사용했으며, 정육면체(Cube) 모양의 외관과 내부가 비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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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습김치’는 매운맛의 차원이 다른 화끈한 실비김치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철저히 맞춰 기획한 제품이다"라며 "일반적인 식품 디자인에서 볼 수 없는 한글 중심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디자인, 제품 속성을 위트 있고 강렬하게 표현한 창의적인 네이밍, 심플하고 직관적인 패키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습김치’는 올해 4월 출시 직후부터 매울 때 내는 소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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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46cm',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LG생활건강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세계 최고 권위의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주최 측에 따르면 최근 LG생활건강은 ‘46cm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46cm Deodorant Body Care Brand)’ 디자인으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의 향기가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는 의미를 담은 ‘46cm'의 감성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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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29CM, 서울디자인재단과 ‘DDP디자인페어’ 공동 개최 外
29CM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DDP디자인페어’를 공동 개최하고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29CM 관계자는 "‘DDP디자인페어’는 서울디자인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로 7회째를 맞은 올해는 29CM가 공동 개최사로 참여했다"라며 "29CM는 이번 전시에서 소개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셀렉션을 확대하고 관람객 친화적인 공간 기획과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5월 29CM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국내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으로 추진되는 본격적인 협업 프로젝트다.‘DDP디자인페어’에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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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도시 브랜딩, 공공 안전, 민관 협업'을 결합한 도시디자인 사업 선보여
용산구가 도시 브랜딩, 공공 안전, 민관 협업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결합한 도시디자인 사업을 선보였다.공사장 가림막에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슈퍼 그래픽을 입혀, 단순한 가설 울타리를 지역의 매력을 전하는 도시 마케팅 수단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이태원동 크라운호텔 개발사업 부지(이태원동 34-69 일대)에 들어설 ‘에테르노 용산’ 공사 현장이 그 출발점이다.현장에는 기존의 무채색 울타리 대신 대형 슈퍼그래픽 가림막이 설치돼 주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와 관광의 중심 ▲감각적인 일상의 행복 ▲미래도시 품격의 출발이라는 용산의 정체성과 도시 비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브랜드형 그래픽이다.이번 작업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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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대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대상 관계자는 "종가의 오프라인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KIMCHI BLAST TOKYO 2025)’와 청정원의 저당·저칼로리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라며 "특히, 종가는 지난 2024년 동일 부문 본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라고 전했다.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는 지난 4월 도쿄 시부야에서 일주일간 진행한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eep Dive in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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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여울’,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여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iF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울’이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디지털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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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정유사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에너지플러스 앱으로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아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유사 최초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에너지플러스 앱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내 ‘앱(Apps)’과 ‘인터페이스 & 유저 익스피어리언스 디자인(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두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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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K-디자인어워드’ 위너 수상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의 차세대 가맹 모델 ‘뉴웨이브(New Wave)’가 2025 K-디자인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012년에 첫 출범한 K-디자인어워드는 아시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라며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 3천여점 이상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글로벌 심사위원단(25명)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이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뉴웨이브’는 지난해 10월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모델로서 뉴리테일 시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상징하는 플랫폼으로 등장했다"라며 "편의점의 핵심이자 근간인 푸드부터 신흥 콘텐츠인 패션&뷰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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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의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12년 만의 BI와 8년 만의 SI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의 디자인 방향성 및 슬로건은 ‘Delightful Welcoming’, ‘Taste the Fun’으로 설정해 롯데리아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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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대상지 시군 공모
경기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31개 시군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이란 가해자와 피해자 및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해 범죄 방어적 공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범죄를 방지할 뿐 아니라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 디자인을 말한다.이 사업은 대상지에 투시형 담장, 골목길 비상벨 및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야간 보행로 개선,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의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해 범죄로부터 취약한 환경개선을 지원한다.도는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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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세계적인 디자인상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bhc 관계자는 "이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수상으로, bhc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패키지 혁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매년 70여 개국 1만8천 건 이상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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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2025 디자인 챌린지 공모
KT&G(사장 방경만)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2025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의 참가자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유수의 디자인 브랜드와 협업, 굿즈 제작, 멘토링 운영 등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디자인 챌린지 공모의 누적 참여자는 3천여 명에 달하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공모분야는 ‘How to be nice’에 대한 일화를 담은 만화 및 캐릭터 일러스트 디자인이다. 참가 희망자는 인스타그램 리그램 및 해시태그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 확인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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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9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국민평가단 20명 모집
경기도는 8월 8일까지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본선 심사에 참여할 국민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올해 19회차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공디자인’이다. 도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태양광·풍력·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생활 속 공간과 조화롭게 접목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공공디자인 모델을 찾고자 한다.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온라인 접수에는 총 10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20점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오는 8월 21일 열리는 본선 심사에서는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단이 함께 평가해 상위 10개 작품의 최종 순위를 가린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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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럭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 수상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쿠팡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라며 "이 중 디자인 콘셉트 부문은 아이디어 단계의 콘셉트, 서비스 흐름, 실험적 구조 설계 등을 심사하며, 상용화 여부와 무관하게 디자인 철학과 잠재력에 중점을 둔다"라고 전했다. 이번 디자인 콘셉트 부문 중 알럭스는 인터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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