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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봄맞이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
대한항공이 5월과 6월 봄맞이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최근 인기 드라마 배경지로 관심이 모아진 제주 노선에 김포·부산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 해당 특별기는 오는 5월 2일과 5일 양일간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특별기의 부산발 항공편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5시1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한다. 제주발 항공편은 제주공항에서 오후 6시5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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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대한항공과 K-방산 해상 무인기 및 함정 간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K-방산 명가인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손잡고 다목적훈련지원정용 무인표적기 부품국산화에 나선다.동사는 지난 7일, 대한항공과 다목적훈련지원정(MTB, Multi-purpose Training Boat)용 해상 무인기 및 함정 간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각자의 보유 기술과 장점을 결합해 무인표적기 부품국산화 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국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다목적훈련지원정은 대함, 대공유도탄 사격, 대잠 어뢰발사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해군의 실전훈련 지원 함정이다. 훈련 전담 함정으로서 작전함정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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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HD현대, 팬오션 등 상반기 대기업 공채 진행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대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에 나선 기업은 대한항공, HD현대, 한화생명보험, HDC랩스, 팬오션, 애경산업 등이다"라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 인턴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기졸업자 및 26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취득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접수 △1차면접(온라인) △2차면접/영어구술Test △3차면접/인성검사 △건강검진/수영Test △최종합격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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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한항공과 밀리언 마일러 클럽 전용 플레이트 공개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를 이용하는 대한항공 최우수 등급인 ‘밀리언 마일러 클럽(the Million Miler Club)’ 회원을 위한 전용 메탈 플레이트 ‘the Million Miler’를 2일 공개했다.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대한항공 PLCC 중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이다. ‘밀리언 마일러 클럽’ 역시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Sky Team) 항공사를 이용해 100만 마일 이상 탑승 시 부여되는 자격으로 대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최고 등급이다. ‘the Million Miler’는 하늘을 날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를 위에서 내려다 본 ‘탑뷰(top view)’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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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로 도입한 항공기에 ‘GE 에어로스페이스 엔진’ 선정
대한항공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항공기 777-9(20대)와 787-10(최대 30대) 엔진으로 GE 에어로스페이스의 GE9X 엔진과 GEnx 엔진을 주문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주문에는 GE9X 엔진의 유지 보수 정비를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도 포함된다. 이번 GE9X 엔진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한국에서 GE9X 엔진을 도입하는 첫 고객이 됐다.GEnx 엔진은 2011년 출시돼 6200만 시간이 넘는 누적 비행시간을 달성했다. GEnx 엔진은 현재 GE 에어로스페이스의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고추력 엔진으로, 스페어 엔진을 포함해 3600대 이상의 GEnx 엔진이 운항 서비스 중이거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GEnx 엔진은 현재 운항 중인 모든 787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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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오키나와·도야마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상품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에 떠날 수 있는 오키나와 및 도야마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오키나와 상품은 4박 5일 일정으로 황금연휴에 맞춰 5월 2일에 단 1회 출발한다"라며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하며 가격은 1인 209만 9천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라고 전했다. 동양의 하와이로 알려진 오키나와는 5월 평균 기온이 21~24도로 여행하기에 알맞다. 롯데관광이 선보이는 오키나와 상품은 연간 약 5,300명의 고객들이 찾을 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다.이번 상품에는 ‘더 문비치 뮤지엄 리조트’, ‘레쿠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등 다양한 비치 리조트 숙박(리조트 2연박, 시내 호텔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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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56주년’ 대한항공, 신규 기업 가치 체계 ‘KE Way’ 선포
대한항공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새로운 존재 이유(Purpose)와 비전을 선포함과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대한항공은 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를 알리는 ‘보딩데이(Boarding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국내는 물론 해외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행사에서 결코 변치 않는 기업의 존재 이유(Purpose)를 비롯해 새로운 비전, 미션 등을 담은 신규 기업 가치 체계 ‘KE Way’를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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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드론쇼코리아 2025’ 참가…미래 역량 선봬
대한항공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대한항공은 DSK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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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와인,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Cellars in the Sky Awards 2024)’에서 총 5개 부문 메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 상위클래스 기내 와인이 전 세계적인 우수성을 입증한 것.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Dandelion Vineyards Lionheart of the Barossa Shiraz) 2021이 1위를,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Charles Heidsieck Brut Millésimé) 2013이 1위를 차지해 각각 금메달을 받았다.‘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에서 장-마크 브로카 샤블리 프리미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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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매일 2회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고베(神戶)는 오사카, 교토와 함께 일본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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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라인 레이팅스 선정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수상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2025 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World’s Best Economy Class)’,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5(Top 25 Safest Airlines)’ 8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중대 사건·사고, ESG 노력, 운영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꾸준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사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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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부문 호평받은 '대한항공'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 1위…제주항공·진에어 순
지난해 국내 항공사들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곳은 '대한항공'으로 7일,나타났다.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뒤를 이었다.최근까지 관심도 2,3위권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은 4위로 하강했다.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항공사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참고로 조사시 항공사 고유업무와 관련이 적은 '경기, 스포츠, 선수' 등의 키워드는 제외어로 설정했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대한항공(003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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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부산 화재 지원체제 구축…임원급파·임시편 투입
대한항공이 최근 그룹사로 편입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와 관련,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해 안전·정비 임원을 급파하고,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대한항공은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에 대해 그룹 차원의 지원 체제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정호 부사장을 필두로 한 항공안전전략실 임원, 정비본부장 등이 현장에 파견됐고, 이들은 에어부산과 함께 탑승객 지원과 사고조사를 공조하고 있다.최 부사장은 대한항공의 LCC인 진에어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대한항공은 화재 사고 여파로 결항한 에어부산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도 투입했다.김포발 부산행 KE1883편·KE1885편, 부산발 김포행 KE1884편·K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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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을사년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진행
대한항공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복조리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6곳에 걸린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으로,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뜻을 지녔다.대한항공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을 보존한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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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해맞이 ‘사랑의 쌀’ 기증…22년째 온정 나눔 이어가
대한항공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기증식은 20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2004년부터 22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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