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공병 활용 ‘그린사이클’ 활동 진행
아모레퍼시픽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그린사이클’ 활동 사례를 공개했다. 그린사이클은 화장품 공병 등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공병 중 1652개를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1652人의 여름들'은 관객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다. 작품은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그림도시 S#5 Waypoint :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성백신, 김주섭)이 치열하게 살아온 한여름 같은 우리의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고
-
아모레퍼시픽,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 녹색인증 획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천삼화)과 해당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창립 이래 오랜 기간 인삼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은 2004년, 단시간에 6,000기압의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천삼화(天蔘化)’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진세노사이드 등 기능 성분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홍삼과 홍삼 농축액을 만들어주고, 인삼(수삼)을 쪄서 건조하는 기존 방식보다 추출 효율이 우수하다.초고압으로 인삼을 가공하는 천삼화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해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 ‘랩포인트’ 개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5일(토요일), 유튜브 채널 ‘랩포인트(LAB.point)’를 정식 개설하고 다양한 기술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채널명 ‘랩포인트’는 ‘랩(연구소) 관점에서 바라본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의미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R&D) 및 생산물류시설(SCM)의 제품 연구와 개발 스토리를 영상으로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제품의 제조 공정과 연구원/개발자 인터뷰, 감각적으로 연출한 미래 화장품 제형과 자연에서 직접 찾은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랩포인트(LAB.point)’ 유튜브 채널은 현재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
-
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5주년 기념식 개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디지털ㆍ비대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사무실과 자택에서 온라인 중계 채널과 화상회의 채널에 접속해 응원과 댓글로 창립 75주년의 뜻깊은 소회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서경배 회장은 75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본사 2층) 공간에서 창립 기념 메시지를 사전 촬영해 영상으로 전달했다.서경배 회장은 영상에서 “75년의 오랜 역사는 창업 선배들로부터 우리 모두가 손수 일궈온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수많은 어려움과 국경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만의 뷰티 문화를 결국 세계인 모두의 것으로 만들어낸 뷰티 전
-
아모레퍼시픽, 글꼴 개발 이야기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 출간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아리따 글꼴 개발 16년의 이야기를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을 출간했다. ‘아리따’ 글꼴은 아모레퍼시픽 정체성을 나타내는 역할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기업의 나눔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출간한 ‘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한 글꼴 디자이너 15명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리따’ 서체는 2006년 발표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아리따 부리,’ 로마자 글꼴 ‘아리따 산스’, 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 3개의 언어와 18종의 글꼴가족으로 이루어졌다. 하나의
-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 리뉴얼 출시
아모레퍼시픽에서 아름다움을 향한 진보된 기술과 혁신을 상징하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의 4세대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은 천혜의 환경을 갖춘 제주 ‘돌송이 차밭’에서 자란 찻잎을 주원료로 한다.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의 17년 연구 성과와 22만 8천 번의 실험 끝에 탄생한 ¹앱솔루티™ 성분과 강력한 EGCG(카테킨) 리뉴얼 파우더의 결합을 통해, 항산화와 보습 등 피부에 입체 리뉴얼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한다.더욱 진보한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은 피부의 구조에 맞춰 더욱 정교하게 설계했다. 피부 관리의 시작인 각질량, 거칠기, 투
-
아모레퍼시픽 ‘뷰티 인사이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참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유엔(UN)총회 주간 큐레이션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3호’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 12’에 참가한다. 2009년 시작된 서울 아트 북 페어는 작가와 제작자, 독자들이 만나 교류하는 독립출판계 최대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뷰티 인사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출판사 로우프레스와 함께 유엔총회 주간을 기획, 취재해 만든 매거진이다. 매년 가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주간 동안 얻은 정보와 영감을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심층 인터
-
아모레퍼시픽, 블루라이트 차단 임상 평가법 논문 게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안티폴루션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가 세계 최초로 블루라이트 피부 차단 임상 평가법을 개발했다. 블루라이트의 피부 유해성 확인, 임상 기기 개발, 차단제 효능 검증 등에 관한 연구를 다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화장품 피부학 학회지)’ 8월 18일 자(2020년 19호)에 실렸다. 블루라이트(blue light)는 380∼500nm(나노미터) 사이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지녔으며, 오래 노출될 경우 수면 방해와 시력 손상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는 색소 침착, 탄력 및 수분량 감
-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환경 캠프 ‘2020 Love the Earth’ 종료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가 함께한 디지털 환경 캠프인 ‘2020 Love the Earth’가 8월 22일(토), 온라인 졸업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15개 도시와 말레이시아에서 모인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환경에 대한 책임과 플라스틱 사용의 문제점을 알아가기 위해 약 6주간(7월 11일~8월 22일)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을 통해 업사이클링, 기후변화 등 각 분야 환경 교육 전문가 멘토단과 주제별 토론 시간을 갖고, 영상 전문가에게 콘텐츠 제작 멘토링을 받으며 ‘AP 에코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22일(토)
-
제3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 수상자로 켄달 로스 교수 선정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국제경영분과(International Management Division)는 10일 제3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Amorepacific Outstanding Educator Award) 수상자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켄달 로스(Kendall Roth) 교수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부터 후원하는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은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가 국제경영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추구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제3회 수상자인 켄달 로스 교수는 국제경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1986년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국제경영 박사학위 취득 후 달라 무어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직을 맡아왔으며, 현
-
아모레퍼시픽,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아모레퍼시픽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포함해 3개 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상으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International Forum)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웹사이트 디자인 등으로 3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남성 전용 스킨케
-
아모레퍼시픽그룹, 무신사와 뷰티ᆞ패션 합자조합 결성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배동현)은 뷰티 시장의 디지털 확장과 관련 분야 유망 초기 기업 육성을 위해 온라인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사(대표이사 조만호)와 합자조합을 결성했다. ‘AP&M 뷰티ᆞ패션 합자조합’을 결성해 뷰티와 패션뿐만 아니라 양사 사업과 관련 있는 리테일,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Multi Channel Network), 컨슈머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집중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유망 초기 기업을 지원, 육성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를 계기로 양사는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고객 경
-
아모레퍼시픽그룹 2020년 2분기 매출 1조 1,808억, 영업이익 362억 기록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2분기 1조 1,808억원(-25%)의 매출과 362억원(-67%)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온라인 채널의 매출 성장을 통해 디지털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 친환경 제품을 포함해 밀레니얼 트렌드를 고려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차세대 트렌드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아이오페 랩(서울 명동)’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나아가 호주에서 맞춤형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는 래셔널 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로 포스트 코로나 시기 도약을 준비했다.국내 사업
-
아모레퍼시픽, 모바일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 파인더’ 도입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와 IT 기술을 결합한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서비스이자 모바일 전용 피부 진단 서비스인 '스킨 파인더(Skin Finder)'를 아모레퍼시픽몰에 도입했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의 일환으로, 뷰티와 IT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정교하게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의 질문만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즉각 도
-
아모레퍼시픽, 녹차유산균 엑소솜 피부 항염효과 발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가 녹차유산균 엑소솜(Exosome)의 피부 항염증 효과를 밝혀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저널 Journal of Extracellular Vesicles 7월 17일 자 온라인판(volume 9)에 게재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올해 2월 개소 이래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독자적으로 발견한 새로운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P설록 331261(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 소재의 효능을 지속해서 밝혀내고 있다. 또한, 이를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 및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연구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