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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KOSHA-MS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사 오송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KOSHA-MS는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며, 점검과 시정조치를 거쳐 그 결과를 다시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안전보건활동 인증제도다. 기존 KOSHA 18001을 작년 7월부터 KOSHA-MS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는데, 국내 상황과 사업장 조건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 KOSHA 18001에 국제기준에서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인증 ISO45001의 인증체계를 접목한 것이다.대웅제약 오송공장은 지난해 획득한 국제표준인증 ISO45001에 이어 이번 KOSHA-MS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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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병 치료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세 번째 신규 적응증으로 국내 임상 3상 승인
대웅제약이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적응증 확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30일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Metformin), DPP-4 억제제의 3제 병용 요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당뇨병 치료 신약이다.이번 3상 임상시험에서는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를 병용 투여해도 혈당 조절이 충분히 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 DPP-4 억제제와 함께 이나보글리플로진를 병용 투여하였을 때 기존 약물 대비 혈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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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 참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30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2020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KASBP는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연구개발 학술 커뮤니티로 미국 유수의 제약회사 종사자들과 60여개 학술기관에 소속된 교수·연구원·대학원생 등 학계 관계자, FDA·NIH 등 정부기관 소속 공무원 등이 소속돼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대웅제약은 올해까지 열다섯 해 동안 KASBP 가을 심포지엄에 후원 및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코로나19의 확산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새 치료요법(New Therapeutic Modalities)’이라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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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경상남도·김해시·인제대학교와 MOU 체결
대웅제약이 경상남도·김해시·인제대학교와 손잡고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9일 오후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강소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대학교와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민·관·학(民官學)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대웅제약이 경상남도 및 김해시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기술이전 ▲창업지원과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등에 뛰어들면, 인제대가 임상과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시·도 지방정부는 산업육성 및 지원을 전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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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글로벌 임상 위해 美 터프츠메디컬센터와 공동 연구 협약 체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터프츠 메디컬센터(Tufts Medical Center)와 공동 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DWRX2003은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터프츠 메디컬센터는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지원을 받는 병원 중 상위 10%에 속할 정도로 다수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대학병원이다. 임상시험을 주도할 해리 셀커(Harry Selker) 교수는 터프츠 메디컬센터 임상연구보건정책연구소장 겸 임상과학연구소 학장으로, 현재 미국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니클로사마이드 경구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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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국내 최초 신속심사대상 의약품 지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개발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신속심사대상(패스트트랙) 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나보글리플로진은 국내 개발 신약에 해당돼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받은 것으로, 이번 지정으로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시험을 마무리한 뒤 신약허가를 받기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된 의약품은 허가심사 시 법정처리기간 120일보다 30일 단축된 90일 내에 심사가 완료된다. 또한 식약처가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에 대해 우선순위 심사와 사전상담을 규정하고 있어 신속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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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6일(현지 시간)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이 호주 식품의약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오는 11월, 본격적인 임상 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이번 임상 1상은 현지에서 건강한 피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호주에서 확보되는 임상결과는 백인 대상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 시 인종간 차이 등을 설명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DWRX2003은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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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 글로벌 임상 1상 돌입
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이 지난 14일 호주 식품의약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개발 중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전문 회사다. 투약은 오는 11월부터 건강인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염 통증을 포함한 다양한 통증에 대해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DWP 17061은 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 데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다. 골관절염에 쓰이는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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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치료 시장 진출 가속화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치료 적응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툴리눔 톡신 치료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글로벌 시장 분석 업체 ‘대달 리서치(Daedal 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59억 달러(약 7조원) 규모로 이 중 치료 시장이 32억 달러(약 3조 8,000억 원)로 약 55%를 차지할 전망이다. 보툴리눔 톡신 치료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9월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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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CPhI Festival of Pharma’ 참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글로벌 의약품 박람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Festival of Pharm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PhI Festival of Pharma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약품 박람회 ‘CPhI WorldWide’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행사다. 매년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었으나 코로나 확산 여파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주최측은 700여개 업체에서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CPhI에서는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와 카모스타트를 홍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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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한국 임상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대표 이민석)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한국 임상 1상시험을 승인받았다.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충남대병원에서 진행되며, 10월 투여를 개시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에서는 니클로사마이드 또는 위약을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투여해 안전성과 혈중 약물 농도 유지를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대웅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 필리핀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건강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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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요법 및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국내 임상 3상 동시 승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SGLT-2 수용체 억제제 신약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 사용과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사용에 대한 임상3상을 동시에 승인받아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9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SGLT-2 당뇨병치료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 각각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단독 사용 임상시험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30여개 대형병원에서 진행한다. 또한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 2형 당뇨병 환자 190여명 대상의 메트포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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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에 이어 인플루엔자에도 효과 확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동물 효력시험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동물시험은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 동시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었고, 전세계적으로도 ‘트윈데믹’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진행되었다. 사망률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의 경우 사망률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어 대웅제약은 이번 동물시험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확인했다.대웅제약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에 니클로사마이드 또는 위약을 단회 투여하고, 2주간 임상 증상을 관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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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주사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대웅제약이 외부의 유망 기술을 도입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벤처기업인 인벤티지랩(대표 김주희)과 지난 25일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한다.대웅제약이 파이프라인으로 공동개발하는 장기지속형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는 1개월 또는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이다. 인벤티지랩의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인 IVL-PPF Microsphere® (IVL-Precision Particle Fabrication Microsphere)에 남성형 탈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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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섭취 편의성 높인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2종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는 ‘대웅비타C’와 ‘대웅비타D 2800IU’ 등 비타민 2종을 출시하며 비타민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대웅비타C’는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이다. ‘대웅 비타C’에 들어간 비타민C 원료는 중성화 비타민C를 사용해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속쓰림을 줄이고, 코팅처리를 통해 신 맛을 줄인 소형 정제로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우리 몸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방해하는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E는 활성산소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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