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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카카오톡 활용 ‘디지털 원패스 시스템’ 적용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에 따라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에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에서 견본주택 방문예약 신청을 하면 알림톡을 통해 견본주택 입장을 위한 개인별 QR코드를 발급받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해당 QR코드로 견본주택 방문등록과 문진표 작성, 분양상담 신청 등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휴대폰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수기로 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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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9일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에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에서 견본주택 방문예약 신청을 하면 알림톡을 통해 견본주택 입장을 위한 개인별 QR코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해당 QR코드로 견본주택 방문등록과 문진표 작성, 분양상담 신청 등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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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대우건설과의 주택 브랜드 통합은 없다”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더라도 양사의 주택 브랜드는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중흥그룹은 8일 대우건설의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와 중흥그룹의 ‘중흥 S-클래스’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에 대해 이같이 일축했다.이는 양사의 주택 브랜드가 가진 강점이 다른 만큼 각각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중흥그룹 관계자는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 후 양사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고용안정과 경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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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대우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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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대우건설 지분 50.75% 확보…우선협상자 선정
중흥그룹이 지난 5일 대우건설 주식 2억1093만1209주(지분율 50.75%)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매각주체인 KDB인베스트먼트와 양해각서(MOU) 체결, 확인실사, 주식매매계약(SPA), 기업결합 신고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연내에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중흥그룹은 2021년 기준 자산총액 9조2070억원으로, 대규모 부동산 개발능력을 갖춘 전문 건설 기업이다. 대우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를 바탕으로 2019~2020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 누적 공급실적 1위 등을 기록한 대형건설사다.시장에서는 중흥그룹이 주택 부문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와 해외사업, 플랜트에 정통한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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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 부곡다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
HDC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한 경기 의왕시 부곡다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부곡다구역 재건축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금액은 약 3236억원이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경쟁사보다 유리한 사업조건을 제시해 조합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실제로 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로 경쟁사보다 약 12만원이 적은 481만7000원을 제시했으며, 경쟁사와 달리 사업 극대화를 위한 대안설계도 제안했다.이에 따라 부곡다구역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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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무순위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사후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지어진다. 이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16층~26층 도시형생활주택 293세대는 이미 지난해에 공급을 완료했고, 이번 공급분은 지상 4층~15층 아파트 281세대 중 잔여물량이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경우 지난 5월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당시 평균 경쟁률 29대 1로 분양을 마쳤으나, 이후 부적격 물량 및 무분별한 청약 등의 당첨포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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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올해 또한번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진행 중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가락쌍용1차아파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리모델링 사업 수주다.용인 수지 현대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12개동, 총 1168세대 규모에서 지하 2층~지상 16층, 12개동, 총 1343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876억(대우건설 제안)이다.대우건설은 혁신적인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수지 현대아파트를 용인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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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커뮤니티센터 조기 오픈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단지내에 마련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한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위해 커뮤니티센터 조기 오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들의 동의를 거쳐 결정된 이번 서비스로 입주민들은 피트니스, 골프클럽, GX, 스크린골프, 독서실,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입주 초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 내 커뮤니티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커뮤니티와 관련된 편의서비스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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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7월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7월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일원에 짓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84㎡·98㎡, 총 819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727세대 ▲전용면적 98㎡ 9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지난 2007년 분양된 ‘구미 원호 푸르지오’ 이후 구미시에서 14년 만에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주거 선호도가 우수한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시는 최근 분양한 구미 아이파크 더샵(18.91:1), 구미IC 광신프로그레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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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18일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A1·A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동, 총 1313세대에 이르는 대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 12개동 745세대, 2단지 9개동 568세대로 구성된다.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2억9164만~3억3120만원, 84㎡ 기준 4억108만~4억7195만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진행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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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대구서 4600가구 공사 중…5700가구 추가
한 지역에서 특정 브랜드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는 경우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선호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으로 분양되는 단지는 이전 분양 때 상품 면에서 이미 소비자들의 검증을 한번 이상 받았다는 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특히 이전 분양단지들이 성공적으로 분양된 경우 후광효과도 누려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 건설사 입장에선 기존 분양에서 쌓인 정보를 토대로 후속 단지에 보완 적용해 수요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렇게 같은 지역에서 후속 분양이 이루어져 브랜드가 알려지면 그 브랜드는 지역 내에서 대장주로 자리잡을 확률이 높다. 인지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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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현장 착공식 가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지난 15일 나이지리아 보니섬에서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로 참여하고 있는 NLNG Train 7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나이지리아 무하마드 부하리(Muhammadu Buhari) 대통령이 화상연결로 참석했으며, 현장이 위치한 리버스주 바리스터 네이솜 와이크(Barrister Nyesom E. Wike) 주지사, 티미프리 실바(H.E Timipre Sylva) 석유자원부 장관 등의 외빈이 함께했다. 대우건설에서도 정태원 나이지리아 법인장이 함께 원청사로 참여하고 있는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 관계자들과 행사에 자리했다.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NLNG Train 7 원청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글로벌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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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 7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이천문화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를 내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 등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정주 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평가 받는다.단지 바로 옆에 영선초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상중, 대구중, 대구고, 경북예술고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을 모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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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도 뭄바이해상교량 현장서 백신접종센터 운영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지난 8일부터 인도 뭄바이해상교량 현장에서 현장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센터(CVC, COVID-19 Vaccination Center)를 현장 내 설치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접종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백신접종센터 운영 및 기간은 6월 8일부터 15일까지로 현장 근로자 2000여명과 근로자 가족 등 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대우건설은 이번 백신접종센터 운영이 인도 내에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지역 기관으로부터 승인받아 실시되는 것으로 백신공급부족 및 접종병원 분산으로 개인별 백신접종 예약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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