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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무료 체험 확대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포스나우(GeForce NOW) 무료 체험 대상을 5G 스탠다드 요금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무료체험 기간도, 별도 공지가 있을 때 까지 연장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세계 최초의 5G 클라우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5G서비스발굴1팀장은 “지난 9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가입자는 물론 게임 플레이 시간과 재방문률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체험 대상과 기간을 늘려달라는 게이머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이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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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LG유플러스, 5G 상승세로 4분기 영업이익 개선 기대”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 전일 종가 1만3200원)가 3분기 영업이익 개선 등 더디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5G 경쟁에서 LTE 대비 양호한 성과를 유지함에 따라 실적 및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3분기 영업수익(서비스매출)은 2.4조원(전년 동기 대비 +3.4%, 전 분기 대비 +1.1%)을 기록했다. 무선 수익 1.39조원(전년 동기 대비 +3.5%, 전 분기 대비 +1.7%)를 기록하며 5G 효과를 이어갔다. ARPU는 3만1217원(전년 동기 대비-3.2%, 전 분기 대비 +0.2%)로 분기 기준 상승세를 이어갔다. MNO 가입자 증가율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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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산항만공사와 ‘5G 스마트 항만’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부산항만공사와 손잡고 ‘5G 스마트 항만’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말부터 부산항에 크레인 자동화를 적용하고, 내년에는 항만운영시스템 연동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31일 오후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서호전기, 고등기술연구원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 모여 ‘5G 기반 스마트항만 크레인 자동화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스마트 항만’은 크레인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컨테이너 운영 효율을 극대화 시킨 항만 운영 체계를 일컫는다. 이번 사업은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5G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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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외 통신사 대상 5G 로밍 성공 노하우 공유
LG유플러스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 제10차 WAS 컨퍼런스에서 전세계 이동통신사 대표를 대상으로 '5G를 경험하다(Enjoy 5G Experience)'라는 주제로 5G 로밍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WAS(Wholesale Agreements and Solutions) 컨퍼런스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매년 2회 주관하는 회의체다. GSMA 산하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모여 ▲사업자 상호간 로밍 계약 ▲서비스 인프라 개발 ▲신규 서비스 연동 등 로밍 서비스를 주제로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LG유플러스는 300여개 사업자에서 참석한 약 1,200여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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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무인경작·트랙터 원격진단 등 5G 활용한 스마트 농업 시연
LG유플러스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농지 6,611㎡(2000평)에서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트랙터 원격제어 및 무인경작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한 트랙터 원격진단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에 따라 ▲장소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이 가능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보장되고, ▲부족한 농업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으며, ▲농기계 관리가 용이해지면서 농업 생산성이 높아진 스마트 농촌이 구현된다. 이날 시연은 원격제어를 통해 LS엠트론 트랙터를 작업 시작점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관제 화면에서 무인경작 기능을 실행하자 트랙터가 스스로 이동하며 농지를 다졌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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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애플과 iPhone 11 Pro 공동 광고 온에어
LG유플러스가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출시를 기념해 애플코리아와 공동 제작한 ‘유플러스와 iPhone 11 Pro가 하나가 되어 특별한 순간’이라는 컨셉의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두 회사가 진행하는 공동광고 캠페인의 모델로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심찬양(30) 작가가 발탁됐다. iPhone 매니아층이 관심을 가질만한 ‘힙’한 소재인 그래피티와 음악을 활용했다. ‘로열독(Royyal Dog)’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심 작가는 지난 2016년 미국 여행길에 올라 무비자 체류 허용기간 동안 뉴욕,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돌며 ‘한복 입은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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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차이나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후속 논의 본격화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5G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협력 관계를 맺은 중국 차이나텔레콤의 주요 경영진이 마곡사옥을 방문, 전략적 제휴의 후속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차이나텔레콤 리우꾸이칭(Liu Gui-qing) 부총재 등 경영진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위한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전략에 공감을 표했다. 또 상용화 이후 네트워크 운영 및 최적화 경험과 함께 향후 5G 네트워크 미래 진화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의 유무선 통신회사로, 무선분야에서는 3억2천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Hello 5G’ 계획을 통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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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5일 아이폰 11 출시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1, 11 프로(Pro), 11 프로맥스(Pro Max)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초청 파티 ‘U+Apple 매니아 WOW찬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Apple 매니아 WOW찬스’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SNS를 통해 응모한 3만명의 신청자 중 SNS 영향력이 높은 애플 단말기 매니아 11명을 선발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다. 선발된 11명의 수상자에게는 애플 단말기 올인원 혜택으로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 11 프로(Pro),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 5를 모두 증정한다. 또한 이번에 신규 출시한 아이폰 특화 요금제 상품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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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R∙VR 활용한 미래교실 만든다
LG유플러스는 교육부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교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교육부와 협업하는 ‘미래교실’은 교과과정에 필요한 견학∙체험 학습 등을 AR과 VR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하는 실감형 교육 모델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미래교실 구축을 위해 LG유플러스가 개발한 교육용 AR∙VR 콘텐츠 플랫폼 ‘톡톡체험교실’을 활용한다. 톡톡체험교실은 교과로서만 보던 문화재와 지역명소, 동식물 등의 생생한 모습을 교실에서도 만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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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단말 케어’ 특화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25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LTE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 11, 11 프로(Pro), 11 프로맥스(Pro Max) 등 애플의 프리미엄 4G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번 요금제와 프로모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신규 LTE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이하 ‘105 요금제’)’, 프로모션이 신설된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이하 ‘88 요금제’)’ 이다. 각각 월 105,000원(VAT포함), 88,000원(VAT포함)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 U+모바일tv 무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105 요금제 및 88 요금제 프로모션은 단말기 케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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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음성인식 기반 5G 드론 선보여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인공지능(AI) 음성인식과실시간 Full HD(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을 탑재한 5G ‘U+스마트드론’을 공개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AI음성인식 드론을 치안 시스템에 활용하는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시흥시 시흥경찰서·배곧파출소 관계자들과 함께한 시연에서 최대 고도 50m, 시속 36km로 이동하는 U+스마트드론을 스마트폰 앱(App.)을 통한 음성명령으로 제어했다. 실제로 시연자로 나선시흥경찰서 관계자가 앱에 설정된 명령어 ‘비행 시작’을 외치자 U+스마트드론은 5G망의 초저지연성을 기반으로 지체 없이 상공으로오르기 시작했다. 시연자는 이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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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해운대 ‘해리단길’서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진행
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0번길 인근에 위치한 ‘해리단길’에서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로드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해 최대 50%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서촌마을에서 처음 진행한 이후 중구 필동, 인천개항장, 경리단길 등 수도권 지역 에서 총 6회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골목 상권을 찾아감으로써 U+로드가 수도권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가는 중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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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헬스와 쇼핑 강화한 5G 서비스 2.0 발표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5G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헬스와 쇼핑 분야에 5G를 접목한 ‘생활밀착형 5G 서비스’인 ‘스마트홈트’와 ‘U+ AR쇼핑’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4월 5G 개막과 함께 선보인 5대 서비스 (U+ VR, U+ AR, U+ 프로야구, U+ 골프, U+아이돌Live)가 5G 서비스 1.0이었다면, 지난 8월 발표한 클라우드게임 GeForce Now, eSports 서비스인 U+ 게임Live, 그리고 이번에 소개된 스마트홈트와 AR 쇼핑은 새로운 고객층 공략을 위해 기획된 5G 서비스 2.0이다. 5G 서비스 1.0이 ▲스포츠(U+프로야구, U+골프)와 ▲엔터테인먼트(U+아이돌live, U+AR, U+VR) 영역에서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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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5G-V2X) 기반 자율협력주행 공개 시연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V2X(차량·사물간 통신) 기반의 일반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5G-V2X(Vehicle to Everything)는 이동통신(5G) 기반의 차량무선통신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차량 대 기지국(V2I,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Pedestrian), 차량 대 네트워크(V2N, Network) 등을 포함한다. 5G-V2X를 탑재한 상용차(제네시스 G80)가 자율주행으로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를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시연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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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연말까지 5G 체험 전시관 전면 개방
LG유플러스가 올해 4월 용산사옥에 마련한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용산사옥 1층 체험존 투어는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를 비롯해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홈미디어를 시작으로 5G 전시관까지 약 30분가량 소요되며, 그 이후 자율체험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대 30명 단위로 체험이 가능하다. 그간 해외 유수의 통신사를 비롯해 제조사, 언론사, 단체 초·중·고·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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