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KT&G, 잎담배 농가에 건강검진비 등 4억원 지원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4억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고연령의 잎담배 경작인 960명의 건강검진 비용과 85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농가들은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코로나19 위기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잎담배 경작은 기계화가 어려운 특성상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잎담배 경작인들은 다른 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이에 KT&G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8억 5400만원을 전달했으며, 건강검진 및 자녀 장학금을 지원받은 경작인
-
[기업사회활동] KT&G,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으로 화훼농가 지원 앞장
KT&G(사장 백복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백복인 KT&G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다양한 꽃 선물 이벤트를 통해 화훼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KT&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에 맞춰 꽃바구니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힘
-
KT&G 상상마당 부산-(재)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산업발전 업무협약’ 체결
KT&G 상상마당 부산이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예술 작가 지원 △일자리 확대 △문화 인프라 조성 △도시재생사업 진행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문화예술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예비작가들이 전문작가로 성장하고 디자인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나아가, 두 기관은 디
-
KT&G, ‘2050년 탄소중립’ 선언… ESG경영 ‘본격 시동’
KT&G(사장 백복인)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하는 대책을 만들어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KT&G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이후 2050년에는 최종 목표인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책임의 범위를 사업장뿐만 아니라 원료부터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Value-Chain)’ 전체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 잎담배 농가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KT&G장학재단, 중‧고교생 대상 ‘2021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 선발
KT&G장학재단이 예체능 전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을 선발한다.KT&G장학재단은 예체능 분야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현재까지 약 50명의 예체능 장학생에게 총 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KT&G장학재단은 지난 7일 한국메세나협회‧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 선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KT&G장학재단은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장학생 선발에 관한 제반사항을 담당하게 된다.장학생 모집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예
-
KT&G 초슬림 담배‘에쎄(ESSE)’,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2년 연속 1위
KT&G(사장 백복인)의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26일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KT&G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선택한 명실상부 초슬림 담배시장 ‘World Class No.1’ 제품이다. 기존 수출지역인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동 외에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약 7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가고 있어 ‘
-
KT&G, '릴 하이브리드 2.0' 일반 맛 전용스틱 '믹스 샤인(MIIX SHINE)' 출시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lil HYBRID 2.0)’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샤인(MIIX SHINE)’을 28일 전국 출시한다.KT&G 관계자는 "‘믹스 샤인’은 담배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궐련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슈퍼 탄소 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믹스(MIIX)’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모던함을 표현했으며, 골드 계열 색상으로 풍부한 느낌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며 "‘릴(lil)’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믹스’의 전용기기인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
KT&G, ‘코로나 인력난’ 농가 돕기…잎담배 이식 봉사 진행
KT&G(사장 백복인)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제천지역에서 잎담배 이식 봉사를 실시했다.봉사에 참가한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임직원들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0,000㎡(약 3000평) 규모의 농지에서 육묘 운반과 이식 작업을 진행했다.잎담배는 경작 특성상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이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한 해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KT&G는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고품질 잎담배 생산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2009년부터 13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농촌
-
KT&G, 모든 업무용 차량 친환경차로 전환
KT&G(사장 백복인)가 2030년까지 총 1,200여 대의 업무용 차량 전체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밝혔다.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제2차 선언식에 참여한 KT&G는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환경부 주관의 프로젝트다. KT&G는 ‘K-EV100’ 선언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장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KT&G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을 2030년까지 전부 친환경
-
KT&G장학재단,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2021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 7일까지 ‘2021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KT&G장학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4월 22일 발표된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카드뉴스] KT&G ESG 경영 박차
KT&G가 ESG 기획팀, 에너지환경기술팀 등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로이슈는 이와 관련된 카드뉴스를 게시, KT&G의 선두적인 ESG 경영을 소개한다.
-
강남세브란스, KT&G 남서울본부 치료비 후원 협약 체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KT&G 남서울본부가 지난 23일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매월 환자 1명을 선정하고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500만원 한도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첫 후원은 4월부터 시작되고 12월까지 9개월간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치료비 후원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이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송영구 강남세브
-
KT&G, 대만법인 설립으로 현지 시장 공략 강화
KT&G(사장 백복인)가 대만(臺灣) 타이베이(台北)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경쟁력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KT&G는 2002년 대만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보헴(BOHEM)·에쎄(ESSE)·타임(TIME) 등의 브랜드를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지난해에만 총 7억7715만 개비를 판매했다. 3,300만 개비를 수출했던 첫 해와 비교해 2,200%가 넘게 성장한 것이다.특히 보헴은 독특한 시가(Cigar)향과 이국적인 맛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대만의 20~30대와 화이트칼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에 2010년 선보인 보헴은 대만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감각적인 패키지의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현지화에
-
KT&G 백복인 사장, 정기주총서 선임
KT&G는 19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백복인 현 KT&G 사장의 선임을 확정했다.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백 사장은 향후 3년 임기동안 KT&G를 이끌게 된다.백복인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로, 1993년 입사 이후 29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ㆍR&D 등 주요 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백복인 사장은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외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
-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5기 발표회 ‘더 데뷔’ 개최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상상스타트업캠프’ 5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개최했다.‘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선발해, 총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운영하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더 데뷔’는 전체 과정 종료 후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가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다. KT&G는 지난해 12월 ‘상상스타트업캠프’ 5기 참가자 20개 팀을 선발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소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더 데뷔’는 수료팀 중 10개 팀이 그동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