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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전문 경영인 조직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셀트리온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소유와 경영을 명확히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우성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켜 ‘젊은 리더십’을 표방한 조직 확립에 나섰다.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진출에 본격 재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또, 연구개발, 생산, 관리 등 각 부문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속적인 혁신업무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2030년까지 글로벌 제약사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사장윤정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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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셀트리온-LG에너지솔루션 투자 유치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지역구)이 충청북도에 위치한 셀트리온제약과 LG에너지솔루션을 찾아 익산 투자를 요청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김수흥 의원은 30일 먼저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충청권의 투자 노하우와 비결에 대해 논의하고 조언을 구했다. 이어 청주시를 방문한 김 의원은 한범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로부터 투지유치 전략을 보고 받았다. 김 의원은 익산이 호남권 교통의 요지임에도 기업 유치가 어려운 것은 기업을 감동시키는 전략이 부재한 탓임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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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전 국가별 사용 권고 의견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6일 유럽의약품청(이하 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 CT-P59, 성분명 레그단비맙·Regdanvimab)’의 정식 품목허가 전 사용을 권고하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국가들은 정식 허가 전 EMA의 사용 권고를 바탕으로 렉키로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셀트리온에 따르면 EMA는 지난 3월 초부터 EMA 품목허가 전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이 시급한 유럽 개별 국가 방역당국이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Compassionate Use Program)’ 등을 통해 렉키로나 도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문의견 제시를 위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이에 따라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소속 전문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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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국가별 긴급 사용을 위한 검토 절차 착수
셀트리온은 현지 시간 2일 유럽의약품청(이하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CT-P59, 성분명:레그단비맙·Regdanvimab) 조기 도입을 원하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전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검토는 지난 2월 24일부터(현지시간) 착수한 롤링 리뷰(Rolling Review)와는 별개의 절차로, 렉키로나 도입이 시급한 유럽 개별 국가 방역당국이 EMA 품목허가가 나기 전에도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Compassionate Use Program)’ 등을 통해 도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소속 전문가 그룹이 렉키로나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과학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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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여
셀트리온은 25일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 날 인천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프로그램 ‘POOM’과 신한/셀트리온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S² Bridge: 인천’ (이하 신한 스퀘어브릿지)로 구분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개발 사업이다.이 중 셀트리온이 참여하고 신한 스퀘어브릿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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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EMA 품목허가 사전 검토절차 착수
셀트리온은 25일 유럽의약품청(이하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CT-P59, 성분명:레그단비맙·Regdanvimab)의 ‘롤링 리뷰(Rolling Review, 순차 심사)’에 착수해[1] 유럽 내 품목허가를 위한 공식 검토 절차가 개시됐다고 밝혔다.EMA의 롤링 리뷰란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팬데믹 등 위기상황 시 유망한 치료제 또는 백신의 평가를 가속화하기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신속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하기 위해 이미 품질 및 제조 공정 관리, 비임상 시험 및 임상시험 데이터를 EMA에 제출했으며, CHMP는 셀트리온이 제출한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렉키로나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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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년 매출 1조 8,491억원, 영업이익 7,121억원 달성
셀트리온은 22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491억원, 영업이익 7,121억원, 영업이익률 3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9%, 영업이익은 88.4% 증가해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4,987억원, 영업이익 1,6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0.3%, 영업익은 44.3% 증가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로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제1공장 증설 시설의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군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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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 셀트리온과 손잡고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 ‘렉키나주’ 유통 개시
쥴릭파마는 셀트리온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를 위한 긴급사용을 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유통을 개시했다.쥴릭파마는 셀트리온그룹과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렉키로나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이다.쥴릭파마 코리아 어완 뷜프((Erwan Vilfeu) 사장은” 쥴릭파마는 백신 유통의 전문성을 통해 해당 치료제가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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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프랑스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직접 판매(직판)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프랑스에서 첫 처방이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유럽 판매 확대에 돌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초 프랑스에 ‘램시마SC’를 출시한 이후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현지 언론사를 초청해 ‘램시마SC 런칭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에서 로랑 페이린-비룰레 교수는 "'램시마SC' 출시로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의 꿈이 이뤄졌다"면서 "이들에게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혁신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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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전국 의료기관 공급 개시
셀트리온은 16일을 기해 의료기관별 공급신청 접수를 개시했으며, 접수 첫 날 공급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오늘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 렉키로나의 국내공급은 셀트리온 항체의약품 국내공급권을 갖고 있는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치료제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전국 156개 지정 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에서 직접 공급요청서를 작성해 셀트리온제약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신청된 공급요청서를 확인한 뒤 의약품을 해당 의료기관에 즉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의약품 불출 후 약품불출 현황을 작성해 질병관리청에 제출하면, 질병청이 치료제에 대한 재고 관리와 투약 현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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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 유럽 판매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CT-P17은 ‘유플라이마(YUFLYMA)’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바이오기업 애브비(Abbvie)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2조원[1]을 기록 하며 글로벌 매출 1위[2]를 차지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지난 2015년 애브비가 휴미라 고농도 제형의 유럽 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휴미라의 90% 이상은 고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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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변이 맞춤형 치료제 개발 착수
셀트리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품목 허가를 획득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해 최근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중화능력 시험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발생할 변이 바이러스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변이 맞춤형 칵테일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영국 변이주를 비롯해 남아공 변이주를 항체와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가 바이러스를 저해하는 정도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렉키로나의 중화능력 시험을 진행했다.질병청에서는 지난해 렉키로나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6개 유전형 (S·L·V·G·GH·GR) 전체에 대해 중화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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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램시마SC 국내 본격 판매 개시
셀트리온제약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성분명: 인플릭시맙) 론칭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류마티스 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과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등 적응증별 주제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달 6일, 1차로 RA적응증 심포지엄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IBD적응증 심포지엄은 이달 26일 예정돼 있다.이번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참여한 벨기에 루벤 대학의 르네 웨스토븐(Rene Westhovens)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램시마SC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임상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램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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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 식약처 조건부 품목허가 획득
셀트리온이 자체 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권고대상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다.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발생할 확률이 전체 환자에서는 표준치료만 받은 위약군 대비 54%가 줄었고 폐렴을 동반한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68%가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 전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 하에 지난 1년간 한 마음 한 뜻으로 기울인 노력이 이번 조건부 품목허가 획득으로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전국에 렉키로나주를 가능한 빨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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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2019년 기준 약 2조원 정도로 집계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만 16세 이상 성인 37만 4,000명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IBD 적응증 등 추가적인 허가 신청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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