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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로 유럽 원전 안전 국제표준 인증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국제표준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ISO 19443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TUV SUD Korea 서정욱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강홍규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 19443은 원자력 사업 전반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 관리 표준으로, 기존 국제 표준에 비해 원자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정도와 원전 기자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 위험성 평가 여부를 보다 강화해 진단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증 취득을 위해 ‘원자력 안전 중심 조직문화 구축’, ‘위/변조 예방 체계 구축’, ‘주요 품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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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그룹 인사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밥캣 박정원, 제프리 영(Jeffrey Young), 파울로 플로린도(Paulo Florindo) (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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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이전 등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30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두산퓨얼셀(대표 정형락)과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이전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선도와 적극적 에너지전환 이행을 위해 두산퓨얼셀로부터 연료전지 운전·정비 기술을 이전받고, 청정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자 추진됐다.서부발전과 두산퓨얼셀은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해 단계별로 기술을 이전하고, 업무특성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연료전지 사업개발에 협력하고, 청정수소를 활용한 분산형 친환경 연료전지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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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獨 오토메티카 2022 참가
두산로보틱스는 6월 21~24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오토메티카 2022(Automatica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메티카 2022’는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로봇 공학, 머신비전 및 디지털 솔루션 등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자사 협동로봇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인 로키(ROKEY)를 써서 ‘로키(ROKEY)와 함께 하는 당신의 하루’를 주요 테마로 설정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제조, 소프트웨어 등 3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서비스 솔루션은 무인 모듈러 로봇카페 ‘닥터프레소(DR.Presso)’와 카메라로봇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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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 ‘맞손’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그린 암모니아 혼소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전기술 김성암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사장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그린 암모니아는 재생에너지로부터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를 생산해 질소와 합성시켜 만든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다. 기존 발전용 연료와 혼합 연소 시 발전량은 유지하되 온실가스 배출은 저감되는 효과가 있다.한전기술은 플랜트 최적화 등 전반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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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SAP 나우 서울’서 업무 혁신 사례 제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 이하 DDI)가 오는 14일(화), ‘SAP 나우 서울(SAP NOW Seoul)’에 참가해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효율적인 인력 체계 구축을 위한 사례를 소개한다.‘SAP 나우 서울’은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능형 기업으로 변모하도록 돕는 최신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SAP 코리아의 연례 최대 컨퍼런스다. 특히 올해는 펜데믹 이후 약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DDI 배군호 부장과 SAP 조용순 전무는 오후 3시 10분부터 ‘새로워진 두산이 일하는 방식: 스마트한 업무 경험, 달라지는 직원만족’을 주제로 SAP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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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시동
두산건설은 오는 10일 경상북도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에서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의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70가구 ▲74㎡A 99가구 ▲74㎡B 33가구 ▲84㎡ 138가구 ▲91㎡ 6가구 ▲94㎡ 6가구 ▲100㎡ 2가구 ▲115㎡ 34가구 ▲122㎡ 2가구 ▲126㎡ 2가구 ▲132㎡ 1가구 등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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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두산퓨얼셀-삼성물산-에너지연구원,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전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공공·민간·연구기관과 맞손을 잡고 청정수소에 기반한 연료전지 개발과 전환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퓨얼셀, 삼성물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硏’)과 함께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 및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소법 개정에 따라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 신설, 수소발전량 공급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네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연료전지 연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개발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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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CCU 기술개발로 청정수소 연료전지 전환 잰걸음
두산퓨얼셀이 청정수소 연료전지로의 전환을 위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두산퓨얼셀은 3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한국남부발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CHPS)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료전지 연계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기술 개발 ▲기존 수소 연료전지를 블루·그린수소 연료전지로 전환 ▲암모니아 연료전지 실증사업 공동협력 및 사업화가 주요 내용이다.*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 이산화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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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 오픈
두산로보틱스가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 AJ ICT와 함께 국내 최초 협동로봇 전문 컨택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두산로보틱스의 컨택센터는 기술 상담,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고장진단 서비스, 필드 서비스 접수 등을 지원한다. 고객 응대를 위해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며, 고객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고객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필드 서비스로 협동로봇의 ▲설치 및 회수 ▲부품 교체 ▲A/S 등이 제공되고 수원과 대구를 거점으로 전국 대응 A/S망을 구축해 일반 건은 3영업일 이내, 긴급 건은 1영업일 이내 방문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안에 협동로봇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 50명을 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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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최첨단 물류자동화 솔루션 라인업 확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오스트리아 크납(KNAPP)社의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에 이어, 큐브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본격 수주 확대에 나섰다.DLS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물류자동화시스템 기업 오토스토어(AutoSto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오토스토어가 보유한 큐브형 스토리지 시스템은 ▲높은 적재 밀도에 따른 공간효율성 ▲낮은 투자 비용 ▲구축 이후의 확장 용이성 ▲빠른 입출고 속도 등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고효율의 물동량 처리가 요구되는 이커머스(E-commerce)와 높은 공간 효율이 요구되는 도심형 물류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M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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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MR 비롯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 등에 5조원 투자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두산은 향후 5년 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두산은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한 축으로 부상한 SMR 개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 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미래형 원전으로, 미국 뉴스케일社는 지난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유일하게 표준설계인증을 취득했다.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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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SIMTOS 2022’ 참가해 신기종 공개
두산공작기계(대표이사 김재섭)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SIMTOS) 2022’에 참가해 신기종을 공개하고, 새로운 사명 ‘DN솔루션즈(SOLUTIONS)’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DN솔루션즈는 지난 23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2’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사명 ‘DN솔루션즈의 의미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사명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사명 변경은 올해 1월 ‘두산공작기계’가 DTR오토모티브에 인수된 이후 양사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DN오토모티브는 1971년 설립된 타이어, 배터리, 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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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2’ 참가
두산에너빌리티는 23~2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케이 베일리 허치슨(Kay Bailey Hutchison)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이하 PGI) 202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PGI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국책과제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가 참여해 한국서부발전의 김포열병합 발전소에 설치한 270MW급 가스터빈, 최신 사양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모델인 380MW급 가스터빈과 수소터빈을 영상과 모형을 통해 소개한다.전시회 첫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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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22 세계가스총회’서 수소연료전지 역량 총집합
두산은 23~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세계가스총회는 세계 3대 가스산업 국제 행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 등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9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하며, 행사의 일환으로 구성되는 전시장에는 150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가스 관련 신기술 및 장비를 소개한다.올해는 한국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3번 째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 에너지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두산은 전시회에서 두산퓨얼셀, ㈜두산 퓨얼셀파워BU,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을 앞세워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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