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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강원지사는 4일, 강원도·원주시·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은 강원도가 퇴직자 등 미취업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약식은 참여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사업과 관련하여 강원도와 원주시는 기동단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관리원을 비롯한 3개 안전전문기관들은 점검에 필요한 교육과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김광식 관리원 강원지사장은 “도내 취약시설물의 안전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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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강원지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지부장 최대용)는 6월 30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춘천소년원의 지목을 받은 공단 강원지부는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시키자’ 라는 강원도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에는 최불암 배우가 1호주자로 시작했다. 동참한 공단 강원지부는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어 지부 SNS에 게시했다. 최대용 강원지부장은 “강원지부 또한 최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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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부동산 바닥 찍고 반등 조짐 ‘솔솔’
강원특별자치도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반등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여러 차례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 것이 서서히 효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에 잇따르는 대형 교통호재와 관광산업 재개 등이 맞물려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강원특별자치도 부동산 시장은 상승 거래가 이어지는 등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속초시에서는 ‘속초자이’ 전용 84㎡가 올해 4월 4억9300만원에 손 바뀜 되며, 전월 거래가(4억4,500만원) 대비 5000만원 가량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분양전망도 좋아지고 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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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강원도개발공사와 ‘건설안전 현황 점검회의’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8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와 함께 강원도내 건설업계 안전현황과 관련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춘천시에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열린 회의는 관리원 강원지사와 강원도개발공사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건설공사 및 시설물 안전 관련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강원도개발공사 안전경영위원회는 중대재해발생 시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근로자 안전·보건관련 개선사항 논의 등 강원지역 건설공사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8일 회의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방과학연구소안전센터, 강릉원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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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광주·강원·충북·경북 지역 오후 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남,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한데 이어 27일까지 강원, 충청, 전라, 경북북부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광주, 강원, 충북, 경북 지역에 오후 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에 20~100mm의 비가 내렸고 26일터 27일까지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지역에 30~100mm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추가 상향 발령하게 된 것이다. 산사태 피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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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 강원·제주…연내 신규 분양 단지 공급 ‘눈길’
연내 부동산 시장에는 628년만에 특별자치도라는 명칭으로 바뀐 강원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에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됩니다. 이들 지역은 실거주 수요와 함께 6월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N데믹 이전 수준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만큼 호텔 등 숙박시설 외에도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통해 장단기 임대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처럼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고, 관광지가 밀집한 일부 지역에만 인프라가 집중된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 지역 가운데서도 관광지와 인접한 부동산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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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강원지부, 춘천교도소 시설 참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지부장 최대용)는 6월 21일 오후 2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지부협의회(회장 이필영)와 함께 춘천교도소(소장 황진석)를 방문, 시설 참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번 참관은 교정행정 이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확립을 통해 재범방지 활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원활한 법무보호사업으로의 연계를 위해서다.강원지부협의회 이필영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20여 명과 공단 강원지부 직원들은 춘천교도소 기관 소개 및 교정 현황 청취 후, 수용동, 민원실, 면담실 등 교정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이필영 회장은 “법무보호위원들의 출소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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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제26회 강원환경대상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 수상
삼표시멘트가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환경대상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수상했다.삼표시멘트(대표이사 이종석)는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지난 15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강원환경대상은 강원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적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강원환경 가치 보전 도모와 도민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표시멘트는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국가·사회적 환경문제 해결,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기반 구축, 환경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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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나아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축하 이벤트 실시 外
코나아이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강원도는 지난 5월 국회 본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이 최종 통과됨에 따라 이달 11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코나아이는 강원도 8개 지자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는 파트너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시‧군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함께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자체 부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코나아이는 오는 7월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8개 지자체(강릉, 고성, 동해, 삼척, 영월, 태백, 인제, 횡성)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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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산불 발생... 43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6월 18일 낮 12시 37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주리 산38에서 발생한 산불을 43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1), 산불진화장비 18대(지휘차 2, 진화차 2, 소방차 14)와 산불진화대원 45명(산불진화대 4, 산림공무원 7, 소방 34)을 투입, 오후 1시 2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산불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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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 강원원주·부산남구 등서 ‘대형건설사 각축전’ 예고
6월 지방 분양시장이 풍성한 물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부산광역시 남구에서 각각 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물량이 공급되고,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단지를 앞세워 시장 분위기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6월 지방에서는 1만7099가구(일반분양 기준) 규모의 풍성한 신규 분양이 예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특별공급 제외 일반분양 실적인 5373가구 대비 3배 이상 수준으로 늘어난 수치다.시·군·구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남구(일반 2382가구)와 ▲강원원주(2193가구)에서 2000가구 이상 규모의 분양이 예정됐다. 이어 ▲충북청주(151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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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강원심층수, ‘천년동안 여름김치’ 사전 예약 실시 外
대교그룹과 고성군, 강원도가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오는 7월 16일까지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만든 ‘쳔년동안 여름김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대교그룹 관계자는 "‘천년동안 여름김치’는 한정 수량 생산∙판매하는 프리미엄 김치로, 강원도 평창 고랭지에서 해양심층수로 재배한 배추로 만든다"라며 "해양심층수 농축수로 배추를 절여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안동 태양초 고춧가루, 광천 토굴 새우젓, 남해 마늘 등 엄선된 100% 국산 재료만 사용해 김치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 시 포기김치 5kg 1박스당 8천 원의 가격 할인 및 무료배송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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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부문 만족도 1위…쾌적한 주거환경 ‘으뜸’
지난해 강원도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환경부문 만족도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다. 통계청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내 미세먼지 농도는 15㎍/㎥, 나쁨일수는 13일로 전국 평균수준이었지만 대기질 만족도에서는 6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강원도는 수질만족도(55.1%), 토양환경만족도(54.9%), 소음만족도(53.2%), 녹지환경만족도(74.2%) 등 환경관련 부문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처럼 최근 강원도가 1위를 기록한 이유는 타 지역보다 높은 녹지율을 꼽을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강원도의 도시지역 대비 녹지면적 비율은 77.11%로, 제주(82.66%), 대전(80.49%), 대구(77.37%)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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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 참석 축사... 첨단·관광 활력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해 기념식 축사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그동안 강원도는 국가 안보와 환경을 이유로 불필요한 중층 규제에 묶여 있었고 도민은 많은 불편과 불이익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제 강원 발전의 걸림돌을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도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발전이 늦었던 만큼 정말 멋지고 세련되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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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강원심층수,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최고 등급 수상 外
대교그룹과 고성군, 강원도가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자사 대표 제품인 ‘천년동안’이 ‘2023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부문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ITI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유럽 15개국에서 선발된 200명 이상의 미각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우수 제품에 한해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라고 전했다. ‘천년동안’은 종합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선정됐다. 특히 부드러워 마시기 편하며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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