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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가 쾌속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대에서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특급·급행열차) 동인천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구로·종로·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도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교통 호재도 이어진다. 가까운 부평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목표대로 2030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현재 1시간 이상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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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발전사업 연계 ‘스마트팜 실증사업 MOU’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민자발전소에서 포천민자발전(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와 국내 최초로 실제 운영 중인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연계형 융복합 스마트팜 실증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민자발전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2024년까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부생열과 CO2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융복합 스마트팜에 대한 실증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실증연구를 위한 자금 조달과 시공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재배된 작물을 자체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천민자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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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반기 매출 4조7000억원…전년比 13.1% 증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6904억원, 영업이익 3077억원, 당기순이익 22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4조1464억원) 대비 13.1% 증가한 4조69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인 10조원의 46.9%를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1063억원 ▲토목사업부문 852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832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48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077억원, 당기순이익은 2220억원을 기록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 분야의 매출이 고루 상승하면서 지난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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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최고 35층에 중대형 타입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 중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세대 ▲84㎡B 224세대 ▲84㎡C 27세대 ▲110㎡A 90세대 ▲110㎡B 87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음성군 및 진천군 일대 최고층 단지이자 중대형 타입 구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의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으로 책정됐다. 이를 기준으로 전용 84㎡는 2억9000만원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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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울산 북항 에너지 터미널 3단계 LNG Package 건설공사’ 계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 Package 건설공사’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사는 올해 8월 시작해 2026년 4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Tank)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구성해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한다. 공사비는 약 2200억원으로, 대우건설 지분율은 전체 사업의 51% 수준이다.이로써 대우건설과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0년 6월 1단계, 8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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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푸르지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오는 7월 말까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하나로, 주거 공간의 효율적 이용에 대해 고민이 많은 입주민을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은 공간활용 컨설팅과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강은 지난달 22일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19일에는 특강에 참여한 입주민 가정을 선정, 전문적인 주방 정리수납 작업 및 공간 활용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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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하반기 신입사원과 ‘소통행보’ 나서
대우건설이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인재원에서 백정완 대표이사와 본부장,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임원진과 신입사원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부터 신입사원들은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백정완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에게 본인의 현장 경험과 회사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은 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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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K-UAM’ 미래비전 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활용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드론, UAM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미래”를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휴맥스모빌리티, 아스트로엑스 등과 함께 참여, 향후 UAM이 국내에 보급될 경우 사업의 방향성과 미래비전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아스트로엑스가 개발 예정 기체의 모델링과 전시를, 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EV는 기체 배터리충전기,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계획을, 대우건설은 UAM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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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항만 운영사업 추진 ‘K-컨소시엄 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3일 을지트윈타워 본사에서 부산항만공사, SM상선경인터미널과 함께 이라크 알포 항만 터미널 시공 및 운영을 위한 K-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라크 바스라주에 위치한 알포에 50선석 컨테이너 터미널 계획 중 1차 5선석 최대 2만4000TEU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터미널을 건설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체결됐다.대우건설은 오랜 기간 알포 항만 공사를 수행해 오면서 이러한 이라크 측의 Needs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알포항만개발 기본 계획 검토 및 5선석 운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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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Award’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2일 BSI Asia Pacific(대표 마이클 람, Mr. Michael Lam)으로부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Award(Excellence Award for Integrated Management System)’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BSI에서 국제규격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대우건설은 통합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건설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대우건설은 ISO의 요건에 따른 주요 경영시스템 부문에서 1993년 ISO 9001(품질)을 시작으로 ISO 14001(환경, 1997년), ISO 27001(정보보호, 2013년), ISO 37001(부패방지, 2018년), ISO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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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원’ 돌파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수원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서울 ‘창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 수주액은 약 5934억원이다.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지난 5월말 마수걸이에 성공한 뒤 두 달 만에 총 8개 구역에서 2조2006억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리모델링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리모델링사업팀 신설을 시작으로 리모델링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모델링사업팀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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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12년 첫 발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한 국제적인 협조 및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2022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 변화 대응’ 관련 별도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ESG 전담팀 신설, 올해 11월로 예정된 전사 ESG 위원회 발족 등 ESG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대우건설은 모기업 중흥그룹의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조직인 기후변화대응위원회를 설립해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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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자사의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2019년에는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 상품으로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푸르지오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新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리뉴얼한 푸르지오는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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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3층에 위치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임직원, 신입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는 CEO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용에서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날 입사한 김민규 사원은 “취업을 준비하며 희망했던 기업인 대우건설에 입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온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인의 첫 발을 내딛고 싶다”고 다짐했다.대우건설 인사담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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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2022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오는 7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했으며,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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