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산업이슈]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한남써밋’ 제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의 입찰에 참여하며 지역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 ‘한남써밋’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JERDE, STOSS, SWNA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한남써밋’을 위한 월드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과 두바이 국제 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
대우건설-한국교통안전공단, ‘K-UAM 협력’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컨소시엄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14일 진행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UAM 관련 인프라 설계·시공‧배터리 충전 기술 및 도심형 항공기 관련 기체 개발 등 전문성을 보유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안전관리 및 산업지원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됐다.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관련 제도 구축, 개선, 지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관련 공동연구 및 자문 ▲모빌
-
[분양단신] 대우건설, 11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2곳 공급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논산 내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각각 선보인다. 이 중 논산 강경읍 동흥리에 들어서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75가구이며,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이들 단지 모두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우선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호남선 강경역이 가깝고, 이를 통해 KTX가 정차하는 논산역까지 1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또 강경중
-
[산업단신] 대우건설, ‘수출용신형연구로 착공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수출용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는 하부구동 제어장치, 판형 핵연료 등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기술을 적용한 15MW급 연구용 원자로로 지하 4층~지상 3층의 개방수조형 원자로와 관련계통 및 이용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로 이뤄져 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주간사(지분50%)로서 현대건설(30%), GS건설(20%)과 함께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를 수주하였고, 공사기간은 착공일
-
[산업단신] 대우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앞당겨 지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반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 업체는 약 500여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하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써밋갤러리에서 조달, 안전 관련 우수협력업체 28개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
-
[분양이슈]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상가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공급하고 나섰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64㎡ 36실, 67㎡ 180실, 82㎡ 72실 등 총 288실로 구성,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상 1층 32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공급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도시개발사업 및 역세권개발사업, 지하철 연장 사업 등으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 옆세권 김포시에 공급되는 단지이자 주택가격
-
대우건설-유니세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지난 25일 이라크 바스라주 영유아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우건설과 유니세프는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Al Faw) 지역 5개 학교에 식수위생 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영유아 교육센터는 현지 어린이 750여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3년간 50만 달러(약 6억5000여만원)을 유니세프에 후원하며, 이 후원금은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 및 교사 훈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
-
[분양이슈] 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공급…브랜드타운 완성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6일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세대 △84㎡B 130세대 △84㎡C 29세대 △110㎡A 54세대 △110㎡B 56세대와 펜트하우스인 △121㎡P 2세대 △146㎡P 2세대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을 보면 오는 30일~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8일이며, 정당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
-
[분양이슈] 대우건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9월 공급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에 들어서는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오는 9월 분양에 나선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67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7가구 ▲84㎡B 163가구 ▲101㎡ 178가구 등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동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최고 38층의 초고층 단지인 데다, 대우건설이 짓는 구룡포읍 최초 메이저 브랜드 단지인 만큼 향후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포항시 남구는
-
대우건설, 중흥그룹 지원 받아 필리핀 진출 속도
대우건설이 대주주인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지원을 통해 미국 현지 신규 개발사업 추진, 베트남 사업 확대에 이어 필리핀 신규 사업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 실무진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현지를 방문, 현지 파트너사 및 고위급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다양한 분야의 투자 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특히 15일에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인프라 및 부동산 개발사업 등 필리핀 투자 사업에 대해 추진의지를 표명했다.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적인 안정을 토대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필리핀 시장
-
대우건설,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5일부터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서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사업 등 국내외 수많은 건설사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경험으로 진화해가는 미래를 만들어 온 대우건설이 또다른 기대감을 심어줄 향후 근미래의 모습을 3가지 미래사업 소재를 통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광고에 등장하는 미래 사업소재는 ▲미래의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등이다. 대우건설은 해저 48m, 3.7km 길이의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 완공하는 시공기술을 선보인 바 있으며, 해상 풍력발전 부유체 기술, 발전소 부생열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
[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활동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10명이 참여했으며, 진입로 개선 및 주변환경 정리, 가구조립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실시된 곳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故 강승문 선생 후손의 집으로 故 강승문 선생은 횡성 출생의 천도교
-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9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9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 등 대부분이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 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광양시가 조정대상
-
[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1억원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정 참모총장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순직 조종사 유자녀의 학업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하늘사랑 장학재단은 고(故) 박광수 중위(공사 29기) 부모가 28년간 모은 유족연금 1억원과 조종사 2700여 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2억원을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되었으며 해마다 순직 조종사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이다.대우건설은 교육 관련 사회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2022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하여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의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에서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한 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겼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원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의 기준이 완화됐지만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