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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S20 예약가입 고객 개통 시작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갤럭시 S20 사전 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통 첫날인 27일 오전 8시에 LG유플러스 서울 종각직영점에서 최혜원 씨(여, 서울 도봉구)가 1호 가입자로, 윤건희 씨(남, 서울 서대문구)는 2호 가입자로 갤럭시 S20을 개통했다. 이들 1·2호 가입자는 각각 2001년생과 2000년생으로,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0의 시리즈 숫자 ’20’을 기념해 올해 20세인 최혜원 씨와 만 20세인 윤건희 씨가 최초 개통 고객으로 등록됐다고 설명했다. 최혜원 씨는 “LG유플러스 전용색상인 핑크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며 갤럭시 S20 ‘클라우드 핑크’를 구매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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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과 AR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페이셜(Spatial systems)과 AR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엔리얼(Nreal), 퀄컴(Qualcomm)과 손잡고 5G를 기반으로 하는 AR 협업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AR 원격 협업 플랫폼 개발과 시장진출을 위한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에는 스페이셜과 엔리얼, 퀄컴 등 제조사 이외에도 KDDI(일본)와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독일) 등 5G 도입을 앞둔 해외 통신사도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 회사가 지닌 기술력과 서비스 등 장점을 결합해 고객들이 멀리서도 AR 공간에서 만나 대화하고, 증강현실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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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원격제어 기술 보유 벤처 ‘쿠오핀’ 지분투자 실시
LG유플러스는 쿠오핀과 5G 원격제어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분 투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동유기술투자’ 3개 투자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투자사들이 확보한 쿠오핀의 지분율은 28%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5G 기반의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을 활용해 ▲부산항 크레인 원격제어 ▲두산인프라코어와 원격 굴착기 제어 ▲ LG전자 물류로봇 작업환경 감지 ▲한양대와 5G 자율주행차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 등 10여 건의 원격조종 실증을 진행했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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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서 ‘겨울왕국 2’ VOD 콘텐츠 출시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인 U+tv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U+tv를 통해 ‘겨울왕국 2’ VOD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20일까지 약 10일간 누적 이용건수가 5만9천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내 ‘겨울왕국 2’ VOD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8일까지 VO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 아렌델 캐슬 플레이세트(15명), 60cm 크기의 대형 올라프 인형(400명)을 증정한다. 이와는 별개로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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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텔·윈스와 5G 네트워크 보안 강화 시스템 개발한다
LG유플러스는 인텔, 윈스와 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IPS(침입방지시스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는 웜, 바이러스, DoS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장비이다. 이번 개발은 5G 가입자 증가와 함께 AR•VR, 클라우드 게임 등 5G 서비스 이용 증가로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해킹 공격과 같은 유해 트래픽으로부터 5G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발생한 5G 총 트래픽은 12만 1444테라바이트(TB), 1인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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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온라인몰서 갤럭시 Z플립 30분만에 완판"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 초도 물량이 30분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Shop에서는 오전 8시 50분부터 갤럭시 Z플립 판매를 시작해 초도 물량 완판 후에도 현재 2차 예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완판 이후 가입을 신청한 고객의 개통은 2차 물량 확보 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온라인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대신 온라인몰을 이용하려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LG유플러스는 해석했다. 실제로 조사 결과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달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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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약정없는 5G 온라인 전용 무제한요금제 ‘5G 다이렉트’ 출시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 등 1인 무제한 요금만을 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약정이나 결합 등 복잡한 조건이 없는 무약정의 5G 무제한 요금제 ‘5G 다이렉트’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U+Shop’을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5G 다이렉트’은 속도 제한 없이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음성통화(부가통화 300분 포함) ▲메시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약정의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다.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까지 월 1만원의 요금할인을 제공, 최저 월 5만 5천원(부가세포함)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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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센터 "시각장애인은 음성으로 청각장애인은 문자로 상담해드려요"
LG유플러스는 시청각장애인 고객이 고객센터 통화와 ARS(자동응답서비스) 인증 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해 상담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친화 고객센터로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단순 문의나 요금제 변경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U+고객센터 앱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고객별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 서비스 가입/해지 등 상담원 연결이 효과적인 업무의 경우 고객센터 통화 연결이 불가피하다. LG유플러스는 통화와 휴대폰 화면을 보며 이뤄지는 ARS 인증 등 고객센터 상담 과정에서 시청각장애인 고객이 업무를 해결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 개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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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최초 일본 5G 로밍 테스트 완료
LG유플러스가 오는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관람하는 5G 고객들을 위해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가입자 92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해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LG전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를 이달 초 완료했다. 지난해부터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는 KDDI는 내달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5G 로밍 서비스 개시는 올해 3월말 일본 통신사들의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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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이익 6862억원...전년 대비...전년 대비 7.4% 감소
LG유플러스는 4분기 영업수익(매출) 3조2,938억원, 서비스수익 2조4,850억원, 영업이익 1,85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3.8%, 서비스수익은 3.3%, 영업이익은 77.8% 증가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 영업수익은 12조3,820억원, 서비스수익은 9조2,056억원, 영업이익은 6,86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수익과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5.6%,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수익 중 무선수익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조5,168억원을 기록했다. 5G를 비롯한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며 총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2만8천명(8%)가 증가해 1525만6천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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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청각장애인 통화연결음 서비스 무료 제공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음성통화가 어려움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은 전화가 올 경우 주변인이 대신 받거나 영상통화로 전환해 수화로 소통, 혹은 전화거절문자를 보내곤 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 수신자가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 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음성 안내를 받게 된다. 택배나 관공서, 은행 등 제 3자를 통한 중요 연락이 오는 경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청각장애인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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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동도서 ‘Why?’ 3D VR 콘텐츠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아동도서 전문출판 기업 예림당과 손잡고 초등학생 학습만화 ‘Why?’를 3D VR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과학이나 수학, 한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흥미롭게 풀어낸 ‘Why?’는 2001년 7월 처음 출판된 이후 국내에만 7800만여부가 팔리며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잡은 아동도서다. LG유플러스는 ▲멸종위기 동식물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토목과 건축 ▲카메라 ▲기생충 ▲익충과 해충 등 총 6권을 원작에 기반해 3D 애니메이션과 음향효과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5G 고객들은 6일부터 ‘U+VR’ 앱에 접속 후 교육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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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 5G 요금제 확대한다
LG유플러스가 자사 망을 임대하고 있는 MVNO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뜰폰 5G 요금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알뜰폰은 8개 사업자로,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와 ‘LG헬로비전’은 물론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모바일’이 이번 주 중 상품을 선보인다. ‘ACN’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 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 두 가지다. 9GB 요금제는 LG유플러스 ‘5G 라이트’를 모태(母胎) 상품으로 한다. LG유플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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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는 드론 사업 모델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지금까지 기존 20~30분에 불과한 드론 비행 시간을 크게 개선해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러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의 장점을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스마트드론 플랫폼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LTE∙5G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관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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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스마트 수소 드론’ 구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스마트 수소 드론’ 구현에 나섰다. DMI와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두순 DMI 대표와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드론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 연료전지 드론에 LTE·5G 통신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수소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다.드론의 상태 정보나 비행 계획, 비행 경로, 임무 수행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드론 관제 서비스’와, 드론이 촬영한 영상 및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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