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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
HDC아이파크몰 최익훈 대표가 오는 30일부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최익훈 신임 대표이사는 창의적 사고와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손꼽히며, HDC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새로운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왔다.특히 HDC랩스(구 HDC아이콘트롤스)의 코스피 상장과 부동산114의 빅테이터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고, HDC아이파크몰의 전면 재단장 등 복합상업시설의 개발∙운영 경험까지 갖춘 최익훈 대표는 건설, 부동산 및 유통 분야의 종합적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를 높여갈 적임자로 기대받고 있다.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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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도시개발 인재 양성 ‘HDC 드림 디벨로퍼’ 모집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은 오는 22일까지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16주간 활동하게 된다.모든 참여자에게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이 제공하는 디벨로퍼 양성교육의 수강과 함께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 실무자와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되는 등 미래 진로 탐색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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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품질·안전 임원에 외부 전문가 신규 선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부로 박용현 상무와 이광희 상무를 각각 품질혁신실장과 안전관리실장에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용현 상무와 이광희 상무 선임은 품질안전혁신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인사라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더욱 객관적이고 혁신적인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CSO를 선임한 데 이어 CSO 조직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품질혁신실과 안전관리실의 수장으로 외부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한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외부인사 영입과 함께 CSO조직의 품질혁신실은 DfS(Design for Safety, 설계안전성검토)를 바탕으로 계획 및 설계 단계부터 시공의 전 단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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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022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은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신입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구조·설계) △토목·조경·안전 △전기·기계 △관리·영업 등이며, 경력직은 △건축(기획·시공·원가) △건축(구조) △건축(설계) △안전(기획·시공) △토목(설계) △토목(시공) △설비(시공) △조경(시공) △재무 △회계 △법무 △홍보 △인사 △(개발)설계 △IT기획 등이다.지원 자격은 신입사원 기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이다. 신입사원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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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설현장 사망자 55명…HDC현대산업개발 6명 ‘최다’
올 1분기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총 55명이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집계하는 CSI 통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 2022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5명이며, 이 가운데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4명이라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DL이앤씨 △한화건설 △계룡건설산업 △화성산업 △요진건설산업 등 7개사로 집계됐다.이 중 지난 1월 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의 사망자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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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은 올해 첫 입주 단지인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서 조합과 신뢰를 다져나가는 동시에 강남의 가치에 걸맞은 입주 지원 서비스를 도입한다. 26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입주고객들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컨시어지 서비스는 세대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아이파크 입주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상태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세대, 단지 생활 정보, 민원처리 등을 돕는 밀착형 서비스로서, 입주고객들이 직장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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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미래 도시개발 인재 양성’ 앞장
HDC현대산업개발(사장 유병규)은 대학생이 참여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 도시개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2021년부터 운영한 ‘HDC 드림 디벨로퍼’는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하며, 디벨로퍼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체험의 기회와 멘토링 등을 함께 제공한다.제1기 ‘HDC 드림 디벨로퍼’ 14명은 지난해 11월 최종 선발돼 5개월간 활동해왔다. 이들은 디벨로퍼로의 소양을 닦기 위한 총 24시간의 기본 교육을 받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개발사업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미래 디벨로퍼로의 기틀을 닦았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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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1구역, 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계약 체결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조합이 시공자인 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이 지난 14일 노원 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조합원 715명 중 461명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계약체결 의결의 건을 상정해 찬성 383표 반대 63표, 기권무효 15표 찬성률 83%로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상계1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5층~지상 25층, 총 1388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 2930억원 규모다. 광역교통망(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대중교통(GTX-C 노선 시설, 4호선 당고개역)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며, 3대 학원가(대치동, 목동, 중계동) 중 하나인 중계동 학원가에 인접하고 있어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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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랩스, 신사옥 이전…디지털 플랫폼 기업 ‘도약’
공간 AIoT 디지털 플랫폼 기업 HDC랩스(대표 김성은)가 신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HDC랩스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HDC랩스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영역 간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협력사와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DC랩스는 비전선포식에서 ▲디지털기반 미래가치 고부가산업 추진 ▲사업 연계 및 확장성 강화 ▲그룹의 디지털전환 선도를 사업방향으로 제시했다.지속적인 기업 가치 성장을 위해 미래성장발굴을 통한 공격적인 M&A와 시너지 사업 강화를 모색하고, 공간디지털화 및 상품고도화를 통한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특화사업 육성으로 기업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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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하원기(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건설본부장)씨 장모상
▲ 차무순씨 별세, 황금석·금봉씨 모친상, 하원기(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건설본부장)씨 장모상 = 2일, 거창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국립 산청 호국원. ☎ 055-944-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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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CSO 선임…안전·품질 쇄신 목표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현장 프로젝트관리 및 기술담당 임원을 맡아오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정 CSO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인 만큼 향후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기대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으로 조직을 분리 운영하며 전사적 안전·환경·보건 및 품질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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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광주참사’ 책임지고 사퇴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광주에서 일어난 연이은 대형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정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광주에서 벌어진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시간 이후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다시 한번 광주사고 피해자와 가족,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고 수습대책에 대한 방안을 언급했다.정 회장은 “광주시 및 정부기관과 힘을 합쳐 사고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구조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앞으로 신속하게 실종된 분들을 구조하는 데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피해자에 대해 보상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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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오크밸리서 신년 첫 미래전략회의 개최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신사업 육성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열린 미래전략회의에는 정몽규 회장,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정경구 HDC 지주사 대표 등 전 계열사의 대표들이 참석해 각 사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의 성장과 그룹 차원의 신사업 육성과 시너지를 내기 위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몽규 회장은 “새해를 맞아 여기에서 논의되었던 전략을 어떻게 전술로 풀어 HDC의 성장을 이끌지 고민해달라”며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로 회사뿐만 아니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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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권순호(HDC현대산업개발 상근고문)씨 빙모상
▲유일염씨 별세, 권순호(HDC현대산업개발 상근고문)씨 빙모상 = 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8일 오전 5시. 02-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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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유병규 신임 대표 “최강 디벨로퍼가 되자”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있는 본사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2022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유병규 신임 대표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Only-One 최강 디벨로퍼가 돼 소비자들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여주는, 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유병규 대표는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해 ‘Only 1 디벨로퍼’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조직에 맞추어 과제 해결형, 수평적 자율 협력형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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