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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한남2구역에 ‘118 PROJECT’ 제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입찰하며, 기존 원안의 대안설계(경미한 변경 범위 내)와 함께 ‘118 PROJECT’를 별도로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18 PROJECT’는 기존의 조합 원안설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한남2구역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조합원들의 설계변경에 대한 갈증과 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118 PROJECT’의 가장 큰 특징은 단지의 배치와 높이 변화에 있다. 대우건설은 기존 원안설계의 ‘ㄷ·ㄹ·ㅁ’형 주동 배치를 전면 수정해 건폐율을 기존 32%에서 23%로 낮췄고, 특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최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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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 모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대주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건설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 실무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건설시장을 점검하고 정부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5일에는 타슈켄트 부시장, 타슈켄트 주지사를 연이어 면담하면서 타슈켄트주의 신도시 및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이 자리에서 타슈켄트주 관계자는 양기하욧(Yangi hayot) 지역의 테크노 파크 신도시 및 누랍샨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건설참여 희망을 표명했으며, 이와 관련 스마트 시티 건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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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중흥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달 3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총 5개 가구의 개보수를 완료했다.5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 씨의 노후주택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우건설과 중흥그룹 임직원은 외부 도색, 환경정리, 문, 창호 교체, 처마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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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공급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경북 포항시의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전용 84~101㎡, 총 6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337가구 ▲84㎡B 163가구 ▲101㎡A 178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 당첨자 발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억2060만~3억5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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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2022 굿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7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 ‘서클문 파고라’ △푸르지오 실·내외 교차 어린이 놀이공간 ‘인앤아웃’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고급 가든 시설물 ‘Pride of dignity’ △푸르지오 브랜드 매거진 ‘노빌리티(Nobility)’ 등 총 7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굿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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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에 들어서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이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이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 등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인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강지구는 쾌적한 주변환경과 교육환경, 양호한 교통 여건 등을 갖추고 있어 서광양의 새로운 주거타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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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스마트 3중 바닥구조’로 층간소음 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건설업계에서 자타공인 신기술 개발, 스마트 건설 분야의 선두주자다. 1983년 건설사 최초로 기술연구원을 설립하고, 기술 혁신과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데 ‘층간소음’ 분야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건설은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작년 1월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특허 10-2210028호)을 완료했으며, 해당 구조를 시공하기 위한 추가 기술 2건도 특허 출원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1st Layer-내력강화 콘크리트 ▲2nd Layer-고탄성 완충재 ▲3rd Layer–강화 모르타르로 구성된다. 기존 아파트 바닥구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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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 양주역세권 공동5 A1블록에 짓는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세대 △59㎡B 116세대 △59㎡C 160세대 △59㎡D 113세대 △84㎡A 105세대 △84㎡B 114세대 △84㎡C 56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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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에 ‘한남써밋’ 제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의 입찰에 참여하며 지역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 ‘한남써밋’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JERDE, STOSS, SWNA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한남써밋’을 위한 월드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과 두바이 국제 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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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한국교통안전공단, ‘K-UAM 협력’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컨소시엄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14일 진행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UAM 관련 인프라 설계·시공‧배터리 충전 기술 및 도심형 항공기 관련 기체 개발 등 전문성을 보유한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안전관리 및 산업지원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됐다.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관련 제도 구축, 개선, 지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관련 공동연구 및 자문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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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우건설, 11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2곳 공급
대우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논산 내 2곳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강경읍과 연무읍에서 각각 선보인다. 이 중 논산 강경읍 동흥리에 들어서는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75가구이며,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이들 단지 모두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우선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호남선 강경역이 가깝고, 이를 통해 KTX가 정차하는 논산역까지 1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또 강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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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대우건설, ‘수출용신형연구로 착공식’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수출용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는 하부구동 제어장치, 판형 핵연료 등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기술을 적용한 15MW급 연구용 원자로로 지하 4층~지상 3층의 개방수조형 원자로와 관련계통 및 이용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로 이뤄져 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주간사(지분50%)로서 현대건설(30%), GS건설(20%)과 함께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를 수주하였고, 공사기간은 착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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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대우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앞당겨 지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반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 업체는 약 500여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하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써밋갤러리에서 조달, 안전 관련 우수협력업체 28개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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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상가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공급하고 나섰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64㎡ 36실, 67㎡ 180실, 82㎡ 72실 등 총 288실로 구성,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상 1층 32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공급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도시개발사업 및 역세권개발사업, 지하철 연장 사업 등으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 옆세권 김포시에 공급되는 단지이자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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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유니세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지난 25일 이라크 바스라주 영유아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의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우건설과 유니세프는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Al Faw) 지역 5개 학교에 식수위생 시설과 학습공간이 완비된 영유아 교육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영유아 교육센터는 현지 어린이 750여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3년간 50만 달러(약 6억5000여만원)을 유니세프에 후원하며, 이 후원금은 영유아 교육센터 설립 및 교사 훈련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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