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한국주택금융공사 신규 채용 진행"
진학사 캐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SK하이닉스, 농협우리사료, 한화엔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보전원 등이다"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월 6일까지 ‘2025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Maintenance와 Operator로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 2025년 2~3월 내 입사 가능한 자, 교대근무와 방진복 착용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반도체, 전자, 전기, 기계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SKCT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
-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PS1012 U.2’ 개발 완료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S1012 U.2*’(이하 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이를 고용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QLC*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61TB(테라바이트)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PS1012는 최신 PCIe 5세대(Gen5)를 적용해 4세대 기반 제품보다 대역폭이 2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는 32GT/s(초당 기가트랜스퍼)에 달하며,
-
SK하이닉스 이상락 부사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SK하이닉스는 이상락 부사장(Global S&M 담당)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수출 저변 확대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에서 이 부사장은 AI 시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HBM을 비롯한 AI 향 메모리 시장을 선도했으며, ‘24년 상반기 기준 186억 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반도체 업계 위상 제고 및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부사장은 “이번 수훈은 SK하이닉스 모든
-
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현대케피코 신입·인턴 채용 진행한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주요 대기업에서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SK하이닉스, 현대케피코, HD현대이엔티, 현대엘앤씨,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이다"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달 19일까지 ‘2024년 청년 Hy-Five 12기 인턴 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직무는 반도체산업 관련 연구개발/설계, 생산/제조, IT/SW, 건설, 경영일반 등으로, 합격자는 반도체 직무 교육, 협력사 인턴십,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접수 △면접전형 △플립러닝 △직무교육 △인턴십 순서로 진행된다.현대케피코는 이달 15일까지 ‘2025 상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돌입
-
[인사] SK하이닉스
◇사장 승진▲안현 ◇신규 임원 선임▲강춘호 ▲권로미 ▲권성무 ▲김남호 ▲김성래 ▲김성순 ▲김재범▲김정우▲김창현 ▲김태환 ▲류도희 ▲박원성 ▲박현수 ▲손승형 ▲손영우 ▲심재성 ▲엄강용 ▲엄재광 ▲이두복 ▲이상훈 ▲이송만 ▲이승호 ▲이승환 ▲이정숙 ▲장태수 ▲정춘석 ▲주석진 ▲최상균 ▲최준용 ▲최진택 ▲한권환 ▲황경호 ▲황정태 ◇연구위원 선임▲곽상현 ▲선준협
-
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 25% 상승 등 밸류업 계획 발표
SK하이닉스가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27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나온 신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르면, 회사는 누적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이하 FCF)의 50%를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한다는 기존 정책은 유지하되, 주당 연간 고정배당금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올리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고정배당을 높이면서 앞으로 총 현금 배당액이 연간 1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본다”며, “이를 통해 당사가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AI 메모리 세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성원하고 지지해준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돌입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2023년 6월에 직전 세대 최고층 낸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해 시장에 공급해 왔고, 이번에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도 가장 먼저 선보이며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해 시장 요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321단 제품은 기존 세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읽기 성능은 13% 향상됐다. 또, 데이터 읽기 전력 효율도 10% 이상 높아졌다. SK하이닉스는 321단 낸드로 AI향 저전력 고성능 신규 시장에도 적극 대응해 활용
-
SK하이닉스 최우진 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SK하이닉스 P&T(Package & Test)담당 최우진 부사장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기술 혁신을 통해 HBM 경쟁력 향상을 이루어낸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탁월한 생산성 혁신을 달성한 기업 및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최 부사장은 ▲HBM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AI 메모리 시장 선도 지위 확보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불안 해소 ▲제조/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위기 극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최 부사장은 “지난 다운턴을 이겨내고,
-
[서울고법 판결]SK하이닉스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유출한 협력사 부사장, 2심에서도 '실형' 선고
서울고등법원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하고 삼성전자 자회사의 장비 도면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협력사 부사장에게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는 18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국외누설 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하이닉스 협력업체 부사장 A(6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이와함께 1심 재판부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연구소장 등 다른 직원 3명도 징역 1년∼1년 6개월의 실형으로 형이 늘었고 협력사 법인은 1심의 벌금 4억원보다 많은 벌금 10억원을 선고받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단 적층 HBM3E’ 양산 돌입
SK하이닉스가 현존 HBM 최대 용량인 36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E 12단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HBM(High Bandwidth Memory)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고성능 제품이다. 기존 HBM3E의 최대 용량은 3GB D램 단품 칩 8개를 수직 적층한 24GB였음 SK하이닉스는 양산 제품을 연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2013년 세계 최초로 HBM 1세대(HBM1)를 출시한데 이어 HBM 5세대(HBM3E)까지 전 세대 라인업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해온 유일한 기업”이라며 "높아지고 있는 AI 기업들의 눈높
-
SK하이닉스, 데이터센터용 SSD ‘PEB110 E1.S’ 개발
SK하이닉스가 데이터센터용 SSD(Solid State Drive) ‘PEB110 E1.S’(이하 PEB110)’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HBM과 같은 초고속 D램은 물론, 고성능 낸드 솔루션 제품인 데이터센터용 SSD에 대한 고객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PCIe 5세대(Gen5) 규격을 적용,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함께 PEB110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2분기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신제
-
SK하이닉스 노사, 임금 인상률 5.7%로 잠정 합의 도출
SK하이닉스 노사는 임금 교섭을 진행해 올해 임금 인상률을 5.7%로 하는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잠정 합의를 통해 노사는 본인 의료비 지원 한도를 기존 연간 4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고 가족 의료비 지원책도 개선해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에 대한 건강 지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측은 출산 축하금을 첫째와 둘째는 각 100만 원, 셋째부터는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남성 구성원들이 특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하고, 3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교육비와 주택자금 융자 지원을 확대해 저출생, 육아와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에
-
진학사 캐치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 공채 돌입"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반도체 업계에서 신규 채용이 활발하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SFA, 넥스트칩 등이다. 진학사 캐치 관계자는 "SK하이닉스에서 ‘2024년 신입/경력 채용’에 돌입했다. 모집 분야는 핀펫(FinFET), HBM 설계, 마케팅, 전략기획 등으로 총 세 자릿수의 대규모 모집이다"라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등 직무에 따라 다양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SKCT전형 △면접전형 △오리엔테이션/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서류 마감 기한은 신입 12일, 경력 15일이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에서 오는 9일까지 ‘2024년 DS부문 경력
-
‘SK하이닉스’ 효과…‘용인’ 부동산 후끈
SK하이닉스의 공격적 투자가 용인 지역 부동산 시장에 불을 붙였다. 기존 삼성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 ‘SK’ 효과까지 나타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미래 생산거점으로 낙점된 경기 용인에는 첨단산업 투자에 따른 경제 효과를 기대하는 수요가 쏠리는 모양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용인의 집값 상승률은 경기도의 상승률을 5%p 이상 상회했다. 용인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만 4년간 45.78%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의 상승률은 40.11%에 그쳤다.개별 단지 가격도 확 뛰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시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처인구에 위치한 ‘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
SK하이닉스發 투자 열기에 ‘청주·용인·이천’ 부동산 후끈
SK하이닉스의 공격적인 투자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 불을 붙였다. 미래 생산거점으로 낙점된 경기 용인과 충북 청주에는 매수세가 붙고 청약경쟁도 치열하다. 첨단산업 투자에 따른 경제효과를 기대하는 수요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122조원을 투자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415만㎡ 면적에 반도체 생산시설(팹)을 짓고 차세대 메모리를 생산할 계획이다.정부에서도 지원에 적극적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웃한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국비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의 지원이 결정됐다.충북 청주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