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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SK E&S와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LG이노텍은 ‘2030 RE100(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 달성 일환으로, SK E&S와 직접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20년간 연 10MW(메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SK E&S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는 오는 12월부터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에 가장 먼저 공급된다.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공급 대상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LG이노텍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0%가 전력에 의한 배출이었다”며 “이번 계약으로 매년 온실가스 6,000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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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184억원...전년 동기 대비 93.7% 감소
LG이노텍이 2023년 2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3조9072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7%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고물가 여파로 인한 전방 IT수요 약세가 지속되어 수익성이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스마트폰용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 비중 증가, 차량 조명모듈 및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용 파워 부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고객사 신모델향 부품 공급이 본격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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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난해 영업이익 1조2718억원...4년 연속 최대 실적
LG이노텍(011070, 대표 정철동)이 2022년 연간 매출 19조 5894억원, 영업이익 1조 2718억원을 거두며 2019년부터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1%, 영업이익은 0.6% 늘었다. 카메라·3D센싱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사업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고, 반도체 기판 등을 공급하는 기판소재사업과 전기차 및 자율주행 부품을 판매하는 전장부품사업이 매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6조5,477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증가, 영업이익은 60.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1.5% 증가, 영업이익은 61.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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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의 해 만들자”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LG이노텍이 만들어온 성장이 본질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것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자”며 이를 위한 3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3대 전략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 구축 △탄탄한 수익구조 확보 △고객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 등이다. 정 사장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이 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당부했다. 이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고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을 먼저 제안해 ‘고객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의미다. 정 사장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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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4448억원...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
LG이노텍은 3분기 매출 5조3,874억원, 영업이익 4,44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32.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5.5%, 영업이익은 53.4% 늘었다. LG이노텍은 “고객사 신모델 양산에 본격 돌입하며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이 확대, 실적을 이끌었다”며,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에서 매출이 늘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43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객사 신모델향 공급이 본격화하며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모듈,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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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 협약 체결
LG이노텍이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와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간 공급망 차원의 ESG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동반위가 공동으로 협력사를 위한 ESG 지표개발, 교육, 역량진단,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전기전자 업계 최초로 동반위는 그동안 화학, 유통 등 11개 기업과 ESG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을 통해 LG이노텍과 동반위는 LG이노텍의 2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ESG 역량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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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영업이익 4,298억원...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
LG이노텍이 2021년 4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7,231억원, 영업이익 4,29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9%, 영업이익은 25.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0.7%,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모듈,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신제품의 공급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며,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수요와 생산 능력(CAPA)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차량용 카메라,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도 전 제품군에서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2021년 연간 매출 14조9,4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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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G이노텍 정철동 사장 ‘고객 경험 혁신’ 강조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3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 메시지에서 ‘고객 경험 혁신’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우리만의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자”며, “LG이노텍만이 줄 수 있는 ‘고객 경험 혁신’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 사장은 “고객 경험 여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객 중심적 제품 만들며 사후관리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정 사장은 “2022년은 ‘실행력 강화의 해’”라며, “강한 실행력으로 일등 사업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수익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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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재규어 랜드로버로부터 품질 인증 획득
LG이노텍이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로부터 ‘품질 인증(Jaguar Land Rover Quality Certificate)’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매년 협력사 제품의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를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LG이노텍은 지난 2017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DC-DC컨버터를 꾸준히 공급해왔다.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 전력을 차량 내부 장치에 적합한 저압 직류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올해 LG이노텍은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변화하는 차세대 전장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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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인공지능 적용 특허정보 시스템 구축
LG이노텍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특허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했던 수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단시간에 분석해 개발 방향 수립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LG이노텍의 ‘AI 특허정보 시스템’은 사람에 비해 900배가량 빠른 업무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예를 들어 특허정보 50,000건을 분석할 경우 5명이 하루 8시간, 총 100일 동안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단 4시간 여 만에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매년 300만건 이상 출원되는 전 세계 특허 빅데이터를 샅샅이 분석해 기술 동향과 산업의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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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LG이노텍 노조, 전국 사업장서 코로나19 의료진에 물품 전달 등 응원 나서
LG이노텍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사업장이 위치한 구미, 광주, 평택 지역 보건소 및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의료진들을 위해 총 3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LG이노텍 노조가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조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의료진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김동의 노조위원장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맞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해온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LG이노텍 노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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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스마트 업무 환경 전방위 확대
LG이노텍은 최근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업무 편의성 및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인재채용, 임금 및 단체협약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스마트한 업무 방식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이노텍 거점 오피스는 출퇴근 및 출장으로 인한 이동 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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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분기 영업이익 3424억원...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
LG이노텍이 2020년 4분기에 K-IFRS 기준 매출 3조8428억원, 영업이익 342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37.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3.4%, 영업이익은 215.9% 증가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고, 5G 통신용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과 차량용 모터, 조명/파워모듈 등 전장부품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 LG이노텍은 2020년 연간 매출 9조5,418억원, 영업이익 6,8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4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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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전자·IT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LG이노텍이 ‘제15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전자·IT의 날’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전자진흥회)가 2005년 전자·IT 수출 1000억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해 매년 전자·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손길동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전무)은 기판소재 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손 전무는 1995년 LG전자 기판 개발자로 입사해 2008년부터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 생산·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거치며 신기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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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LG이노텍이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LG이노텍 구미사업장과 광주사업장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실천을 위해 수혜처 중심, 지속성, 임직원 자율 참여를 원칙으로 소외 계층 자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미사업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스포츠 체험,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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