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유한킴벌리-영화진흥위, 핸드타월 자원순환 업무협약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는 핸드타월 수거 및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양사는 핸드타월 자원 순환 사업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전개한다. 영진위 본사를 중심으로 사용 후 핸드타월을 수거해 원료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라며 "수거 및 선별을 거친 핸드타월은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으로 이동, 핸드타월 원료로 재사용된다"라고 말했다. 영진위는 (사)한국장애인자립협회로부터 재생 핸드타월 원료가 포함된 원단으로 가공된 완제품을 공
-
영화진흥위원회, 2024년 정기 인사발령
◇보직임명▲한상희 경영본부장▲임우정 경영본부 기획전략팀장▲전윤형 경영본부 홍보협력팀장▲박현식 경영본부 인사총무팀장▲구본석 경영본부 재무회계팀장▲김보연 정책본부장 ▲윤하 정책본부 정책개발팀장▲최원규 정책본부 디지털혁신팀장▲윤정환 정책본부 영화기술인프라팀장▲김현수 사업본부장 ▲태은정 사업본부 창작제작팀장▲장광수 사업본부 영화문화팀장▲김영구 사업본부 국제교류팀장▲조근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임아영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교육팀장▲김홍천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인교육팀장▲유재천 공정환경조성센터 공정환경조성팀장 ▲최경진 감사팀장.
-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채용비리 직원에 도리어 ‘포상’...재조사 처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하 단체인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징계위원회를 부실하게 운영했다며 관련자 징계와 사건 재조사를 통보했다. 최근 과기정통부가 공개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진흥원은 채용비리를 일으킨 직원들에게 과거 공적을 끌어와 징계 감경 사유로 들며 최종 경고로 불문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원은 2020년 정부합동 공공기관 채용 비리 2차 심층조사에서 2018년 2월 채용비위를 일으킨 것으로 적발돼 과기정통부로부터 견책하라는 통보를 받은 직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심의했다. 하지만 징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2016년 적극행정 공적, 2017년 팀
-
영화진흥위원회, 18일 기장군 장안읍 부산촬영소 착공식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 )는 오는 18 일 오후 4시부터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서 이 일대에 들어서는 부산촬영소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이미 첫 삽을 뜬 부산촬영소의 착공을 공식화하고 , 그간 여러 지원과 응원을 보내준 부산시, 기장군,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기관과 부산시민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자리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등은 물론 양윤호 영진위 위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김종진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 민규동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등 주요 영화인, 지역 주민 등 약 200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영진위 부산촬영소는 대지면적 258,15
-
bhc그룹 ‘BSR봉사단’, 광화문 환경정화 진행
bhc그룹 BSR봉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bhc그룹 관계자는 "BSR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깊은 장소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라며 "또한, 광화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
[유통단신]일화, ‘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 침향환’ 출시
일화(대표 김윤진)는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 침향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 침향환’은 예로부터 고급 약재로 사용되어 온 ‘침향’을 주원료로 활용한 제품이다. 침향은 침향나무 진액이 수백 년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귀한 원료로, 고대 중국에서부터 건강에 이롭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이 설명이다.이번 제품은 침향의 영양성분이 감소되지 않도록 추출물이 아닌 원물 자체를 분말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사양벌꿀, 당귀, 산수유, 숙지황 등 16가지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제조했으며, 식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합성보존료, 착향료, 착색료
-
수원지검 성남지청, '골프 예약 특혜 제공 혐의' 한국문화진흥 전 대표 기소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하준호 부장검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한국문화진흥 A 전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A 전 대표는 2019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지인들의 청탁을 받아 한국문화진흥이 운영하는 뉴서울CC 골프장 예약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에 A 전 대표가 제공한 골프장 예약 수는 1천6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검찰은 골프장 예약을 도운 직원 일부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함께 A 전 대표는 골프장 회원권을 판매하는 업체에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음료 재고를 넘겨 1억
-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병 입구 부분 경량화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및 PB제품 포함 먹는샘물 전 제품에 병 입구 부분 경량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경량화를 통해 생수 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7.8%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춤으로써 페트병 500ml 기준 프리폼 중량을 13.1g에서 11.6g로 줄이고 ET-CAP(Extra Tall Cap)이라는 신규 Cap을 적용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경량화는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하는 먹는샘물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용량별 용기 중량이 최대 12%까지 가벼워진다.‘아이시스’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페트병 경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
-
[호텔단신]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가친화인증 지역문화진흥원상 수상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 여가친화인증’ 시상식에서 지역문화진흥원상을 수상했다고 16일,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기업이 직원의 일과 삶을 균형 있게 맞춰줄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여가 요건 형성 및 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이다. 올해는 약 150여 개 회사가 선정됐으며 그중 상위 10개 회사에 상을 수여한다. 원격근무제와 다양한 복지 시스템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상을 수상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워케이션, 공유오피스 등 범위를 확대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집 근처 공유오피스 이용
-
[유통단신]일화, ‘진웰스 발효곡물 효소 진’ 출시
일화는 100% 국산 발효곡물효소 ‘진웰스 발효곡물 효소 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진웰스 발효곡물 효소 진’에는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는 낫또 당화균 3억 CFU/g(나토키나제 1만 유닛)과 면역력 증강 효과가 높은 폴리감마글루탐산을 비롯해 다양한 발효대사 산물이 함유됐다. 효소의 함량과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수치 또한 20만 유닛 이상인 고역가 제품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분해 능력이 뛰어나 평소 잦은 과식이나 원활하지 못한 소화 활동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회사 관계자는 "자연과채와 곡물을 사용해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이산화규소, HPMC 착색료, 보존료 등 첨가물
-
[생활경제 이슈] 한화진 환경부 장관, 현장소통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방문 外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6일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환경부는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킬러 규제 혁파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환경 킬러 규제 혁파 방안을 보고한 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
[유통단신] 일화, '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 스틱' 출시
일화는 ‘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 스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웰스 발효홍삼 컴파운드K 스틱’은 홍삼을 발효한 스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일화의 브랜드 대표 상품 ‘진스트15 컴파운드K’의 후속 제품이다. 특허 받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체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 성분의 흡수율을 최대 94배, 흡수속도는 최대 4배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효능은 SCI급 논문 및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 제품에는 합성보존료, 착향료, 착색료 등 인공첨가물을 배제해 식품 안전성을 높였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활용해 경쟁력까지 갖췄다. 주원료로 사용된
-
영화진흥위원회, 조직 내 부패 방지 및 관리 기관으로 인증 받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방지 경영에 관한 요구사항, 절차 등에 관한 표준을 말한다. 조직에서 반부패 경영 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부패방지시스템의 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적으로 방지·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코픽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지침>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세칙> 9개를 제정해 부패방지방침을 수립하고 본부
-
[생활경제 이슈] BBQ 올리버스, 관악산 일대 환경정화 진행 外
◆BBQ 올리버스, 관악산 일대 환경정화 진행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달 2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산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BBQ 관계자는 "올리버스는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악산을 찾아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봉사활동 ‘플로깅’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 곳곳에 버려진 종이컵과 플라스틱, 비닐봉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운동하면서 쉽게 환경 보호도 할 수 있는 플로깅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
-
‘윤석열차’ 논란 만화진흥원, 민주당 출신 신종철 원장 탓에 정치권까지 ‘일파만파’
윤석열 대통령과 아내 김건희 여사를 풍자한 만화가 표절 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작품을 수상하고 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신종철 원장이 민주당 경기도의원 출신으로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인사라는 점에서 국정감사 등 정치권까지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 작품이 전시됐다. 고등학생이 그린 이 작품에는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에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여성이 조종석에 앉아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재학 당시 민주화운동으로 제적당한 시민운동가 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