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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미국통증학회(AAPM) 연례학술대회 참가 및 엔젠시스(VM202) 관련 포스터 발표
헬릭스미스 연구진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37회 미국통증학회(AAPM) 연례학술대회’에서 엔젠시스(VM202) 관련 포스터를 발표했다. 미국통증학회(AAPM)는 1983년 설립되어 통증 연구 및 치료 개선을 위해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다. 미국통증학회(AAPM)에서 주최한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올해로 37회를 맞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100명 이상의 통증 임상 의사, 외과 간호사 및 연구 전문가들이 통증 환자 치료에 대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실시간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통증 치료를 다루는 40개 이상의 영상과 최신 통증 연구를 담은 150개 이상의 과학 포스터를 제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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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 온라인 게시글 12건 작성자들 고소
헬릭스미스가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가 발견된 온라인 게시글 12건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피고소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회사 사업에 들어가는 700억원의 비용을 특정인이 횡령하고 있다”, “공사비로 자금을 책정하고 직원들 월급을 주고 있다” 등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악의적 비방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특정 임원들에 대한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모욕 발언에 이르기까지 그 수위가 점차 높아져 헬릭스미스는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헬릭스미스는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의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총 40여건 이상에 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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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세포 및 유전자 컨퍼런스 진행
헬릭스미스가 지난 6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21 Virtual Cell & Gene Meeting on the Mediterranean’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헬릭스미스는 자사의 우수한 파이프라인 기술과 최신 임상 현황을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2021 Virtual Cell & Gene Meeting on the Mediterranean’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분야 기업이 참여해 지난 1년 동안의 기술 및 임상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50명 이상의 패널과 연사들이 참석해 최신 바이오 연구 성과와 업계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24시간 자유롭게 정보를 교류하고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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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CMT 국내 임상 1/2a상 투약 완료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샤르코마리투스병(CMT)에 대한 국내 임상 1/2a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오는 4분기 이후 탑라인 결과 발표를 통해 CMT 임상 1/2a상 성과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임상 1/2a상은 삼성서울병원에서 CMT 환자 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첫 환자 투약을 실시한 이후, 3월 말 12번째 환자의 마지막 투약을 완료했다. 임상시험은 국내 CMT의 최고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의 최병옥 교수가 맡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회사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CM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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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임상 성과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헬릭스미스가 지난 31일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사업 성과와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주주소통 및 대외홍보를 강화하여 정보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3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원래 의결 안건에는 김신영 전 사장의 이사 선임에 관한 건이 있었으나 사임으로 인해 안건에서 제외되었다. 김신영씨의 이사 선임을 전제로 예정되었던 유승신 대표의 사내이사 사임 결정도 자동적으로 철회되었다. 3개 안건 중 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통과되었으며, 나머지 2개 안건은 부결됐다.헬릭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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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 내년 10월 31일까지 목표 미달 시 헬릭스미스 주식 전부를 회사에 출연 약속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가 31일 제25기 주주총회와 함께 진행된 주주간담회에서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김대표가 설정한 목표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엔젠시스(VM202) 임상시험에 성공하거나 헬릭스미스 가치가 주당 10만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성취하지 못하면 김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헬릭스미스 주식 전부를 회사에 출연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김대표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곧 법률적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대표가 내년 10월 31일을 특정한 이유는 2022년 상반기에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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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 사내이사 사임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난다. 유승신 대표는 회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써 임상 및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이번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유승신 대표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박사 출신으로 헬릭스미스 1호 직원이다. 지난 2020년부터 김선영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헬릭스미스 대표이사직을 맡았다.한편, 헬릭스미스는 오는 31일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유승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사임과 함께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안, 사내이사 선임안, 이사 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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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조직 개편 나선다
헬릭스미스가 회사의 안정화와 혁신적 변화를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선다.헬릭스미스는 오는 31일 예정되어 있는 제25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 및 이사회 결의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그간 헬릭스미스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던 김선영, 유승신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나 임상 및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 김선영 대표이사는 엔젠시스 총괄(사내이사직 유지)로, 유승신 대표이사는 최고기술책임자(CTO/사내이사직 유지)로 각각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이번 체제 개편은 재무부문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 운영과 임상시험 분야를 명확하게 분리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엔젠시스 TF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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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미국 임상 2a상 첫 환자 투약 실시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미국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 엔젠시스(VM202)는 미국 FDA로부터 ALS에 대한 희귀의약품(orphan drug)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된 바 있다.ALS 임상 2a상은 미국에서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4개의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첫 투약을 진행한 임상시험센터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오스틴 신경근 센터(Austin Neuromuscular Cent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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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美 바이오 CEO & 투자자 컨퍼런스 참가
헬릭스미스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바이오 CEO & 투자자 컨퍼런스(BIO CEO & Investor Conference)’에 참가한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를 포함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현황 및 전략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근간의 유전자치료제다. 단순히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김선영 대표이사는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게임 체인저 급의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에 관심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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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바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헬릭스미스가 독일의 화학·바이오테크 기업 ‘바커(Wacker Chemie A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헬릭스미스’와 생산 전문 기업인 ‘바커’ 간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다.헬릭스미스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메디베이트 파트너스’와 함께 보유하고 있는 미국 DNA 생산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의 지분을 바커에 매각하고, 향후 엔젠시스(VM202)와 파이프라인 제품의 시판 허가 지원 및 상업 생산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매각 규모는 총 1억2천만달러(약 1,320억원)이며, 이 중 3천9백만달러(약 430억원)는 계약금으로, 나머지 8300만달러(약 913억원)은 향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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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DPN 미국 임상 3-2상 첫 환자 투약 실시
㈜헬릭스미스는 19일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임상시험 초기에는 준비 작업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일단 첫 주사가 이루어지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현재 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다수의 환자들에 대해 스크리닝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다음 환자들에 대한 주사도 연이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문 확인이 끝난 추가 5개의 임상시험센터도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 첫 투약의 테이프를 끊은 임상시험센터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Innovative Research다. 이곳의 임상시험 책임자인 Miguel Trevino 박사는 “DPN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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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에 대한 미국 임상 2상 개시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미국 임상 2상이 시작된다. 엔젠시스(VM202)는 미국 FDA로부터 ALS에 대한 희귀의약품(orphan drug)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된 바 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0월 미국 FDA에 프로토콜을 제출한 이후, 임상 사이트 선정 및 임상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 왔다. 이와 함께 18일 미국 환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만든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 정보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등록함에 따라 임상시험을 본격 시작하게 되었다.이번 ALS 임상 2상은 2a와 2b의 2개 단계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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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 사전 충전 1회용 주사기 제형 세계 최초 개발
㈜헬릭스미스가 플라스미드 DNA를 1회용 주사기에 넣어 냉장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제형을 개발했다.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는 간세포성장인자(HGF)를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치료제다. 뛰어난 안전성과 유효성에도 불구하고, 주사제로서 한 번 방문에 여러 번 주사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현재 임상시험에서는 엔젠시스(VM202)는 사이트의 조제실로 보내지고 여기에서 주사용수로 용해하여 여러 개의 주사기로 나눈 후 의사에게 보내지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의료 현장에서 적용하기에 불편한 절차였고, 과거 기술이전 논의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온 이슈 중의 하나였다.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헬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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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VM202)’의 두번째 DPN 미국 임상 3상 본격 진행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두번째 미국 임상 3상(3-2)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0월 말 기준, 15개 사이트와 계약을 마쳤고, 이 중 14곳에서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며, 11곳에서는 임상시험 시작의 마지막 단계인 연구개시모임(Site Initiation Visits; SIV)을 완료했다. 현재 5개 사이트에서 스크리닝 중인데, 첫 투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현재 엔젠시스(VM202)의 DPN 3-2상은 미국에서 환자 152명을 대상으로 15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되는데, 당면한 과제는 환자 모집 속도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천천히 진행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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