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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팬오션은 8월 12일 반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팬오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1,120억원을 기록, 2008년 슈퍼사이클(2008년 4분기, 약 1,200억원)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기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뒀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 1,299억원, 영업이익은 1,120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65.3%, 영업이익은 74.3% 증가하였다. 반기 누적 실적 매출은 1조 8,098억원, 영업이익은 1,6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45.7%, 영업이익은 57.6% 가량이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가에선 실적 발표를 앞두고 BDI 상승 및 SPOT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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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팬오션,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
팬오션(대표이사 안중호)은 6일 환경부 주관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에게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팬오션이 ‘고고챌린지’에 나선 이유는 플라스틱이 탄소 배출과 함께 환경파괴의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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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이 도입한 로터 세일 시스템은?
팬오션은 지난 18일 브라질 발레社와 협업을 통해 장기운송계약에 투입 예정인 초대형 광탄선 ‘SEA ZHOUSHAN’호에 로터 세일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팬오션의 ‘SEA ZHOUSHAN’호가 국내 외항 선박 중 최초로 적용된 선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로터 세일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진 보조시스템인 로터 세일 시스템은 선박 갑판에 원통형 기둥을 세워 바람으로 기둥이 회전하는 힘을 동력으로 전환하는 장치다. 일종의 돛으로 부피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추진력이 커 친환경 보조 추진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5% 이상의 연료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팬오션 관계자는 "마그누스효과는 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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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국내 최초 로터 세일(Rotor Sails) 도입
팬오션은 브라질 발레社와 협업을 통해 장기운송계약에 투입 예정인 초대형 광탄선 ‘SEA ZHOUSHAN’호에 로터 세일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시험 운항을 완료한 후 6월 중 국내 입항할 예정으로, 팬오션의 ‘SEA ZHOUSHAN’호가 국내 외항 선박 중 최초로 적용된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SEA ZHOUSHAN’호에 설치된 추진 보조시스템인 로터 세일은 높이 24m, 지름 4m로, 총 5대가 갑판에 설치됐다. 로터 세일은 원통형 기둥을 수직으로 세워 바람으로 원통 기둥을 회전시켜 압력 차를 만들어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마그누스효과’를 활용하는 장치로, 설치가 간단하고 추진력이 커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보조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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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1분기 영업익 489억원...전년 대비 29.4% ↑
팬오션은 13일 정기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679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7%, 29.4%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BDI 상승(약 194%), SPOT 영업 및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며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전기 대비는 지속적인 BDI 상승(약 28%)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상승(9.6%)했으나, 영업이익이 약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시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말/연초에 확보한 SPOT화물이 2월 중순 이후 시황 급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의 결과로 이어져, 당 분기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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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팬오션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국내 글로벌 해운선사 중 하나인 팬오션(대표이사 안중호)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탈황장치인스크러버가 탑재된 친환경 선박이다. 또 국제해사기구인 IMO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온실가스 배출규제인 에너지효율설계지수 2단계(EEDI Phase 2 :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를 만족하는 대우조선해양 최초의 초대형원유운반선이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1년 3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특히 팬오션은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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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식 속보] 팬오션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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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 속보] 팬오션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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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 속보] 팬오션 상승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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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조선기자재상생협의체-팬오션 업무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1일 14시 본사에서 부울경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팬오션과 유연탄 장기용선 수송선박 탈황설비(스크러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해사기구(IMO) 2020 환경규제 시행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IMO가 환경 보전을 위해 선박 연료유 유황분을 2020년부터 0.5%이하로 제한하는 규제를 결의함에 따라 저유황유를 사용하거나 스크러버라는 탈황장치를 설치하게 되었다. 최근 대량화주 및 해운선사는 연료비 절감의 목적으로 스크러버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수송 선박에 탈황설비인 스크러버를 설치할 경우 황 함유량 3.5%의 고유황유를 사용해도 황산화물을 98% 가량 저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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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한국해양대-팬오션과 청년선원 일자리 창출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8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팬오션,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청년선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외국인 선원이 점유하고 있는 국제물류선박 내 일자리를 국내 초급 사관급 청년선원의 일자리로 시범 전환하고 나아가 해운분야 내 청년선원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팬오션과 함께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수송하는 선박 내 외국인 선원 1명의 일자리를 내국인으로 전환하고 인건비 차액을 공동 분담하기로 하였으며, 2020년 말 한국해양대학 졸업예정자를 동서발전의 유연탄 장기운송선박의 초임사관으로 채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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