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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텍사스 A&M 대학과 공동연구협약 체결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는 미국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포괄적 공동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마티카 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협약을 통해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바이럴벡터를 비롯해 플라스미드 DNA, 단백질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와 진행하게 된다.마티카 바이오에 따르면 텍사스 A&M대학교 제조개발혁신센터는 유행병을 비롯한 국가적 차원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필요한 백신이나 치료제 등을 개발, 생산하는 기관이다. 텍사스 A&M대학교 는 생명공학 분야 평가에서 미국 내 4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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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 바이럴벡터 생산시설 구축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Inc., 이하 마티카 바이오)’는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 cGMP 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으로 '선진GMP'다.미국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시에 위치한 생산시설 부지에서 개최된 이 날 기공식에는 칼 무니(Karl Mooney) 칼리지스테이션 시장, 매트 프로차스카(Matt Prochaska) 브라조스 밸리 경제개발조합 대표 등 지역사회 및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마티카 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칼리지스테이션 시 텍사스 A&M 대학교 캠퍼스 존(zone)에 공장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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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서울CRO, 박관수 대표이사 영입
차바이오텍의 계열사이자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인 서울CRO는 박관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박관수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LG생명과학,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의약품 개발 및 임상을 포함한 제약분야에서 37년 동안 근무한 임상연구 분야 전문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CROA(한국임상CRO협회) 회장을 지냈다.박관수 대표이사는 "인적자원 개발, 전문역량 강화,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국내외 임상시험, 허가 등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의약품 개발사들의 다양한 요청에 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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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20년 상반기 별도기준 흑자 달성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20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130.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원과 17.7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반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일부 사업에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 대비 14.3억원(9.8%) 감소한 130.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R&D 투자 강화에도 각 사업부문의 효율적 영업활동에 따른 수익성 확보로 1.2억원을 기록, 흑자를 달성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177.2억원, 영업이익은 -59.9억원, 당기 순이익은 -93.1억원을 기록했다.연결기준 매출액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영향에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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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차바이오텍, CDMO 사업 가속화…엑소코바이오와 계약 체결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최근 글로벌 4대 엑소좀 기업 가운데 하나인 엑소코바이오(대표이사 조병성)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은행 구축에 대한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엑소코바이오에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생산·공급하고, 엑소코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엑소좀 치료제(EXO101)의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엑소코바이오는 이번 차바이오텍과의 협업으로 임상원료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신약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엑소코바이오는 줄기세포에서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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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이번 임상 1/2a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2b상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실험이며,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을 포함해 4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임상은 차바이오텍이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내 신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시설로 제조소를 변경한 후 진행하는 것으로, 글로벌 GMP 규정에 준수하는 설비를 확보한 만큼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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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글로벌 CDMO 사업 본격화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글로벌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선제적 투자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사채(CB) 250억원과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500억원 발행을 통해 총 750억원의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자금 납입은 오는 19일 완료될 예정이다.조달된 자금은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전체 750억원의 조달 자금 중 500억원은 미국 내 세포유전자치료제CDMO사업을 진행하는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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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1일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제조 및 보관방법 (특허명 : NT세포의 보관방법 및 뱅킹 시스템 / 출원번호 : JP201800524023)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차바이오텍은 이번 특허 획득으로 재생의료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 줄기세포 뱅킹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이 특허는 핵을 제거한 난자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유전자를 가진 성인의 체세포 핵을 주입하는 '체세포 핵 치환(Somatic Cell Nuclear Transfer/SCNT)' 기술을 적용해 본인 외에 타인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제조·보관하는 기술이다.기존 배아줄기세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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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항암효과 면역세포치료제 국내임상 1상 신청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가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IND)을 신청했다.차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1상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약물의 면역작용과 종양 재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도 관찰할 계획이다.'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증식시켜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다. NK세포는 인체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면역세포로, 바이러스·암 등이 침투하면 가장 먼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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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신청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다.이번 임상계획 변경승인 신청은 지난해 10월 승인 받은 임상계획 가운데 의약품 제조소가 변경된 데 따른 것이며, 치료제 제형변경 등 일부 임상시험 계획 내용의 변경사항도 포함돼 있다.차바이오텍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내에 글로벌 수준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규정을 준수하는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지난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앞으로 차바이오텍은 이 GMP 시설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생산을 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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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제조법 특허 획득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8일 피부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획득했다.이 특허(발명의 명칭: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 및 이의 제조 방법/출원번호: 10-2017-0083861)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재생 효과가 탁월한 피부 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별도 분화과정 없이 그대로 배양해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지 못했다.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피부활성 작용을 촉진하는 화합물을 배지에 첨가해 줄기세포를 분화·배양함으로써 니도젠, 인터루킨-15, IGF-BP3 등 피부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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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
차바이오텍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벗어났다.차바이오텍은 18일 거래소에 재무제표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모두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차바이오텍이 지정 사유 해소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는 19일부터 적용된다.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되면 기관투자자의 장내 매수 및 주요지수 편입도 가능해지고 신규 거래 수급이 활성화돼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2019년 회계 관련 인적·물적 시스템을 보강하고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회계관리시스템을 향상시켰다”며 “한층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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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정부 QAF 승인…2019년 매출 9.4% 성장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지난달 미국 정부의 제6차 QAF(Quality Assurance Fee Program) 승인에 의한 수익 추가 반영으로 2019년 잠정실적을 6일 정정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의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5,34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 흑자로 정정됐고 당기순이익도 523억원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7일 QAF반영 지연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5,028억원에 영업손실 90.1억원으로 공시했으나, 그 이후 미국 연방 및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6차 QAF를 승인함에 따라 2019년 연결기준 실적에 QAF수익을 소급 반영하게 됐다.QAF는 미국 정부가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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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5천억원 돌파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2019년 내부 결산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5천억원을 돌파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매출액 5,028억원(전년대비 142억원 증가), 영업손실 90.1억원, 당기순이익 428.7억원(전년대비 67.8억원 증가)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해 27일 이를 공시했다.차바이오텍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미국 Q.A.F(Quality Assurance Fee) 수익 반영 지연에 따른 상당 부분의 실적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해외 의료 네트워크의 견조한 성장과 국내외 종속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전년도 보다 3% 성장하며 5천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Q.A.F. 수익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다면 매출은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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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탯줄 유래 줄기세포 기술 일본특허 획득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이 15일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일본특허를 획득했다. 차바이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발명의 명칭: 향상된 탯줄 유래 부착형 줄기세포, 그의 제조방법 및 용도 / 출원번호: JP2018-507615)는 탯줄 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 이를 통해 분리된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우수한 기능 및 이 세포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 등에 관한 것이다.이번 특허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주요 인자들이 높게 발현하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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