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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 20mg’ 국내 판매 개시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정 20mg(성분명 아질사탄메독소밀)’이 보험약가 고시를 거쳐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이달비정20mg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정당 292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았다.셀트리온제약은 기존 이달비 40, 80mg에 더해 저용량 품목인 20mg을 추가하면서 환자 상태에 따른 저용량 처방이 가능해진 만큼 환자 맞춤형 처방에 따른 이달비 선호도와 편의성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초기 저용량 처방이 필요한 초고령(만 75세 이상) 및 특수질환 환자들의 편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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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특별위 구성으로 양사 합병 추진 타당성 검토 절차 돌입
셀트리온그룹은 31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간 양사 합병 타당성 검토를 위해 사외이사들만으로 구성된 ‘합병 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성공적인 합병 이후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 추진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특별위원회를 통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양사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합병 추진 여부 검토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각 특별위원회에서 독립적이고 종합적인 대내외 평가를 통해 현 시점의 양사 합병이 타당한지 검토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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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제약, PFS 생산시설 브라질 ANVISA GMP 인증 획득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지난해 말 브라질 ‘ANVISA(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 실시한 PFS 생산시설의 GMP 실사에 대해 ‘지적사항 없음’으로 통과해 최근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셀트리온제약은 이번 GMP 인증을 통해 남미 PFS제품 생산과 공급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앞서 2021년 국내 식약처 GMP 및 유럽 EU-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연이은 GMP 실사 통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공급 가능 국가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추가로 연내 일본 식약처(PMD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시설 실사를 앞두고 있어 인증을 추가하면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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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제약,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국내 판매 개시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1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앞서 8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이미 유럽에서는 판매를 개시했으며, 지난 9월에는 영국 의약품규제국(MHRA), 일본 후생노동성을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국내에서는 올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이 시작됐다.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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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3분기 영업익 135억...전년 대비 3.5% ↑
셀트리온제약은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37억 9000만원, 영업이익 134억원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5% 증가하면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도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양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는 최근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최종 급여유지 결정을 받은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약 17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가 안정적 매출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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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셀트리온제약,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문가대상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 투어 진행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24일, 국제세계비경구의약품협회(PDA)가 주최하는 ’2022 PDA 바이오의약품 무균공정 콘퍼런스(이하 2022 PDA 콘퍼런스)’의 사전 행사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문가를 대상으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s) 생산시설 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해당 PFS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포장까지 전 공정 생산이 가능하다. 핵심 공정으로 꼽히는 충전을 기준으로 할 때 연간 최대 1900만 시린지(Syringe)까지 생산할 수 있다. 제품 타입으로는 펜(Auto Injector)형 1종, 프리필드시린지형 2종 등 총 3가지 유형의 SC제형 완제의약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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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 1053억...전년 대비 7% ↑
셀트리온제약은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약 1053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08억 6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약 1941억 4000만원, 누적 영업이익은 약 186억 2000만원을 달성했다.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지난 2분기에는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좋은 실적을 이끌었다.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안정적 매출을 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도 상반기 매출 합계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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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국내 판매 개시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1일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가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도네리온패취는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였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제2022-180호)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시작됐다.도네리온패취는 하루 1회 복용하는 경구제와 달리 주2회 부착으로 치매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보호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취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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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1분기 매출액 887억 5천만원, 영업이익 77억 6천만원 달성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약 887억 5천만원을 기록하며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77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지난 1분기에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꾸준한 매출을 올린 가운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선전하면서 성장을 도왔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약 1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약 54% 성장세를 보였다.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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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셀트리온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사진 오른쪽)는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 서정수 대표와 함께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화이투벤, 알보칠, 가네진 등 셀트리온제약의 일반의약품 3종이 신신제약의 약국 유통망과 마케팅 활동을 만나 활력을 얻을 전망이다.신신제약은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신제약은 향후 3년 동안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가네진’(간장약) 등 3개 브랜드 11개 제품에 대한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받았다.이번 제품공급계약의 특징은 신신제약이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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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유플라이마 국내 판매 개시… 출시 기념 심포지엄 개최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유플라이마는 지난해 2월 유럽의약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서는 이미 판매를 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제2022-41호)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시작됐다.유플라이마는 유럽 EMA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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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3,987억원, 영업이익 477억원 달성, 역대 최고치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1년 매출액 3,987억 3천만원, 영업이익 477억 9천만원, 당기순이익 345억 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3%, 65.1% 증가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셀트리온그룹 편입(2009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셀트리온제약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로 꾸준히 성장중인 국내 케미컬의약품과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고른 매출 확대를 꼽았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케미컬의약품의 선전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본격적인 마케팅과 판매에 들어간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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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질병관리청과 렉키로나 추가 공급 계약
셀트리온제약이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국내 유일의 코로나19 치료제 신약인 렉키로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조치로,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이 생산한 약 5만명분의 렉키로나를 내년 1분기동안 전국 지정 치료기관에 공급하는 내용이다. 셀트리온이 생산한 항체의약품의 국내공급권을 가진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지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렉키로나를 공급하게 된다.지난달 24일 질병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늘어나는 중증 환자의 증가세 감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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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액 987억 4천만원, 영업이익 166억 2천만원 달성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1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87억 4천만원, 영업이익 166억 2천만원, 당기순이익 132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2.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9.3%, 239.9% 증가하며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842억 9천만원, 누적 영업이익은 262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59.2% 증가했다. 직전 분기에 이어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는 2분기에만 172억원의 매출을 올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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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램시마SC 온라인 세미나 개최…대형병원 DC 통과에도 속도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9일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성분명: 인플릭시맙) Ontact(Online Contact) Academy’를 개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치료제로 염증성 장질환(IBD), 류마티스 관절염(RA) 및 강직성 척추염(AS)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다.온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럽염증성장질환학회(ECCO) 회장인 프랑스 낭시종합병원 로랑 페이린-비룰레(Laurent Peyrin-Biroulet) 교수가 메인 발표를 맡았으며,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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