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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RE+(Renewable Energy Plus) 2024' 참가
삼성SDI가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력용 'SBB(Samsung Battery Box) 1.5',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고출력 배터리, LFP 배터리 등 다양한 ESS용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이달 미국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력용 ESS 배터리 'SBB 1.5'를 전면에 내세운다. SBB는 20피트(ft)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제품으로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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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참가
삼성SDI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VS(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다. 한국에서는 2002년(부산), 2015년(경기도 고양) 개최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열린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삼성SDI는 지난 전시보다 규모를 2배 확대한다.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와 9분 초급속 충전, 20년 이상 초장수명 특성 등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들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를 부스 전면에 내세워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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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지난해 영업이익 1.6조...전년 대비 9.7% 감소
삼성SDI가 매출 22조 7,083억 원, 영업이익 1조 6,334억 원의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조 5,842억 원(12.8%) 증가,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746억 원(△9.7%) 감소했다. 삼성SDI는 2023년 4분기 매출 5조 5,648억 원, 영업이익 3,11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11억 원(△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90억 원(△36.5%)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833억 원(△6.4%), 영업이익은 1,842억 원(△37.1%) 각각 줄었다. 전지 부문 매출은 4조 9,9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3억 원(△6.4%), 전분기 대비 3,416억 원(△6.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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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볼보와 협력 5주년 기념식 개최
삼성SDI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과 올해 '전략적 동맹' 5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고 추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SDI에 따르면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겸 CEO를 포함한 볼보 경영진은 최근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 라인 투어 및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보다 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협력의 범위를 볼보의 전기트럭과 버스에서 건설장비와 에너지저장장치 (ESS)까지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삼성SDI는 2018년 독일의 팩 기업 아카솔(Akasol)을 통해 볼보트럭에 전기트럭 및 버스용 배터리 셀 공급을 시작했다. 이어 2019년 양사는 차세대 e-모빌리티를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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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 삼성SDI와 905억원 규모 공급계약 접수
자동차용 전자 및 전장부품 제조 전문 기업인 모베이스전자(012860, 대표이사 김호)가 삼성SDI주식회사와 905억원 규모의 공급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모베이스전자는 지난 12일 삼성SDI와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12월 말까지 PBA(Printed Board Assembly)를 공급하기로 했다. PBA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사용되는 자동차 배터리모듈의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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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삼성SDI·대상·씨젠·삼화콘덴서·디와이피엔에프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SDI·대상·씨젠·삼화콘덴서·디와이피엔에프를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SDI(006400)는 전년 대비 높은 글로벌 EV 침투율 및 고객사 물량 증가로 전년 대비 성장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로 전기차배터리 3분기 흑자전환 가능성도 언급했다. 대상(001680)은 2분기 가공식품 매출 SKU 구조조정 및 김치 등 경쟁 완화가 지속중으로 소재부문, 라이신 판가 강세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씨젠(096530)은 코로나19의 미국 확산세 및 국내 감염 지속으로 진단키트 수요 재증가를 예상했다. 올해 가을 재유행시 각국 정부 진단키트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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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신한금투 "삼성SDI, 3분기 자동차 전지 흑자전환 예상"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006400, 전일 종가 36만6000원)가 3분기 자동차용 전지 사업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자동차용 전지 생산라인 구축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12.5% 상향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삼성SDI는 2분기 매출액 2조5190억원(+5.1% QoQ, +4.8% YoY), 영업이익 720억원(+33.2% QoQ, -54.3%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24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자동차용 전지 비수기로 매출액이 거의 증가하지 않지만, 원형배터리와 ESS 배터리의 판매호조로 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자동차용 전지사업부의 매출액이 1조2770억원으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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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베스티안재단에 화상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기금 전달
삼성SDI(수원)는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아를 위한 치료비를 전달했다.지난19일(화)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삼성SDI의 치료비지원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화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아동의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삼성SDI는 2019년 하반기부터 수원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위해서도 베스티안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예방교육 사업비로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교육 진행시 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년말까지 수원지역 삼성어린이집과 일반 어린이집의 원아 약 3,000명에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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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SDI, 4분기 EV향 배터리 흑자전환 예상”
대신증권은 삼성SDI(006400, 전 거래일 종가 24만8000원)가 1분기 코로나19 영향은 적었으나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증가폭이 미미했다며, 올 4분기 EV향 배터리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9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성SDI는 1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318억원(전분기비 +58.3%, 전년동기비 -73.2%)은 종전 추정치인 332억원에 부합하나 시장 기대치 58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2조3224억원(전분기비 –17.7%, 전년동기비 +0.8%)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삼성SDI의 1분기 실적에 코로나 19 영향은 적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비수기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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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식 속보] 삼성SDI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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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 삼성SDI와 공유서비스용 배터리 개발 협약
대림오토바이는 지난 22일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삼성SDI와 배터리 개발 사업제휴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림오토바이와 삼성SDI는 상호간에 배타적 사업제휴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전기이륜차용 배터리 개발과 국내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정부에서는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전기이륜차 5만대 보급 계획을 가지고 구매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기이륜차는 배기가스 및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친환경적 운송수단으로 유지보수비도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운행시간이 짧고 외부에서 배터리 충전이 어려워 보급확대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대림오토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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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시그니처 9호점 삼성SDI 청주사업장에 오픈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In Factory 상권을 중심으로 스마트 편의점 오픈을 확대한다.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9일 삼성SDI 구미사업장에 이어 청주사업장(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9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청주삼성SDI점은 기존 매점이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SDI 임직원들에게 스마트 편의점을 오픈하여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쇼핑 공간과 향상된 복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탄생했다.청주삼성SDI점은 삼성SDI 청주사업장 내에 20평 규모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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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삼성SDI, 이익 내기 시작한 중대형 전지…목표주가 상향”
미래에셋대우는 삼성SDI(006400, 전일 종가 22만8000원)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그 이유로 중대형전지 사업부의 흑자 전환과 소형전지 사업부의 견조한 수익성을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31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500억원(전 분기 대비 17.8%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3.1% 증가), 영업이익은 1528억원(전 분기 대비 112.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696.5% 증가)를 기록하며 최근 상향된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삼성SDI의 ESS용 배터리 수요 증가가 중대형전지 사업부의 흑자 전환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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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분기 매출 2조 2,480억 원, 영업이익 1,528억 원 기록
삼성SDI가 30일 매출 2조 2,480억 원, 영업이익 1,528억 원의 2018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391억 원(17.8%), 영업이익은 808억 원(112.2%)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전지사업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02억 원(21.9%) 늘어난 1조 7,273억을 기록했다. 국내외 ESS 시장 호조로 ESS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동차전지는 PHEV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했다. 소형전지에서는 원형전지가 전동공구용 고출력•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Non-IT 시장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자재료사업부문은 매출 5,18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9억 원(5.9%)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의 전방산업 수요 증가,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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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창립 48주년 기념식 및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대축제 진행
삼성SDI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창립기념 자원봉사대축제를 진행했다.2일 삼성SDI에 따르면 7월 1일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또한, 창립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지역사회 아동 보육시설의 IT 교육센터 기증 등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자원봉사대축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 … '더 큰 성장'을 준비하자"전영현 사장은 29일 열린 삼성SDI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큰 성장'의 기회"라며 '초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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