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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47억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즉시 소각… “주주친화 정책 일환”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32만 주를 장내 취득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취득 예상기간은 4월 27일부터 약 3개월 간이며, 취득기간은 관계기관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취득 예정금액은 20일 종가(14,750원) 기준 총 47억 원 규모다.민앤지는 그동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 현금배당을 비롯한 다양한 주주 친화적 정책을 시행해왔다.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올해 초 민앤지가 주주들에게 기존 정책 외에 추가적으로 약속했던 주주 친화정책을 조기에 이행하는 것으로, 자사주 소각은 자본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유통 주식수를 줄여 주식 가치를 높이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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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드시모네 보유社 '바이오일레븐'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여 관계사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지분 49.6%를 보유 중이며, 경영 참여에 대한 요건을 갖추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 이후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코스메틱,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 받은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를 함유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바이오일레븐의 기업부설연구소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통해 다년 간 수천 여 명의 장내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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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셀바스 AI’와 AI 헬스케어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민앤지는 14일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 AI’ (대표이사 곽민철)’와 ‘AI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보험을 융합한 새로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셀바스 AI는 세계 최초 딥러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민앤지는 셀비 체크업을 활용하여 자사의 건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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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임직원 소통 · 업무 혁신’ 위한 애자일 경영 전략 도입
IT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애자일 경영 전략을 도입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강화에 나섰다.‘애자일(Agile)’이란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의사결정 권한을 구성원들과 공유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운영 방식이다.민앤지는 급변하는 IT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사무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공유형 오피스로 조성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민앤지의 공유 오피스는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과 휴식을 통해 자연스러운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단한 업무와 미팅을 위한 'Work Lounge' ▲팀 단위 회의와 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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