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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 승인
분자진단키트 생산업체 랩지노믹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업체가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일부 언론이 제기한 불법 배포 논란에서도 자유로워질 전망이다.1일 미국 FDA는 홈페이지를 통해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음을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키트는 ‘LabGun™ COVID-19 RT-PCR Kit’로, 실시간유전자증폭검사(RT-PCR) 방식이다. 앞서 일부 언론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수출한 랩지노믹스의 50만 회분 진단키트가 EUA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이며, 메릴랜드 주정부 또한 FDA의 승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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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검사센터, 질병관리본부 조직적합성(HLA)검사 최우수 검사기관 선정
랩지노믹스 검사센터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조직적합성(HLA)검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검사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랩지노믹스 검사센터는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 세포 기증희망자의 조직 적합성 항원검사 (Human Leukocyte Antigen, HLA)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으로 선정되어 NGS기반의 검사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검사기관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검체를 배분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NGS기술을 바탕으로 검사를 수행하면서, 임상검사실의 품질관리 및 검사 성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질병관리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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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한국국제협력단(KOIKA) 개발협력 파트너 선정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정부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사장 이미경)의 개발협력 파트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회사는 개발협력 파트너의 자격으로 코이카가 개발도상국에서 펼치는 보건 의료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보건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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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지멘스헬시니어스 인도법인 추가 공급, 단일판매 계약 공시 제출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법인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추가로 공급하면서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제출했다. 회사는 지난 3월 24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인도법인과 기본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10만테스트 공급, 2차 34억원 수주에 이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에 관한 발주서를 세번째 접수했으며, 판매 금액은 한화기준 약 91억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2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관계자는 “현재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요청하는 해외의 정부기관과 딜러들이 많이 있고, 코로나의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에 따라 더 많은 해외판매가 예상되고 있다.”며 “코로나 진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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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쿠웨이트 정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공시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가 쿠웨이트 정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제출했다. 회사는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에 관한 요청 공문을 접수했으며, 쿠웨이트 보건부에 납품할 예정이다. 판매 금액은 한화기준 약 36억원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1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관계자는 “아홉 번째 해외판매 계약이고, 정부 공급계약으로는 모로코와 보스니아에 이어 세번째 성과이다. 현재도 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요청하는 해외의 정부기관과 딜러들이 많이 있고, 코로나의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에 따라 더 많은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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