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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한전선, 당진시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
대한전선이 당진시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보탰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25일 당진시가 개최하는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시 관계자, 당진시 지역 주민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장 김현주 전무, 임직원 30여 명 등 총 30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당진시가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대한전선 임직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선정된 식재 나무는 대기 정화 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로, 녹지 공간 확대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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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당진공장 방문..."남아공 사업 확대 논의"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19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남아공 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팅은 케이블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규모 생산 시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진행됐다.이번 만남에는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 남아공 대사, 툴라니 니엠베 정치참사관, 진광수 상무관과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경영관리실장 백승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에 새롭게 부임한 신디스와 음쿠쿠 대사가 개별 기업을 방문한 것은 대한전선이 처음이다.당진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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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4주년 대한전선...“국내 최초 넘어, 세계 최고 향해 나아갈 것”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8일, 창립 8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대한전선의 역사성과 기술력을 강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송종민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내 전선산업의 개척자라는 역사적 정통성을 강조했다. 송 부회장은 “대한전선은 1941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로, 케이블 산업이 전무하던 불모의 땅에 케이블 기술을 뿌리내려 국가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대한전선이 최초로 개발한 수많은 기술과 제품, 시공방법은 업계의 표준이자 전선산업의 성장을 이끈 밑거름”이라고 전했다.이어 대한전선의 성장 원동력으로 기술 경쟁력을 언급하며 “많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본업인 케이블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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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英 내셔널그리드와 HVDC 프레임워크 계약 체결
대한전선이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HVDC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영국의 주요 전력 송배전 기업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 UK Limited)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Framework)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한전선의 유럽 시장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내셔널그리드는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HVDC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HVDC 케이블 시스템과 변압기 두 분야에 대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추진했다. 총 사업 규모는 약 590억 파운드(한화 110조 원)에 달하며, 향후 약 8년 동안 15개 이상의 해저 및 지중 HVDC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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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해상풍력특별법 통과 환영…산업 성장의 변곡점 될 것”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해상풍력특별법으로 알려진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5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해상풍력특별법은 정부 주도로 해상풍력 사업 입지를 발굴하고 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해상풍력 발전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상풍력특별법의 통과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장기적 성장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향후 계획돼 있는 해상풍력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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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서 해저케이블, HVDC 등 전략 제품 선봬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일렉스 코리아 2025’는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AI와 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이라는 컨셉 하에, △해상풍력 솔루션 △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송전망 교체솔루션 △연구과제 등 네 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해, 신재생 및 고효율 제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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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호반그룹 대한전선, 美 LA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전력 케이블 기부
대한전선이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제품과 기술을 지원한다.호반그룹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 LA(로스엔젤리스) 산불로 인해 손실된 전력 인프라를 복구하기 위해, 10만 달러 상당의 전력 케이블을 LA수도전력국(LADWP)에 기부했다고 10일에 밝혔다.LA수도전력국(LADWP: Los Angeles Department of Water & Power)은 미국 최대 규모의 공공 전력 기관으로, LA지역의 전력과 수도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LADWP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력 인프라를 복구하기 위해 기부 물품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대한전선이 기부한 케이블은 미국 서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캘리포니아州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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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올해 첫 기업설명회 개최..."지난해 신규 수주 역대 최대"
대한전선이 기업설명회를 통해 경영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5일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6일에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투자자에게 회사의 실적과 추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자료는 일반 투자자와 행사 미 참석자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대한전선은 설명회에서 지난해 사업부별 실적과 해외 지역별 매출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역대급의 신규 수주 성과와 잔고에 대해서도 밝혔다. 대한전선은 2024년에 약 3조 7천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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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매출 3조 2820억·영업익 1146억..."영업익 전년 대비 43.6% ↑"
대한전선이 역사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조 2820억 원, 영업이익 1146억 원, 당기순이익 730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3년도에 2조 8,440억 원에서 15.4%, 영업이익은 798억 원에서 43.6%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719억 원에서 1.6% 증가했다. 매출이 3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영업이익도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100억 원을 초과하며 매출, 영업이익 모든 측면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실적은 대한전선의 본업인 케이블 & 솔루션 사업으로만 거둔 사실상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0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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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신입사원 열정이 곧 성장엔진”
대한전선이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인적 경쟁력을 강화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20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5년 신입사원 26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1일에 밝혔다.입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등 호반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대한전선의 사업 부문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입사원 선서, 배지 수여, 경영진 격려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송종민 부회장은 신입사원 격려사를 통해 “대한전선은 지난해 HVDC 케이블의 미국 수주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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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스웨덴서 1100억 초고압 전력망 수주…"유럽 성장세 가속화"
대한전선이 케이블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스웨덴 국영 전력청과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도심을 관통하는 42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약 1100억원에 달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스톡홀름 내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스웨덴 전력청이 수년간 추진해 온 핵심 사업으로, 스톡홀름 북쪽의 안네베르크 지역과 남쪽의 스칸스툴 지역을 42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420kV급의 케이블과 전력기기 등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접속 공사와 준공 시험 등을 수행한다.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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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오션윈즈와 ‘한반도 해상풍력’ 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대한전선이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와 손을 잡았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스페인 해상풍력 발전사업 전문기업인 오션윈즈(OW)와 인천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추진 중인 1125MW 규모의 ‘한반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에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반도 해상풍력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에 적합한 해저케이블 등에 공급망 안정화, 시장 동향 파악,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더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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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당진공장서 애널리스트·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성료
대한전선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26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케이블공장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진행된 IR행사로, 3분기 경영 성과와 주요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들이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생산 거점인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케이블공장에서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주요 설비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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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글로벌 해상풍력 전시회서 해저케이블 토탈 솔루션 선보여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시회에서 해상풍력 분야의 경쟁력을 선보인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오는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APAC Wind Energy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아태 풍력에너지 서밋’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풍력발전 행사로, 한국풍력산업협회 (KWEIA)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유관 단체들이 모여 풍력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아태지역 풍력 발전의 보급 가속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경쟁력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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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KG스틸과 상호 투자 협약 체결…"해저 2공장 부지 확보"
대한전선과 KG스틸이 해저케이블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9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KG스틸(대표이사 박성희)과 상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 2공장) 건설을 위해 KG스틸의 토지를 매입하고, KG스틸은 부지 대금으로 대한전선의 전환사채(이하 CB)를 인수하여 재무적 투자자로서 미래가치 제고를 공동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의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 박성희 사장과 함께 모그룹 경영진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곽정현 KG그룹 경영전략 사장이 동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두 그룹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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